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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분야 개척했다, 세계와 소통했다, 시대를 선도했다…미래 비전 제시한 젊은 세대
홍진기 창조인상은 대한민국 건국과 산업 발전기에 정부·기업·언론 분야에서 창조적인 삶을 실천하는 데 힘을 쏟았던 고(故) 유민(維民) 홍진기 전 중앙일보 회장의 유지를 기리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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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회 중앙음악콩쿠르 7개 부문 19명 영예
제39회 중앙음악콩쿠르 수상자들. 왼쪽부터 김지인·옥유아(바이올린), 강민지·이강현(첼로), 유세형·곽지향·최형록(피아노), 유리나(작곡), 조성인 KT&G 홍보실장, 송필호 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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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 없는 인생은 오류에 불과하다” 클래식 한류 견인
21일 열린 제7회 대원음악상 시상식 무대에 오른 수상자와 심사위원들. 왼쪽부터 정치용(한국예술종합학교 음악원 교수) 심사위원, 나덕성(중앙대 음악대학 명예교수) 심사위원, 백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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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사위원장이 기립박수...최연소 우승 김정훈과 유럽파 김주택·윤승환
크레모나 공연을 마치고 함께 자리한 김정훈·윤승환·김주택씨(사진 왼쪽부터). 2012년 ‘베르디의 목소리(Voci Verdiane)’는 한국 젊은이들의 독차지였다.베르디의 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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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혼에 가슴 뛴 축제의 장 … 1점 차 희비 엇갈려
국내 최고 권위의 클래식 경연 대회인 제38회 중앙음악콩쿠르가 6일 막을 내렸다. 도전자 360명 중 21명이 트로피를 받았다. 각 부문 영광의 얼굴을 소개한다. 우리 음악계를 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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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콘서트 같은 열기 … 여친에 청혼 이벤트도
제38회 중앙음악콩쿠르는 젊은 음악인들의 큰 잔치였다. 남자 성악 부문 3위로 입상한 서범석(29·추계예술대학원2)씨가 6일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열린 시상식을 마치고 여자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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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회 중앙음악콩쿠르 7개 부문 21명 영예
제38회 중앙음악콩쿠르 수상자들. 왼쪽부터 노예진·신주형·윤지연(바이올린), 신호철·이상은(첼로), 오연택(피아노), 김민지(첼로), 김명현·인소향(피아노), 이원희(작곡), 송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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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2월
삼성미술관 리움에 설치된 카푸 ‘무제’. Fiber glass and paint, 220x220x32㎝, ⓒ Anish Kapoor ◆ 아니시 카푸10월 25일~2013년 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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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9월
사진 중앙포토 ◆ 피아니스트 김선욱 연주회9월 6일 LG아트센터동양인 최초로 영국 리즈 국제 콩쿠르 우승이라는 화려한 수식어에 대중성까지 갖춘 젊은 피아니스트 김선욱(24)이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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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정범씨 에네스쿠 콩쿠르 2위
피아니스트 손정범(20·사진)씨가 11일 루마니아에서 막을 내린 조르주 에네스쿠 국제 콩쿠르에서 1위 없는 2위에 올랐다. 한국예술종합학교 4학년인 손씨는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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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안 클래식 키즈’ 뒤엔 ‘메세나’ 고 박성용 회장 있었다
2005년 금호음악인상 시상식 전에 자리를 함께한 박성용 명예회장(왼쪽)과 피아니스트 손열음씨. 2011 차이콥스키 국제콩쿠르에서 거둔 ‘코리안 클래식 키즈’의 쾌거 뒤에는 클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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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명훈· 장영주·장한나 이은 ‘클래식 신인류’ … 모스크바가 놀랐다
지난달 30일 차이콥스키 국제 콩쿠르에서 피아노 부문 3위에 오른 조성진군이 오케스트라와 함께 연주하고 있다. 출전 나이 제한 16세를 갓 넘긴 17세에 도전해 얻은 값진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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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7회 중앙음악콩쿠르] 영광의 얼굴들
28년 전 중앙음악콩쿠르에 출전했던 조수미씨. “콩쿠르의 경쟁을 즐겨라”고 말했다. 지난 3월 첫 주. 도전자 364명은 68명으로 추려졌다. 한 주가 더 지났을 땐 29명만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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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회 중앙음악콩쿠르 6개 부문 17명 시상식
제37회 중앙음악콩쿠르의 수상자 17명이 30일 시상식이 열린 호암아트홀에 모였다. 왼쪽부터 서필원·박영성·손정범·김도연(피아노), 신정은·곽다경(바이올린), 김대연·이호찬·안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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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계 복귀 보고서 본 DJ “정치 안 해요, 서류는 거기 둬”
"중앙선데이, 오피니언 리더의 신문" 1992년 12월 19일 민주당 김대중 후보가 정계 은퇴를 선언하고 있다. 왼쪽 앞줄부터 박지원·김영배·유종근·김원기씨 등 대선캠프 핵심 측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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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종합예술학교 음악콩쿠르 공동 대상 오승환씨·이근화양
서울종합예술학교(학장 한남규)가 주최하고, 중앙일보·한국예총 등이 후원한 제2회 서울종합예술학교 전국음악콩쿠르가 17일 서울 선화예고에서 열렸다. 이번 콩쿠르에는 피아노·성악·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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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Special Knowledge 콩쿠르 베스트 7
“웬만한 콩쿠르 입상은 축하도 못 받는다.” 요즘 음악인들의 단골 푸념입니다. 국제대회에서 입상하면 카퍼레이드를 벌이고, 신문 한 면을 장식했던 1970~80년대와 비교하면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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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격! 레슨실 바이올린 ① 김남윤 교수
소문난 방의 문이 열렸다. ‘습격! 레슨실’은 눈에 띄는 제자 여럿을 세상에 내놓은 명교수의 레슨실을 찾는다. 쟁쟁한 제자를 잇따라 배출하는 비결은 무엇일까. 미래의 한국 대표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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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력·열정 갖춘 음악계 샛별 19명 떴다
31일 열린 제36회 중앙음악콩쿠르 시상식에 수상자들이 모였다. 앞줄 왼쪽부터 하주애·박근태(피아노), 이희명·김유은(바이올린), 유청·윤보라(클라리넷), 이명현·김건우(성악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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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된’ 16세 ‘제 2의 랑랑’ 피아니스트 황난송
유튜브(youtube.com) 검색창에 ‘황난송(HuangNansong·사진)’을 치면, 놀라운 동영상을 만날 수 있다. 현재 16세인 소년 피아니스트가 1~3년 전에 연주한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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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색조’ 같은 무희들의 춤사위 … 말발굽 소리처럼 힘찬 소프라노
15일 오후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달오름극장 무대에서 우즈베키스탄 여성 댄스그룹 ‘오파린’이 전통 의상을 차려입고 현란한 율동을 선보이고 있다. 이들은 우즈벡 전통 춤을 현대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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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회 중앙음악콩쿠르 7개 부문 22명 시상식
중앙일보가 주최하고 KT&G가 후원하는 제35회 중앙음악콩쿠르 시상식이 25일 오후 서울 순화동 호암아트홀에서 열렸다. 수상자는 22명. 시상은 송필호 중앙일보 사장, 이영태 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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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악가 이재식·이윤정씨 마리아 칼라스 콩쿠르 1위
테너 이재식(28)씨와 소프라노 이윤정(29)씨가 15일(현지시간) 그리스 아테네에서 폐막한 마리아 칼라스 국제콩쿠르의 오페라 부문 남녀 1위에 올랐다. 이윤정씨는 서울시립대·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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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주니어 차이콥스키 콩쿠르에서 여러분의 음악 재능을 펼치세요
중앙일보가 후원하는 ‘제6회 주니어 차이콥스키 국제 음악콩쿠르’가 오는 6월 경기도 수원 경기도문화의전당에서 열립니다. 재능있는 음악인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성원 바랍니다. ■ 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