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경화 "헝가리 사고 철저 책임규명"…헝가리 장관 또 만난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6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에서 이번 주 슬로바키아에서 열리는 다자회담 참석을 위해 출국장으로 향하다 취재진의 질문을 받고 있다. (독자 제공) [뉴스1] 강경화
-
강경화 "실종자 수색 실질적 진전 이룰 수 있게 하겠다"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3일 오전 서울 도렴동 외교부청사에서 헝가리 유람선 침몰사고 실종자 수색 추가대책을 논의하기 위해 열린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
-
강경화 장관 귀국…외교부 "유가족 의견 잘 청취해 장례절차 진행"
강경화 장관이 부다페스트에서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 [연합뉴스] 헝가리 유람선 침몰사고 발생 나흘째인 2일 외교부 이태호 2차관은 "유가족의 의견을 잘 청취하고 여행사와 협조
-
귀국한 강경화 "실종자 수색에 진전 없어 안타까운 마음"
헝가리 유람선 침몰 사고 현장 방문을 마친 강경화 외교부 장관이 2일 오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뉴스1]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귀국한 강경
-
헝가리 유람선 사망자 신원 확인 늦어지자, 경찰청 지문 감식반 급파
한국인 관광객들이 탑승한 유람선 '허블레아니'(헝가리어로 '인어')가 침몰한 헝가리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머르기트 다리 우측 세 번째 교각 부근에서 3
-
[서소문사진관]헝가리 군함까지 투입했지만 아직 구조 소식 없어
30일(현지시간) 부다페스트 다뉴브강 사고 현장에서 헝가리 군함이 구조와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헝가리 군과 경찰 관계자들이 30일(현지시간) 부다페스트
-
세월호 수색 SSU 급파…강경화 다뉴브 현장 지휘
━ 다뉴브의 비극 정부는 30일 헝가리 다뉴브강에서 발생한 유람선 침몰사고에 대응하기 위해 해군 해난구조대(SSU) 소속 심해잠수사와 국가정보원 직원을 현지에 급파하는
-
정부, 해군 해난구조대(SSU) 심해잠수사부터 정보요원까지 헝가리 급파
문재인 대통령이 30일 오후 청와대 여민1관 소회의실에서 빅토르 오르반 헝가리 총리와 통화하고 있다. (청와대 제공) 2019.5.30/뉴스1 정부는 30일 헝가리 다뉴브강에서
-
서울 강서구, 살수차‧무더위쉼터 ‘폭염 안전망’ 확대
서울 강서구(구청장 노현송)는 5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폭염 속 주민 건강을 지키고자 강서구 폭염상황관리 T/F를 구성하고 폭염대응 활동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작년 기
-
[탐사하다] 3초 후면 연기 가득···불나면 위험한 영화관 여기
·건물의 ‘클래스’를 부동산 가격이 정한다? 불이 났을 때 인명피해 가능성으로 매긴 등급도 있다. 이른바 ‘화재 안전등급’이다. ·중앙일보가 단독 입수한 서울시 다중이용 업소 화
-
캐리어에어컨 강성희 회장, R&D경영으로 5년 내리 수상
━ 2019 한국을 빛낸 창조경영 대상 창조경영 로고 미·중, 미·유럽연합(EU) 무역분쟁이 치열한 가운데 세계적으로 경기 둔화도 이어지고 있다. 각국 중앙은행이 긴축 기
-
靑, 강원도 산불 당일 文 대통령 행적 가짜뉴스 고발한다
청와대는 11일 강원도에서 산불이 발생한 당일 문재인 대통령의 행적과 관련한 가짜 뉴스에 대해 노영민 비서실장 명의로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이 5일 국가위
-
“어머니 한 풀었다”…강풍사고 숨진 할머니 산불 피해자 인정
산불 발생 나흘째인 7일 큰 피해를 입은 강원 속초시 장사동 장천마을의 한 주민이 폐허가 된 집을 바라보고 있다. [연합뉴스] “억울하게 돌아가신 어머니 한을 풀어드릴 수 있
-
강원산불 사망자, 1명→2명으로 재집계…유족 “억울함 풀려 다행”
지난 5일 강원도 속초 장천마을에서 밤새 진화작업을 마친 소방대원이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4일 고성 산불을 피하려다 참변을 당했음에도 산불 사망자 명단에서 제
-
강원산불 산림피해 530㏊→1757㏊ 3배 넘게 늘어
강원 고성군 토성면 광포호 주변이 산불로 인해 새까맣게 타 있다. [연합뉴스] 지난 4일 강원지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난 산불의 산림 피해면적이 530㏊에서 1757㏊(1천75
-
[강원 화재]3일만에 축구장 2460개 규모 삼림 탔다
산림청이 집중호우에 의한 토양유실 등 2차 피해가 우려되는 지역에 대해 응급복구에 나서는 등 강원 지역 산불 피해 복구계획을 밝혔다. 10일 산림청 김재현 청장은 브리핑을
-
청각장애인 "산불 재난방송 보는데 가슴 타들어가…수어통역 없어"
장애의 벽을 허무는 사람들과 장애인단체 등이 6일 오후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평창 동계 올림픽 수어통역 차별 관련 기자회견을 열고 장애인복지법 등 관련 법률 개정을 통한 수어 권
-
강원 산불로 꿀벌 6000만마리 잃어…예전 수준 복구에 10년 걸릴 듯
지난 4일 발생한 산불로 전소된 강원도 강릉시 옥계면 김윤애(51·여)씨 양봉시설. 김씨는 이번 산불로 벌통 103군이 하루아침에 잿더미가 됐다. [사진 김윤애씨] “꿀벌과
-
"산불 피하다 강풍사고로 사망, 왜 피해자 아니냐" 유족 분통
산불 발생 나흘째인 7일 큰 피해를 입은 강원 속초시 장사동 장천마을의 한 주민이 폐허가 된 집을 바라보고 있다. [연합뉴스] “산불 피하려다 돌아가셨는데 왜 제 어머니는 산
-
[강원 산불] “기와집 잿더미 됐는데 지원금 1300만원이 전부”
7일 오전 강원 강릉시 옥계면 천남리에서 산불 피해를 본 주민 불에 타 무너진 집 주변을 정리하고 있다.[연합뉴스] “100년이나 된 기와집인데 돈으로 어떻게 가치를 따집니까
-
강원 산불피해 조금씩 늘어나…주택 478채 피해, 이재민 800여 명
7일 오후 강원 고성군 토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산불로 집을 잃은 이재민들이 피해신고를 접수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강원도 산불의 피해가 조금씩 늘어난 것으로 전해졌다. 8
-
“평생 명태 손질 어렵게 지은 집인데…” 가족 꿈 앗아간 산불
지난 4일 발생한 강원도 고성 산불로 잿더미가 된 박순옥씨의 주택. 박씨는 평생 명태를 손질한 돈을 모아 이 집을 지었다. 박진호 기자 “평생 명태 손질해 번 돈으로 어렵게
-
[서소문사진관]강원 산불 화마에 얼마나 두려웠을까? …"미안하다" “살아남아 고맙다”
4월 전국은 봄꽃으로 형형색색이다. 하지만 고성ㆍ속초ㆍ강릉 등 강원도는 온통 검은색이었다. 행정안전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 따르면 7일(오전 4시 기준) 현재 주택 401채를 비
-
“요양원 50명 갇혀 있다” 무전…25㎏ 장비 메고 뛴 소방관들
지난 5일 강원도 속초 장천마을에서 밤새 진화작업을 마친 소방대원이 이동하고 있다. 5일 청와대에 올라온 소방관 국가직 전환 관련 국민 청원은 이틀째인 7일 10만 명 이상의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