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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쉼] '신의 물방울' 전문가 견해
"인문서적처럼 무겁게 느껴지던 와인을 만화처럼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했다." '신의 물방울'에 대해 와인 전문가들은 대부분 이렇게 긍정적인 평가를 한다. 그러면서도 만화책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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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CoverStory] 다시, 한옥이다
▲치과 진료용 모니터와 조명(맨 위) ▲ 서까래가 그대로 보이는 진료실(가운데 왼쪽) ▲ 햇볕을 쬘 수 있는 대기실(가운데 오른쪽)▲ ‘ㄷ’자 한옥을 개조한 건축사무실(맨 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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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구매 가이드 출간
바롬웍스는 최근 '와인 구매 가이드'를 출판됐다. 중앙대 와인전문과정 손진호 교수와 이효정 강사가 공동으로 썼다. 이 책에는 국내에 널리 시판 중인 와인 중 전문가들이 직접 맛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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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obs재취업] 와인향기가 나는 직업
WSET 코리아 최선주 강사(左)가 직업인 과정 강의시간에 수강생들과 각종 포도주 향을 맡으며 포도주 구분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조용철 기자] 3일 개강한 와인나라 아카데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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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CoverStory] 명사들 아지트 와인바·라운지
같은 술집이라도 분위기는 천차만별. 청담동 갤러리아백화점 부근의 ●1뻬뜨뤼스(02-545-0233)는 젊은 감각보다는 편안하고 조용한 분위기를 원하는 이들에게 딱 맞는 와인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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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 직결' 학과 경쟁률 높아질 듯
▶ 면학 열기가 가득찬 전문대 학습 현장들. [사진제공=동양공전, 두원공대, 용인송담대] 취업이 잘되는 전문대 학과에 수험생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산업 현장과 직결된 교육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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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전! 창업현장] 와인전문점 변형완 사장
"광천의 새우젓, 순창의 고추장, 순천의 고들빼기…. 그 지방의 토양과 기후가 특산품을 결정하듯 와인도 포도 종류와 산지가 맛과 품격의 차이를 낳습니다." 18일 저녁 경기도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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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와인 '가볍게 즐기기'
연말연시 모임에 와인이 자주 등장하고 있다. 그런데 와인을 잘 모르면 이런 분위기를 따라갈 수 없다. 알면 함께 즐길 수 있지만 모르면 어색해진다. 초보자라면 우선 부담 없는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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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수대] 食교육
교육은 지육(智育).덕육(德育).체육(體育)이 균형을 이뤄야 바람직하다고 한다. 이른바 삼육(三育)이다. 그런데 요즘 선진국에선 하나가 더 붙는다. 바로 '식육(食育)', 즉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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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 익는 마을...깊어 가는 시름
포도 익어가는 향기가 그윽한 충남 천안시 입장면 신두리.권혁준씨(40.두레양조 대표)가 포도주공장을 세우고 있는 곳이다.이 공장은 한국-칠레 자유무역협정(FTA) 시대를 앞두고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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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톡&Talk] 악마가 마셨다
제품명:Casillero del Diablo 생산자:Concha y Toro 원산지:칠레 가격:2만3천원 가량 어울리는 음식:불고기.소시지 바비큐.통닭구이 와인을 찾는 사람들이 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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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감정·추천가 양성코스 개설 정진환씨]
"신이 내린 최고의 선물 와인(포도주)을 찾는 사람들이 국내에도 크게 늘고 있어요. 그러나 와인 맛을 제대로 즐기려면 좋은 것을 선택해 권해 줄 전문가가 필요하지요. " 국내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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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 & 맛 플라자] 와인감식 전문가 과정 개설 外
** 와인감식 전문가 과정 개설 중앙대 국제경영대학원은 올 봄학기부터 정규과목에 소믈리에(와인감식 전문가)과정을 개설한다. 포도주를 즐기는 서양에선 와인대학 등 전문교육기관이나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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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인 전문가과정' 개설 산파역 정진환씨]
"우리나라 사람들은 무조건 비싼 포도주가 좋은 것으로 알고 있어요. 그렇지만 포도주에 대해 제대로 알게되면 1만원 안팎의 값으로도 그 진수를 충분히 즐길 수 있습니다. " 국내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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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압구정동 카페골목 '로즈카페'
최근 서울압구정 카페골목에선 노란색 레스토랑이 오가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도발적인 느낌마저 주는 카레전문점 '로즈 카레' .주방의 찬장과 냉장고까지 온통 노란색과 파란색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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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물전문 고래등
왁자지껄했다. 빈자리를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손님들이 꽉 차있다.20,30대 젊은이들이 많다.대부분 술잔을 기울이며 이야기꽃을 피우고있다. 보글보글 끓는 오징어전골이나 해물탕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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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토마루,더 리버,한국의 官僚權
〈문학〉 ◇황토마루 전3권(정하연지음) 동학혁명에서 의병운동발발까지 20세기 전.후반의 우리 역사를 개인사적.민족사적 시각에서 바라본 대하소설로 역사의 격동기 그 이면에 깔려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