검색결과
  • 「존슨」맞을 거국적 환영

    ○…정부는 10월31일부터 11월2일까지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존슨」미국대통령의 영접준비에 분망하다. 정부는 그의 방한중에 한국의 국방, 휴전선의 현황, 경제의 발전상등을 보일 예

    중앙일보

    1966.10.13 00:00

  • 박대통령생신

    청와대비서실은 30일 박대통령의 제49회 생신을맞아「칵데일·파티」를 청와대본관대접견실에서베풀었다. 이약식축연에서 이국회의장, 조대법원장, 정총리등전국무위원들 그리고 김당의장을비롯한

    중앙일보

    1966.09.30 00:00

  • 「가벼운 축하」마저도 고사

    『참 별난 결혼식 다 봤어요. 하루는 저녁을 같이 먹자해서 「뉴코리아·호텔」식당에 갔더니 큰 꽃을 달고 친지 몇 사람과 앉아있길래 웬일이냐 했더니 마침 주체를 맡았노라고…. 그래

    중앙일보

    1966.09.29 00:00

  • 모주간지 사생활 비방에 대노

    ○…요즘 중앙청안에는 권총을 휴대한 정복경찰관들이 나타나 수위와 경비임무를 수행하고있어 낯선 출입자들에게 삼엄한 인상을 주고있는데-. 이들은 내무부의지시에 의해 종로경찰서순경 28

    중앙일보

    1966.09.14 00:00

  • 불도저식 답변에 판깨져

    공무원이면 한번은 거쳐야 함에도 불구하고 대부분 들어가기를 꺼려하던 공무원훈련원의 교과과정과 교육기간이 대폭 바꾸어질 듯-. 박 대통령은 31일 중앙청에서 영내 각 기획조정실장으로

    중앙일보

    1966.09.01 00:00

  • 부활공작 치열…난항거듭

    ○…지난 4월부터 장장 6개월을 끌어온 정부의 새해예산안편성작업은 법정국회제출일인 9윌2일을 나흘 앞두고 임시국무회의를 거듭하고 있으나 지난번 정부·여당 연석회의서 확정 시킨 안에

    중앙일보

    1966.08.29 00:00

  • 「대 서울」백서|5백만 목표한 「마스터·플랜」발표

    13일 상오 김 서울시장은 올해부터 앞으로 24년 동안에 걸쳐 시행될 인구 5백만 명을 목표로 하는 대 서울 「마스터·플랜」을 발표했다. 김 시장은 15일부터 이 「마스터·플랜」을

    중앙일보

    1966.08.13 00:00

  • 각료회의장 안팎 「스냅」

    흰 제복을 입은 해병대군악대가 연주하는 「아리랑」과 「양산도」가락이 흥겹게 울려 퍼지는 가운데 14일 상오 9시 30분 이동원 외무장관을 비롯한 한국 대표단이 회의장에 입장한데 뒤

    중앙일보

    1966.06.14 00:00

  • 박 대통령이 개막 연설

    이동원 외무장관은 10일 하오 국무회의에서「아시아」태평양지역각료회의가 오는 6윌 14일부터 서울에서 열려 중공의 세력팽창과 공산침략 위협이 높아가고 있는 「아시아」에서 자유수제국의

    중앙일보

    1966.05.11 00:00

  • "우리는 공복이다" 새 강령

    일요일인 24일 청와대를 찾은 상춘객 수는 18만6천 명을 돌파-. 대통령 관저공개 이래 최대 기록을 올렸다고 경호원들은 자뭇 흐뭇한 표정들. 아침부터 몰려 온 상춘 인파로 중앙청

    중앙일보

    1966.04.25 00:00

  • 가장 득본 곳은 제주도?

    청와대 비서실과 내각 기획조정실이 합작해서 만들어 놓은 청와대의 상황실과 중앙청 상황실은 서울대학교 미술대학 교수진까지 동원하여 움직이는 상황실이란 이름으로 공사를 완료. 박 대통

    중앙일보

    1966.04.19 00:00

  • (4)중앙청 주변 도로확장-폭 25미터로 시원하게

    중앙청을 왼편으로 끼고 청와대와 삼청동 총리공관에 이르는 연장 1천2백「미터」의 도로가 새로 단장된다. 서울시는 1천8백만 원의 예산으로 이 달 하순부터 공사를 시작, 중앙청 동쪽

    중앙일보

    1966.03.05 00:00

  • 험 부통령 오늘 내한-올 들어 두번째

    「휴버트·험프리」 미국 부통령은 22일 하오 8시15분 「해리먼」 순회 대사 등 14명의 수행원과 함께 미 대통령 전용기 편으로 김포 공항착 내한한다. 올 들어 두번째로 서울을 방

    중앙일보

    1966.02.22 00:00

  • (상)

    『경복궁 담의 일부를 헐어 길을 내야겠다』-서울시에서는 도로과장 계획에 따라 궁 동쪽 건춘문 뒷담 2백70 「미터」를 헐어 팔판동으로부터 청와대 앞 효자동에 이르는 폭넓은 도로 확

    중앙일보

    1966.01.21 00:00

  • 경복궁 담도 헐린다|뻗는 서울…사적을 희생

    경복궁 담이 헐린다. 이조 5백년의 영쇠를 묻고 망국의 설움을 지켜온 경복궁의 담이 헐린다. 『날로 번창해 가는 수도 서울의 발달을 위해서 헐려야 한다』는 경복궁의 돌담은 사적 1

    중앙일보

    1966.01.20 00:00

  • 정말 어느 쪽이 「준여당」?

    선명 야당의 기수가 될 「당내 당」임을 자처하면서 발족한 민중당의 명정회는 그동안 민중당 안에서 많은 논란과 잡음을 일으켜 왔는데…. 새해에 들어서는 심기일전, 소속의원들이 모두

    중앙일보

    1966.01.13 00:00

  • 을사년 정국의 분기점

    『나는 학원에서 학구에 전념하는 대다수 학생들을 보호하기 위해 불순한 동기로 또는, 비록 동기에 있어서는 선의일망정 그 결과에 있어서는 사회공공질서를 파괴하는「데모」행위를 본직으로

    중앙일보

    1965.12.08 00:00

  • 공보부가 알아서 할테니…

    국정감사 첫날을 맞는 외무부는 이른 아침부터 부산-. 이 외무장관을 비롯한 전 직원들이 여느 때보다 30분이나 빨리 출근, 자리를 지키고 있는가하면 당 과장들은 두툼한「일반국정감사

    중앙일보

    1965.10.22 00:00

  • 백8동 자진 철거

    충무로 2가 간선 도로변에 들어찼던 무허가 건물 1백8동이 6일 자진 철거됐다. 시가 세운 도심지 무허가 건물 정리계획에 따라 자진 철거한 이들 5백세대는 1가구당 10평씩의 대지

    중앙일보

    1965.10.0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