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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다오서 2019 세계한인상공인지도회의 열렸다
한중도시발전연맹 창립회의 및 협정식 현장. 2019 칭다오 세계한인상공인지도회의가 9월 4일 칭다오 청양구에서 열렸다. 이번 회의는 정부, 기관, 기업이 협력하는 회의다.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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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서 받은 5억불로 한강의 기적” 보은군수 주민소환 추진
충북 3.1운동 대한민국 100주년 범도민위원회와 광복회 충북지부가 지난달 28일 오전 충북도청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정 군수 즉각 퇴진’을 요구하고 있다. [중앙포토]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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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엔 세차장 크기 액화수소충전소…수소열차도 달린다
한국의 '수소경제'는 어디쯤 와 있을까. 중·장기 과제와 시급히 해결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 중앙일보는 ‘한국형’ 수소경제의 바람직한 청사진을 제시하기 위해 독일·미국·일본·중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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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영준 논설위원이 간다] “격려 못할망정 일하러 가는 것도 친일파로 매도합니까”
━ 취준생들에게 불똥 튄 한·일 갈등 한·일 갈등의 여파로 청년 실업의 돌파구 역할을 해 오던 일본 기업 취업의 문이 좁아질까 취업준비생들이 노심초사하고 있다. 정부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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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창조경제의 원조' 리차드 플로리다 "서울시민 50%가 창조계급"
도시 기획가이자 저널리스트로 '도시와 창조계급(Cities and the Creative Class)' 저자인 리차드 플로리다가 3일 일산 엠블호텔에서 중앙일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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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SHOT] 일본여행 ‘보이콧’…추석 연휴 동남아나 휴양지가 뜬다
한일 갈등으로 달라진 추석 연휴 인기여행지 추석 연휴 인기 해외여행지의 지각 변동이 예상된다. 한·일 갈등 영향으로 전통의 추석 인기 여행지인 일본 지역들의 선호도가 대폭 하락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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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인사이트] 군 투입은 일국양제 실패 자인하는 격…자충수는 피할 듯
━ 격화 일로의 홍콩 사태, 시진핑 정부의 대응은? 홍콩 시위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중국 중앙정부가 인민해방군이나 무장경찰을 투입해 무력 진압에 나설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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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추석 해외여행, 베트남 다낭이 일본 오사카 제치고 1위
지난해 추석 연휴(9월22~26일)를 하루 앞둔 9월 21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 면세구역이 여행객들로 붐비고 있다. [뉴스1] 추석 연휴 기간에 선호하는 해외 여행지 1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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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카로 뒤덮인 중국…우리 집 TV조차 믿으면 안 된다
중국에선 몰카 촬영으로 인한 피해가 늘어 사회문제가 되고 있다.[차이나데일리 캡처] #지난달 중국 푸젠성 푸저우에 사는 여성 A씨는 집에서 수상한 기척을 느꼈다. TV에서 ‘쉬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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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서 무심코 수돗물 마셨다간 응급실 간다, 특히 이 나라
━ [더,오래] 전지영의 세계의 특별한 식탁(10) 여행하다 보면 “물갈이한다”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우리가 매일 먹는 물이지만 물의 종류와 특징에 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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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우언라이 “지하공작자 출신 리커농, 미국과 담판에 적격”
━ 사진과 함께하는 김명호의 중국 근현대 정전담판 시절 북한주재 중국 대사관에는 전 유엔 특파대사 우슈취안(앞줄 왼쪽 다섯째. 당시 외교부 부부장) 등 대체인력들이 상주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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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극 빙상 무너져 내리면 해운대·뉴욕 다 잠긴다”
장보고과학기지 5차 월동대(2017.10-2018.11)를 이끈 유규철 박사가 남극기지용 유니폼을 입고 기지 생활을 설명해주고 있다. 최준호 기자 남극대륙은 지금 늦겨울 한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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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세계에서 안전한 도시 8위…1위는 도쿄
서울 광화문 광장. [사진 서울시청] 서울이 올해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도시’ 순위에서 8위를 기록했다. 일본 도쿄는 2015년 이래 올해로 3번 연속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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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에 생긴 고독박물관, SNS서 인기 '고독한 생활' 컨셉으로 돈 번다
중국 베이징(北京)에 고독박물관(孤独博物馆)이 오픈했다. [출처 신화망] 얼마 전 중국 베이징에 세계 최초로 ‘고독 박물관’을 오픈 했다. 이곳에서는 ‘고독한 생활’을 감상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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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홍콩 주둔군 순환배치...31일 대규모 시위 앞두고 '무력동원' 경고
29일 새벽 중국 인민해방군 홍콩주둔군 순환 배치가 시작됐다 [신화통신 캡쳐] 31일 대규모 시위를 앞두고 중국 인민 해방군이 홍콩 주둔군 순환 배치를 시작했다. 중국 언론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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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 행정장관, 홍콩 식민지 때 ‘긴급법’ 발동 검토…사실상 계엄령
케리 람. [AFP=연합뉴스] 홍콩 정부가 걷잡을 수 없이 번지는 홍콩 시위에 대처하기 위해 1922년 영국 식민지 시절 만들어진 ‘긴급법’ 발동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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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서 받은 5억불로 한강의 기적" 보은군수 발언 논란
정상혁 충북 보은군수. [사진 보은군] “한일협정 때 받은 5억불로 한강의 기적 이뤄냈다.” “일본 상품 불매운동하면 우리가 2배 손해를 본다.” 정상혁(78) 충북 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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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화와 친한 고노, 韓에 막말한건 외상 유임 위한 발버둥"
“한국이 역사를 바꿔 쓰고 싶어한다고 해도, 그건 안된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고노 다로(河野太郞)외상이 지난 27일 기자회견에서 ‘한국 정부는 과거사에 대한 일본정부의 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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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상 계엄령···홍콩 정부 52년 만에 '긴급법' 만지작
홍콩 정부가 걷잡을 수 없이 번지는 홍콩 시위 사태에 대처하기 위해 1922년 영국 식민지 시절에 처음 만들어졌던 ‘긴급법’ 발동을 적극적으로 검토하고 있다고 홍콩 명보(明報)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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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현대글로비스, 중국 서남부 충칭에 지사
현대차그룹의 물류 기업 현대글로비스는 중국 서남부 도시 충칭에 지사를 설립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로써 현대글로비스는 베이징·상하이·선전 등 법인·지사를 포함해 모두 14개의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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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포토 콘테스트 우승한 중국 90허우 작가
글로벌 포토 콘테스트에서 중국인 사진 작가가 우승을 차지하며 현지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90허우 작가 추웨이민(储卫民)이 바로 그 주인공!2019년 네셔널 지오그래픽 트래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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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화 염원 담은 홍콩 베이커리의 ‘앵그리 쿠키’
'범죄인 인도법안(송환법)' 반대로 시작된 홍콩 시위가 반중 시위로 변모한 가운데, 홍콩의 한 제과점에서 파는 '불손한' 쿠키가 화제다. The City is dying(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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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반도체 '경유지' 홍콩, 시위 장기화로 수출길 좁아지나
홍콩에서 범죄인 인도 법안에 반대하는 시위가 장기화하면서 우리나라 수출 기업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 한국에서 중국으로 수출하는 반도체의 경유지인 홍콩에서 중국으로 향하는 수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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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새 성 같은 아이 8명 사망···中사회 들었다놨던 5대 괴담
민심이 흉흉할 때, 보통 괴소문, 괴담 등이 사회 전반에 떠돈다. 심장을 쪼그라들게 만드는 공포괴담부터 헛웃음 나는 괴담까지, 중국에서 돌았던 괴담들을 살펴봤다. 중국을 떠돈 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