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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예로 한·중·일 관계 의미있는 한 획을
24일 여의도 국회 사랑재에서 열린 제2차 서예진흥위원회 휘호 행사에서 권창륜(왼쪽)씨가 ‘서문화(書文華·서예가 문화를 빛낸다)’라고 글씨 쓰는 모습을 홍석현 위원장이 지켜보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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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도와 쌍벽이던 이인문 … 산수화 곁들인 서화첩 경매
새로 발굴된 조선 후기 궁중화원 이인문의 서화첩중 한 폭인 ‘고사관폭도’, 30×63㎝. [사진 옥션 단]조선 후기 궁중화원 이인문(1745~1821)의 그림이 새로 발굴됐다. 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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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 3월 25일~4월 21일 전시 10선
해외 거장들의 전시회가 곳곳에서 열리고 있습니다. 추상표현주의 작가 마크 로스코의 작품을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죽음을 앞둔 스티브 잡스가 심취해 있던 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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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콴유의 부인 사랑…"죽거든 아내와 합쳐 달라"
고(故) 리콴유 전 총리. [사진 중앙포토DB]고(故) 리콴유(李光耀) 전 총리는 원래 지독한 애연가였다. 1957년까지만 해도 그는 하루 담배 2갑을 꼭꼭 피웠다. 담배 연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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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부자 도시 싱가포르, 그리고 매력
3월 23일 리콴유(李光耀) 초대 총리가 91세로 세상을 떠났다. 리 초대 총리가 건국하고, 만들어 후손들에게 남기고 떠난 싱가포르는 어떤 모습일까. 싱가포르는 칭찬이 끊이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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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명소…같이 걷기 좋은 곳 "봄바람 휘날리며~"
벚꽃 명소 [사진 중앙포토] 벚꽃 명소…사진만 봐도 '심장이 쿵', 썸남·썸녀 같이 걷기 좋은 곳은? 올해 벚꽃은 24일 제주도 서귀포에서 처음 개화한다. 서울 여의도 윤중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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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명소…사진만 봐도 '심장이 쿵', 썸남·썸녀 같이 걷기 좋은 곳은?
벚꽃 명소 [사진 중앙포토] 벚꽃 명소…사진만 봐도 '심장이 쿵', 썸남·썸녀 같이 걷기 좋은 곳은? 올해 벚꽃은 24일 제주도 서귀포에서 처음 개화한다. 서울 여의도 윤중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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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모의 자연사 이야기] 사냥꾼? 청소부? 스필버그도 모르는 티라노의 실체
너무나 다르게 변한 공룡 티라노사우루스의 상상도. 꼬리를 수평으로 세운 날렵한 모습으로 변하더니, 피부에 털이 나기 시작했다. 전 세계 거의 모든 자연사박물관이 그러하듯이 서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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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모폴리탄이 사랑한 도시 ③ 체코 프라하 | 저녁놀이 아름다운 예술의 파라다이스 - 자유와 에로티시즘, 자기 실현의 열망 뜨겁다
[월간중앙] 단 한 번뿐인 인생, 즐기지 않을 이유 없다 … 가족 행복이 최우선, 돈보다 가치 추구에 몰두하는 시민의 도시 카렐 다리 위에서 거리 악사의 연주를 들으며 주말을 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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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모의 자연사 이야기] 티라노사우루스는 사냥꾼인가? 시체청소부인가?
① 너무나 다르게 변한 공룡 티라노사우루스의 상상도. 꼬리가 아래로 쳐지고 캥거루처럼 서 있던 모습에서 꼬리를 수평으로 세운 날렵한 모습으로 변하더니, 피부에 털이 나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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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turday] 순국 105주년 … 안중근 최후의 현장, 뤼순을 가다
순국 105년을 맞은 안중근 의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1909년 단지동맹((斷指同盟) 직후의 안 의사. 내가 한국 독립을 회복하고 동양평화를 유지하기 위하여 3년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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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의사 유해 발굴 위해선 … 한·중 연합기구 가동돼야
김월배(왼쪽) 다롄외국어대 교수와 판마오중 뤼순감옥 전 연구진열부 주임. 마치 형제 같았다. 지난 3년간 책상을 마주하며 시간을 함께해 왔다. 한국과 중국이란 국적을 뛰어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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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미건조한 일상에 작은 느낌표 찍듯 즐거움을 디자인하다
흰 종이와 검은 종이 위에서 다 보이는 자 관련기사 “사람들과의 대화법 찾는 과정이 디자인” 무미건조한 일상에 작은 느낌표를 찍듯 즐거움을 주는 순간을 만들자-. 이같은 컨셉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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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여울, 그림을 읽다 | 그림 속 유머의 미학 - 삶은 아름다우니 웃어라
[월간중앙] 지위와 명예의 근엄함으로 포장된 속살의 해학 드러내고, 일상에서 스치고 간 익살맞은 장면 통해 삶의 즐거움을 깨닫는다 그림은 생활 속 유머러스한 순간을 포착함으로써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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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니지 박물관 테러 최소 21명 사망…IS, 트위터에 "환영"
튀니지 박물관 테러 최소 21명 사망 튀니지 박물관 테러 최소 21명 사망 튀니지의 박물관에서 테러가 발생해 최소 21명이 사망하는 참극이 벌어졌다. 이후 IS는 트위터를 통해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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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니지 박물관 테러…'현지 정부' 입장은?
'튀니지 최대 박물관 테러 최소 17명 피살'. 튀니지 바르도 박물관에서 18일(현지시간) 이슬람 극단주의자로 추정되는 무장 괴한 2명이 관광객을 상대로 인질극을 벌여 19명을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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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니지 박물관 테러 최소 21명 사망
튀니지 박물관 테러 최소 21명 사망 튀니지 박물관 테러 최소 21명 사망 튀니지의 박물관에서 테러가 발생해 최소 21명이 사망하는 참극이 벌어졌다. 이후 IS는 트위터를 통해 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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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니지 최대 박물관 테러 최소 17명 피살…한국인 관광객은?
'튀니지 최대 박물관 테러 최소 17명 피살'. 튀니지 바르도 박물관에서 18일(현지시간) 이슬람 극단주의자로 추정되는 무장 괴한 2명이 관광객을 상대로 인질극을 벌여 19명을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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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니지 최대 박물관 테러 최소 17명 피살…한국인 관광객 있는지 확인 안 돼
'튀니지 최대 박물관 테러 최소 17명 피살'. 튀니지 바르도 박물관에서 18일(현지시간) 이슬람 극단주의자로 추정되는 무장 괴한 2명이 관광객을 상대로 인질극을 벌여 19명을 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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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톤헨지 용도는?…"고대에는 성스러운 사람들의 발이 땅에 닿는 것 허용 안돼"
스톤헨지 용도 [사진 중앙 포토] 스톤헨지 용도는?…"고대에는 성스러운 사람들의 발이 땅에 닿는 것 허용 안돼" 거대한 돌기둥으로 이뤄진 영국 선사시대 유적 스톤헨지는 제단을 떠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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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톤헨지 용도·목적 불명확…"당시 사람들은 무엇을 생각 했을까?"
스톤헨지 용도 [사진 중앙 포토] 스톤헨지 용도·목적 불명확…"당시 사람들은 무엇을 생각 했을까?" 거대한 돌기둥으로 이뤄진 영국 선사시대 유적 스톤헨지는 제단을 떠받치던 기둥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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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톤헨지 용도·목적 불명확…"제단을 떠받치던 기둥이었다" 새로운 주장 나와
스톤헨지 용도 [사진 중앙 포토] 스톤헨지 용도·목적 불명확…"제단을 떠받치던 기둥이었다" 새로운 주장 나와 거대한 돌기둥으로 이뤄진 영국 선사시대 유적 스톤헨지는 제단을 떠받치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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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불가사의' 스톤헨지, 용도·목적 불명확…새로운 주장 나와
스톤헨지 용도 [사진 중앙 포토] '세계 불가사의' 스톤헨지, 용도·목적 불명확…새로운 주장 나와 거대한 돌기둥으로 이뤄진 영국 선사시대 유적 스톤헨지는 제단을 떠받치던 기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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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불가사의' 스톤헨지 용도, 지금까지의 이론은 모두 잘못된 것?
스톤헨지 용도 [사진 중앙 포토] '세계 불가사의' 스톤헨지 용도, 지금까지의 이론은 모두 잘못된 것? 거대한 돌기둥으로 이뤄진 영국 선사시대 유적 스톤헨지는 제단을 떠받치던 기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