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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새벽 월드컵축구 組추첨-한국,16강 가는길 험난
[라스베이가스(네바다州)=成百柔LA支社기자]한국은 20일 새벽 이곳 팰리스호텔 컨벤션센터에서 거행된 94미국월드컵축구대회본선진출 24개국의 대진추첨에서 지난대회 패자이자 월드컵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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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정=곽채숙 녹색테이블 "돌풍"
○…녹색테이블에 새바람이 불고있다. 올해 나란히 고교를 졸업, 제일모직에 입단하는 박해정(박해정·18) 곽채숙(곽채숙·29) 겁없는 10대 복식조가 세계최강의 복식 콤비인 현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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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전력|80년대 급성장 멕시코대회 4강 프로이돔메 세계 최고의 수문장|최근 팀부화 드러내…빠른 역습속공에 승부수|공-수전환 뛰어난 「붉은악마」
한국이 13일(한국시간) 예선 첫경기에서 싸울 벨기에는 「붉은악마」라는 별명이 말해주듯 유럽·남미팀들조차 상대하기를 꺼려하는 세계축구의 강호중 하나다. 톱니처럼 맞물려 돌아가는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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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6회 중앙배 배구 결산|한국배구 이끌 유망주
학생배구코트에 유망신인들이 다수 등장, 한국배구의 장내를 짊어질 예비스타들로 주목을 끌고 있다. 제26회 중앙배 전국 고교배구대회에서 수준급 기량을 보인 유망주는 남고 8개팀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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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8축구 연습경기 대우에3-2승리
수비의 불안정, 공수전환의 느림이 가장 큰 문제다. 축구대표팀의 새사령탑김정남(김정남)감독은 첫연습경기를 19일 대우중공업구장(군포)에서 대우프로팀과 가진후(대표팀이 3-2로 역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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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날개 기습 체코도 꺾겠다"|박종환 한국감독 4강대결 필승작전 구상
『1대1 전담제에 의한 그림자수비로 체코 공격에 족쇄를 채운뒤 빠른 2대1패스 또는 외곽돌파로 기습골을 노리겠다.』 「4강진입」이라는 1차목표를 달성한뒤 여세를 몰아 우승에까지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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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한 배구코트에 신인열풍
배구계에 세대교체의 새바람이 불고있다. 제5회 대통령배대회에서 새유니폼으로 선을 보인 신인은 남자실업13, 여자실업42, 남대 14명등 모두69명. 돋보이는 실업신인으로는 대한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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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 유력한 우승후보|국가대표 최정예 뛰어난 체력에 스피드 갖춰
호주가 막강한 전력을 과시하며 제16회 대통령배 국제축구대회의 유력한 우승후보로 떠오르고 있다. 국가대표 최정예 멤버로 구성된 호주팀은 B조예선 4차전(15일·수원공설운)에서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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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선수권 25일부터 서울서|남자핸드볼, "이번만은 일꺾고 우승하겠다"
『일본을 꺾고 아시아정상을 차지하라.』-25일 잠실종합체육관에서 개막되는 제3회 아시아남자핸드볼 선수권대회를 앞둔 한국대표팀에 내려진 지상과제다. 한국을 비롯, 9개국이 참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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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년 정상 가를 대학야구
27일 4시 반부터 열리는 중앙-동아의 경기와 28일 11시 반에 있는 연세대-동국의 경기는「팀」의 전력으로 보아 72년 대학연맹전의 정상을 가르는 가장 주요한 「빅·게임」. 중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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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사 주최 춘계 대학축구 리그 출전 팀 프로필
공사를 흔히 정병의 「팀」이라 부른다. 선수가 겨우 13명밖에 안되고 「스타·플레이어」도 없는데 좀처럼 패배를 모르기 때문이다. 이를 두고 각 대학에서는 하나의 불가사의라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