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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민방위의 날… 오후 2시 전국에서 화재 대피훈련
27일 전국에서 화재 대피훈련이 실시된다. 최근 서울 종로에서 발생한 고시원 화재 등 겨울철 화재사고에 대한 국민의 경각심을 일깨워주기 위한 취지다. 지난 5월 서울 성동구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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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보다 지진 진동 와도 '가 단계'면 중단 없이 시험 계속
수능 시험을 보다가 진동이 느껴질 만한 지진이 오면 수험생들은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 행정안전부가 14일 지진 단계에 따른 수험생 행동요령을 내놨다. 가장 큰 원칙은 '시험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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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특별기획] 경찰은 해결, 민간은 예방 범죄 없는 사회 만드는 ‘투톱’
서울시청 등 20개 공공기관·기업·사회단체 수상 영예… 가로등 교체 등 생활 속 작은 실천이 범죄예방 첫걸음 제3회 대한민국 범죄예방 대상 시상식이 10월 26일 서울 서소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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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차 진입 곤란 지역 1356곳…아직도 '안전불감증'
소방차 진입이 불가하거나 곤란한 지역이 전국 1천356개로 드러났다. 사진은 소방차 통행로 확보 훈련 현장 (기사 내용과 관계 없음) [연합뉴스] 소방차가 진입할 수 없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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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트·요트 무덤' 철거 논란···한강 신곡수중보 운명은
지난 3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자유로변에서 바라보이는 한강 신곡수중보. 150m 상류에 김포대교가 있다. 전익진 기자 ━ [현장기획]‘보트ㆍ요트의 무덤’ 한강 신곡수중보…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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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콩레이' 사망자 2명으로 늘어…이재민 350여명
6일 오전 6시 25분쯤 부산 부산진구 양정동 다세대 주책 담벼락(높이 1m, 길이 7m)이 태풍 콩레이의 영향으로 무너졌다. [사진 부산경찰서] 태풍 '콩레이'로 인한 사망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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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스친 태풍 ‘콩레이’ 통영 상륙 후 울산 통과할 듯
태풍 ‘콩레이’가 북상한 5일 전남 여수시 국동항이 피항 어선들로 가득하다. 기상청은 태풍이 6일 오후면 동해상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했다. [연합뉴스] 제25호 태풍 ‘콩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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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상 속도 빨라진 콩레이…부산 위쪽 상륙 가능성도
태풍 콩레이 한반도 쪽으로 북상 중인 태풍 '콩레이'의 이동속도가 예상보다 빨라지고 있다. 이 때문에 당초 전망보다 일찍 한반도에 영향을 미칠 것으로 예보됐다. 나아가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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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중앙홀딩스 外
[중앙그룹] ◆중앙홀딩스▶브랜드담당 남궁유 ◆조인스중앙▶IT부문 대표·중앙홀딩스 기술 · IT담당 송영국 ◆JTBC▶엔터콘텐트사업실장·엔터뉴스팀장 이경란▶사업운영팀장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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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부겸 "갑질·금품수수 수치스러운 일" … 행안부, 감찰반 운영
최근 소속 공무원들의 갑질 논란과 금품수수 의혹이 불거진 행정안전부가 고강도 대책을 마련하고 나섰다. 김부겸 행정안전부 장관이 13일 국회에서 열린 제364회국회(정기회) 제5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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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소방관 2명 숨진 2m 낭떠러지 강, 방치하다 또 사고
지난 10일 오후 5시 24분쯤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한강 신곡수중보. 하류 10m 지점에서 요트에 탄 채 고립된 A씨(63) 등 4명을 구조대원들이 구조하고 있다. [사진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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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스 밀접접촉자 21명으로 늘어…위기경보 '관심'→'주의' 격상
서울에서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확진 환자가 발생한 8일 서울 종로구 서울대병원 격리병실이 통제되고 있다.[뉴스1] 국내에서 3년 만에 발생한 중동호흡기 증후군(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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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지진 조사단 꾸리자마자 "책임 낮다" 결론낸 정부
경북 포항시 북구 흥해읍 남송리 지열발전소 건설현장 모습. [연합뉴스] '국가배상책임 요건 중 일부 요건의 불인정 가능성이 높아 국가배상책임이 인정될 가능성이 낮다.'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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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폭탄 맞았던 대전 호우특보… 동부간선도로 등 22곳 통제
지난 28일 오전 기습적으로 내린 폭으로 도심이 마비됐던 대전에 또다시 호우 예비특보가 발효됐다. 반면 서울과 경기·강원 일부 지역에 내려졌던 호우 특보는 모두 해제됐다.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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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속 집중호우로 2명 사망·3명 부상·181명 이재민 발생…서울 700곳 침수
서울 등 수도권지역에 호우특보가 내려진 29일 오후 서울 노원구 월계1교 인근 중랑천 산책로가 불어난 물에 잠겨있다. [뉴스1] 26일부터 계속된 국지성 집중호우로 지금까지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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삽시간 집중호우에 수도권 피해 확대…이재민 148명
서울과 경기북부·인천 등에 호우경보가 발효된 29일 밤 서울 반포한강시민공원에 한강 물이 불어나 주차된 차량이 지게차에 들려 옮겨지고 있다. [연합뉴스] 29일 중부지방에 쏟아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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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 때문에…임진강 수위 급상승, 열차 중단·침수피해도 속출
경기도 연천군 임진강 군남댐 방류 장면 참고 사진.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중앙포토] 29일 경기 북부지역에 내린 집중호우로 곳곳에서 홍수주의보가 발령됐다. 국토교통부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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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잠긴 신촌, 가로수 쓰러진 도로… 물폭탄에 서울 아수라장
28일 저녁 서울에 기습 폭우가 내리면서 곳곳에서 피해가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서울 일부 지역에는 오후 7시부터 9시 사이 시간당 50㎜가 넘는 폭우가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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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태풍 솔릭이 물러간 자리에 남은 것
제19호 태풍 '솔릭'이 24일 새벽 목포에 상륙한 다음 내륙을 거처 동해 상으로 빠져나갔다. 태풍이 제주지역에 머무를 때만 하더라도 초속 30~40m를 기록했지만, 방향을 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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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적십자사, 달동네 백사마을 주민 태풍 '솔릭' 대피 지원
8월 23일, 24일 대한적십자사 서울특별시지사는 태풍 ‘솔릭’의 상륙을 피해 대피한 서울의 마지막 달동네 노원구 중계동 백사마을 주민들을 대상으로 대피 지원 활동을 전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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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급 태풍이라던 솔릭…서해 깊은 찬물이 힘 뺐다
제19호 태풍 '솔릭'이 동해안을 통해 동해상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되는 24일 속초 영랑동 해안도로변 갯바위를 파도가 넘어들어오고 있다. [연합뉴스] 제1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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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미보다 세다' 미리 겁먹은 덕? 인명피해 3명, 이재민 46명
오전 6시 기준 제 19호 태풍 솔릭의 예상진행경로. [자료 기상청] ‘역대 최대 피해’가 예고됐던 제 19호 태풍 솔릭이 충청도 내륙을 지나고 있다. 23일 오전 6시 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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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 할퀸 태풍…담장 붕괴, 학생 덮치고 교회 첨탑 부러져
강풍에 부러진 교회 첨탑. [연합뉴스] 제19호 태풍 '솔릭'이 북상하면서 부산에서 교회 첨탑이 부러지는 등 간밤에 전국적으로 태풍 피해가 잇따랐다. 24일 오전 4시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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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석희 앵커, 기상청 국장에 “별명 어떻게 생각하나” 돌직구
[사진 JTBC '뉴스룸'] 손석희 앵커가 기상청 예보국장에게 “명예롭지 못한 별명”을 언급하며 돌직구를 던졌다. 기상청은 그동안 잘못된 일기 예측으로 인해 ‘오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