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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물량공세에 LCD 비명···가격 추락에 한·일·대만 다 죽는다
LG전자가 지난 1월 CES 2019에서 OLED디스플레이로 만든 ‘올레드 폭포’ 조형물 모습. [사진 LG전자] TV용 LCD(액정표시장치) 패널 가격의 추락이 멈추지 않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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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대한민국 경제] 미래 산업 이끌 ‘로봇 프로젝트’첫 공개 … 4차 산업혁명 시대 선도
지난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세계 최대 전자 전시회 ‘CES 2019’의 삼성전자 전시관에서 삼성전자 모델이 개인에게 최적화된 환경과 인포테인먼트 시스템을 제공하는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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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대한민국 경제] ‘게임 체인저’로 OLED 선정 …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
LG디스플레이는 OLED를 미래 성장동력으로 육성한다. 지난 5월 미국에서 열린 SID 2019에서 관람객이 LG디스플레이의 롤러블 디스플레이를 적용한 TV를 보고 있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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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내라! 대한민국 경제] 핵심사업 구조 고도화에 역량 집중
LG화학은 올해 매출 30조원대에 진입하고 2024년에는 매출 59조원과 영업이익률 두 자릿수를 달성해 ‘글로벌 톱5 화학기업’으로 도약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석유화학부문은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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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K 서로 싸우는 삼성·LG, OLED도 중국에 3년 안 남았다
디스플레이 산업에서 한국 업체의 우위가 중국의 빠른 추격으로 위협받고 있다. 사진은 인천국제공항에 설치된 삼성전자 QLED TV와 LG전자 OLED TV 홍보부스의 모습.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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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디스플레이 마지막 보루 OLED, 삼성·LG에게 남은 시간은 3년
중국발 거센 모래바람이 국내 디스플레이 업계를 덮치고 있다. 먼저 액정표시장치(LCD) 분야에서 중국의 저가 공세에 밀린 삼성과 LG 디스플레이가 사업 축소와 인력 구조조정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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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화웨이 '메이트30'에 올레드 패널 납품한다
중국 IT업체 화웨이가 조만간 공개할 플래그십 스마트폰 ‘메이트30’ 시리즈에 LG디스플레이의 올레드 패널이 탑재되는 것으로 16일 확인됐다. 최근까지 중국 BOE 대신 삼성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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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 경영] 혁신 위해 중소벤처·해외기업과 공동연구
LG전자는 고부가 제품 경쟁력을 앞세워 수익성을 제고하고 자동차부품·AI·로봇 등 성장사업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을 바탕으로 성과를 창출할 계획이다. 사진은 LG전자가 CES 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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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11에 OLED 납품 뚫고도…LG가 못 웃는 이유
디자이너 하산 카이마크가 공개한 차기 아이폰 렌더링 이미지. [사진 포브스] 애플이 조만간 선보일 최신작 ‘아이폰11’(가칭)에 LG디스플레이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올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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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신 아이폰에 LG디스플레이, OLED 패널 첫 공급
디자이너 하산 카이마크가 공개한 차기 아이폰 렌더링 이미지. [사진 포브스] 애플이 조만간 선보일 최신작 ‘아이폰11’(가칭)에 LG디스플레이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ㆍ올레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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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랑끝 한국 LCD…삼성·LG 서로 다른 고민
LG디스플레이가 최근 3조원 추가 투자 계획을 밝힌 파주 공장 전경. 올레드 패널 생산 라인을 갖추고 있다. [사진 LG디스플레이] 중국의 물량 공세에 한국산 액정(LCD) 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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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세대 뒤처진 한국 LCD…중국은 10.5세대, 국산은 8.5세대
LCD패널 가격.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중국의 물량 공세에 한국산 액정(LCD) 디스플레이가 맥을 못 추고 있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디스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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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ㆍ일 갈등에 LG디스플레이, 올레드 수출 놓고 ‘노심초사’
LG디스플레이 최근 3개월 간 주가 추이. 그래픽=김영옥 기자 yesok@joongang.co.kr 정부가 지난 2일 역시 일본을 “백색 국가에서 제외하겠다”고 밝힌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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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미래 먹거리에 직격탄…재계, 일본산 대체 비상경영
━ [한·일 대충돌] 산업피해 얼마나 2일 일본의 화이트국가 배제와 미중 무역갈등 고조 등으로 코스피가 0.95% 하락한 1998.13으로 마감해 2000선이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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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실리콘웨이퍼·이미지센서 등 ‘4대 소재’ 추가 규제 유력
일본 정부가 결국 2일 각의에서 한국을 수출심사 우대대상인 화이트리스트에서 제외하는 수출무역관리령 개정안을 처리했다. 업계에서는 일본이 1100여개 모든 품목에 대한 수출 제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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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적자 커져…LG전자 물량도 ‘빨간불’
LG디스플레이가 올 2분기(4~6월) 부진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2분기 연속적자일뿐더러 적자 폭도 올 1분기(1~3월) 대비 더욱 커졌다.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의 공세로 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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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디스플레이, 2분기째 적자…LG폰 물량 확보도 ‘빨간 불’
LG디스플레이가 올 2분기(4~6월) 부진한 성적표를 받아들었다. 2분기 연속적자일뿐더러 적자 폭도 올 1분기(1~3월) 대비 더욱 커졌다.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의 공세로 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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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동진 “내가 갤폴드 출시 밀어붙였다”
고동진(사진) IM부문장. [연합뉴스] 삼성전자의 모바일 부문을 책임지고 있는 고동진(사진) IM부문장(사장)이 폴더블 폰 ‘갤럭시 폴드’의 스크린 결함 문제와 관련, “준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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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동진 사장의 솔직 고백 "갤럭시 폴드, 내가 밀어붙였다"
“당혹스러운 일이었죠. 준비가 끝나기 전에 제가 출시를 밀어붙였습니다.” 삼성전자의 모바일 부문을 책임지고 있는 고동진 IM부문장(사장)이 폴더블 폰 ‘갤럭시 폴드’의 스크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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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영] 주력 사업 고부가가치 제품 늘려 수익성 제고
━ LG그룹 LG전자는 올레드 TV 등 고부가 제품 경쟁력을 앞세워 수익성을 제고하고 인공지능·로봇 등 성장사업에서 차별화된 경쟁력으로 성과를 창출할 계획이다. 사진은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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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영] 신시장 개척, 생산기지 현지화…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총력
━ 생존전략 차별화 나선 기업들 효성 베트남 공장 근로자가 스판덱스 생산라인에서 일하고 있다. 효성의 스판덱스 공장은 원료부터 완제품까지 일관 생산체제를 구축해 원가 경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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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폴드’ 이음새 보완 마치고 양산 대기 중
갤럭시 폴드 지난 4월 한 차례 공식 출시가 연기됐던 삼성전자의 폴더블 폰 ‘갤럭시 폴드(사진)’의 수정 모델을 삼성이 조만간 공개할 전망이다. 일부 부품과 힌지(이음새) 설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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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폴드 힌지 결함 해결했다, 조만간 공개"
삼성전자가 올 2월 공개했던 폴더블 폰 '갤럭시 폴드'. [사진 삼성전자] 지난 4월 한 차례 공식 출시가 연기됐던 삼성전자의 폴더블 폰 ‘갤럭시 폴드’ 의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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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D 점유율 세계1위 중국, 이젠 OLED까지 넘본다
━ 한국 위협하는 ‘제조 중국’ ⑤ 반도체·디스플레이 중국은 반도체에 이어 최근 디스플레이로도 눈을 돌리고 있다. 특허를 비롯해 미국 기업의 위상이 굳건한 반도체와 달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