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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서해 구름길 생겼다"…천리안위성 포착한 눈구름대 '깜짝'
올해 처음으로 서울에 동파 경계 단계가 발령된 가운데 23일 오후 서울 종로구 중부수도사업소 효자가압장에서 직원이 동파된 계량기들을 정리하고 있다. 연합뉴스 23일 북극 냉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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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타도 아이스티 원해"…'따뜻한 성탄' 영국은 봄 ,독일은 홍수
영국 런던은 이례적으로 따뜻한 크리스마스를 맞고 있다. 지난 18일(현지시간) 런던 시내의 모습. EPA=연합뉴스 25일 전국적인 눈으로 한국이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맞은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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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을 절반이 잘려나갔다"…美 중남부 토네이도 21명 사망
미국 남부와 중서부에 발생한 강력한 토네이도로 21명이 숨지고 주택 수천여 채가 파손됐다. 1일(현지시간) 전날 강력한 토네이도로 피해를 입은 미국 인디에나주 설리번시의 주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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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속 체리 익어버렸다…기후변화에 위협받는 밥상물가
지난 6월 미국 켄터키주 셸비빌에 위치한 농장에서 콤바인 수확기로 밀을 수확하는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이라크 중부에 위치한 한 마을에서 밀 농사를 짓는 세이크 카짐 알 카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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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롯데 외국인 샘슨, 빅리그 복귀...19일 신시내티전 선발
전 롯데 소속 투수 아드리안 샘슨이 올 시즌 처음으로 빅리그 등판에 나선다. [IS포토] '전' 롯데 자이언츠 외국인 투수 아드리안 샘슨(30)이 메이저리그(MLB)에 복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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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경제 재개" 최고 시청률…다음날 美 223명 사망 최악
미국 신종 코로나 사망자 수가 1000명에 육박한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25일 오후 6시 백악관에서 브리핑을 하고 있다.[로이터=연합뉴스] 25일(현지시간)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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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10개주 승리 화려한 부활…5억 달러 쓴 블룸버그 하차
조 바이든 전 미국 부통령이 3일(현지시간) 슈퍼 화요일 14개 주 동시 경선에서 10개 주에서 승리하며 화려하게 부활하며 진보 버니 샌더스를 제치고 선두로 나섰다.[EPA=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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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결혼 38세 부티지지 돌풍…아이오와는 변화를 택했다
민주당 대선주자인 피트 부티지지 전 인디애나 사우스벤드 시장(오른쪽)과 배우자 채스턴 글래즈먼(왼쪽)이 3일 아이오와 코커스 현장에서 지지자들과 셀피를 찍고 있다. [EPA=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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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돕던 부티지지, 12년뒤 아이오와서 '백인 오바마' 돌풍
피트 부티지지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가 지난 1일 아이오와주에서 유세하고 있다. 중장년층 지지자들이 많이 보인다. [EPA=연합뉴스] 미국 대통령 선거 후보 선출을 위한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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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생존률 뚫었다…370g 소망이, 설 연휴는 집에서 보낸다
출생 후 147일된 소망이 모습. [사진 원주세브란스기독병원] “소망이가 앞으로도 힘을 내서 건강하고 씩씩한 아기로 잘 성장해주기를 바랍니다.” 370g 초극소 저체중 출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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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연쇄살인사건만큼 길었다…美장기미제 용의자는 어떻게 잡혔나
1987년 1월 화성 연쇄살인사건 5차 사건 현장 살펴보는 경찰들. [연합뉴스] 국내 장기미제 사건으로 남아있던 화성 연쇄살인의 유력 용의자를 경찰이 33년 만에 특정하면서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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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월드] 해커·절도·음주 교통사고···이 47세에 미국이 난리다
━ [후후월드] 2020년 미국 대선 출마를 선언하면서 미국 정계에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베토 오루크 전 민주당 하원의원. [AP=연합뉴스] ■ ※ [후후월드]는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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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려견과 놀다가 총 맞은 美남성에게 일어난 일
반려견에 의한 총기 사고가 발생한 미국 아이오와 주 포트닷지 시 리처드 렘의 집(왼쪽) (오른쪽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계 없는 권총 이미지) [지역 일간지 포트닷지 메신저=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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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행 당한 여성 18명이 사건 당시 입고 있었던 실제 옷들
[사진 Lawrence journal world] 일부 사람들은 성폭행 등 성범죄를 유발하는 요소 중 하나로 여성의 옷차림을 꼽는다. 이때 말하는 옷차림은 단연 노출이 있거나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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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난 집 갇혀 연기마신 고양이, 미니 산소호흡기덕에 목숨 건져
[사진 에임즈 소방대 페이스북 동영상 캡쳐][사진 에임즈 소방대 페이스북]미국 아이오와주 소방대원들의 고양이 구조 동영상이 화제가 되고 있다.아이오와주 지역 뉴스인 KCCI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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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년 전 클린턴 주저앉힌 흑인 표, 이번엔 몰표로 응원
사우스캐롤라이나 프라이머리에서 압승한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27일(현지시간) 승리를 축하하는 지지자들에게 답례하고 있다. [컬럼비아 AP=뉴시스]73.5% 대 26%. 힐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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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세론 탄 힐러리, 슈퍼화요일 기선 제압
민주당 경선 후보 버니 샌더스(왼쪽)와 힐러리 클린턴(오른쪽).73.5% 대 26%.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장관이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을 상대로 47.5%포인트 차의 압승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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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근로자 “버니” 환호 vs 목쉰 빌 클린턴 “강한 힐러리”
미국 대선 민주당 경선후보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왼쪽 사진 가운데)이 지난달 30일 아이오와대학에서 열린 유세장에서 캠페인송을 부르고 있다. [AP=뉴시스]미국 대선 첫 관문인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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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포] 샌더스, 힐러리 뒤집나…3%p 추격
미국 대선 첫 관문인 아이오와 코커스(당원대회) D-2인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저녁 6시 30분.아이오와주 주도 디모인에서 차로 2시간 거리의 시더래피즈 컨벤션센터 유세장에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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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지금 요우커 쟁탈전] "가까우니 한국 오지만 또 찾긴 … "
“한국에 명품 쇼핑 말고는 달리 볼 게 있나요. 지금은 가까우니 자주 오지만 여러번 오고싶을 만큼 매력적인 곳은 아니예요.” 지난 19일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에서 만난 요우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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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 호흡기 바이러스 확산, "30년 동안 이런 경험 처음"…뽀뽀 절대 금지
‘괴 호흡기 바이러스’. [사진 YTN 화면 캡처] 미국에서 괴 호흡기 바이러스가 급속도로 확산돼 의료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8일(현지시간) CNN 방송에 따르면 동부 조지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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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 호흡기 바이러스 확산, "30년 동안 이런 경험 처음"…뽀뽀·접촉도 금지
‘괴 호흡기 바이러스’. [사진 YTN 화면 캡처] 미국에서 괴 호흡기 바이러스가 급속도로 확산돼 의료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8일(현지시간) CNN 방송에 따르면 동부 조지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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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 호흡기 바이러스 확산, "백신도 없다"…뽀뽀·접촉도 금지
‘괴 호흡기 바이러스’. [사진 YTN 화면 캡처] 미국에서 괴 호흡기 바이러스가 급속도로 확산돼 의료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8일(현지시간) CNN 방송에 따르면 동부 조지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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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괴 호흡기 바이러스 확산…‘백신도 없다’ 예방법은?
미국에서 고열과 호흡곤란을 일으키는 ‘괴 호흡기 바이러스’가 빠른 속도로 확산되고 있다. 8일(현지시간) CNN 방송에 따르면 동부 조지아·노스캐롤라이나·오하이오·켄터키,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