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한국과 일본의 여성지위 비교

    숙대 「아세아 여성문제연구소」는 최근 발간된 「아세아여성연구」 제10집에서 「아세아여성의 사회적 지위」를 특집으로 다루고 있다. 특집 첫 번째인 이번 호에는 한국·일본·「아랍」편이

    중앙일보

    1972.03.14 00:00

  • 아이들은 조부모를 더 반긴다|미국 핵가족사회의 육아와 노세대

    전통적인 대가족제도로 할아버지와 손자들이 한 가정안에서 생활하는 우리나라와는 달리 핵가족제도로이루어지는 외국의 가정에서는 할아버지와 손자가 같이 지낼수있는시간이적다.미국의소아과의사

    중앙일보

    1971.09.17 00:00

  • 네번째 모임 가진「배우는 어머니회」

    한국지역사회학교 후원회가 마련한 제4회「배우는 어머니, 즐거운 어머니」모임이 17일 하오1시30분∼4시 YMCA체육관에서 열렸다. 놀고있는 학교시설을 그 지역민에게 개방하여 효과적

    중앙일보

    1971.03.18 00:00

  • 새로운「스타일」의『맥베드』영화화

    「셰익스피어」의 비극「맥베드」가 감독 「로만·폴란슨키」에 의해 영국에서 영화화되고 있다. 연극『맥베드』를 영화로 바꿔놓은 각색가는 비평가 「케네드·타이넌」으로 『오! 캘커타』를 만

    중앙일보

    1971.01.23 00:00

  • (4)윤일선·조영숙씨

    결혼생활 44년만에 처음 조영숙 여사(69)는 지난4월 집을 떠나 자녀들이 있는 미국으로 나들이를 했다. 그러나 아들과 며느리, 손자까지 부산한 서울 상도동 집에서 윤일선 박사(7

    중앙일보

    1970.08.24 00:00

  • 유고의 미헬리치여사

    유고슬라비아에서 온 여류작가 미라·미헬리치여사는 이번 펜대회에 참석한 유일의 공산국 대표이자 한국에 온 최초의 적성국 작가. 『본래 정치엔 관심없고 단지 문학만 알뿐입니다』고 말하

    중앙일보

    1970.06.29 00:00

  • 15번째 꽃꽂이전 마련- 임화공여사

    5일, 6일 YWCA연합회 회관에서 꽃꽂이 동우회전을 열고 있는 임화공씨는 15번째인 이번 전시회에서 공간구성에 대한 새로운 시도를 보여주었다. 벽면 전부를 길이로 한 12평 넓이

    중앙일보

    1969.11.06 00:00

  • 저승을 드나드는 영혼 음악가

    『나는 언제나「슈베르트」「쇼팽」과 함께 있다. 그러나「베토벤」과는 서먹한 관계다. 「드뷔시」는 재미있는 사람으로 아주 특별한 옷을 입었는데 어떤때는 양가죽 「코트」와 밀짚모자를 입

    중앙일보

    1969.06.14 00:00

  • 『프랑스』문학의 거목|「드골」영광받든「말로」문화상

    늙은 거목 하나를 쓰러뜨리기 위해서 얼마나 거센 바람이 휘몰아쳤고, 얼마나 많은 참새떼들이 우짖어댔던가. 그 거목「드골」이 지난달 28일 물러났다. 「드골」은 우선 그 체구부터가「

    중앙일보

    1969.05.03 00:00

  • 문정숙, 동양TV 첫출연

    인기배우 문정숙양이 동양TV 연속극에 첫 출연한다. 오는 4월8일부터 매주 화요일 저녁8시부터 45분동안 방송될 새연속극 「먼나라에서 온 손님」(가제)은 방송작가 전창식씨가 자신의

    중앙일보

    1969.03.15 00:00

  • 김승호씨 영결식

    배우 김승호씨의 영결식이 영화·연극인 합동장으로 5일 상오10시 예총앞 광장에서 올려졌다. 영결식장에는 부인및 외아들을 비롯한 유족과 윤봉춘 김진규 신영균씨등 영화·연극인 1백여명

    중앙일보

    1968.12.05 00:00

  • 활기 잃은 「성난 세대」|존·오스본 신작 2편|볼티모어·선=본사독점 전재

    「성난 젊은이」가 30대에 들어섰을 때 「성난 중년」은 되지 못하는 것 같다. 연극 『성난 얼굴로 돌아다 보라』를 써서 50년대 영국 사회에 「앵그리·제너레이션」의 격한 물결을 일

    중앙일보

    1968.11.16 00:00

  • 미 영화계의 화제 「희극 배우들」

    왕년의 명화 「제3의사나이」「사람의 종말」등으로 우리에게 널리 알려진 영국작가 「그레이엄·그린」의 작품인 「희극배우들」이 최근 원작자 자신의 「시나리오」로 영화화됨으로써 미국 영화

    중앙일보

    1967.11.04 00:00

  • (41) 한국, 오늘과 내일의 사이-우리의 미래상을 탐구하는 67년의 「캠페인」

    대중음악은 딴 기회로 밀고, 여기서는 음악을 주로 순수음악 또는 예술음악으로 국한하고 양악과 국악으로 나누어 말하려고 한다. 1904년 처음으로 창가를 초등학교 교과과정에 선택하였

    중앙일보

    1967.10.12 00:00

  • 이혼 「붐」

    사무실 창 너머로 내다보이는 길 건너 가정법원 뜰에는 오늘도 꽤 많은 인파가 서성거리고 있다. 듣건댄 그들의 용무는 대부분이 이혼 문제를 에워싼 조정을 구하는 것이라 한다. 칠거지

    중앙일보

    1967.02.10 00:00

  • (11)이조중엽∼말엽 인물 중심|유홍렬

    정상기는 실학의 대가이던 이익의 가장 가까운 벗으로서 70 평생에 한 번도 벼슬을 살지 않고, 숨어서 이용후생의 온갖 학문을 닦던 끝에 우리 나라에 있어서 가장 정확한 지도인 「

    중앙일보

    1966.05.14 00:00

  • 경찰 사·에·라

    서구를 여행할 때 누구나 첫인상에 띄는 것은 경찰이다. 키가 모두 크고 체격이 훌륭하다. 연령도 대개는 지긋한 중년급이라 믿음직스럽다. 얼굴도 예외일 수는 없다. 경찰이라고 하면

    중앙일보

    1965.12.2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