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강도잡은 「예감」

    31일상오6시쯤 서울중구장충동2가186 김용덕(52·염색업)씨집에 칼을든 복면강도가 들어가 금품을뺏으려다 주인김씨와 격투끝에 붙잡혔다. 범인은 뜨내기 박정일(27·주거부정)로 밝혀

    중앙일보

    1967.10.31 00:00

  • 특정인에 허가

    서울시는 서대문구 연희동 사천교 북방1백80미터에서 1천미터 사이 약1만평의 토사 채취권을 다른 신청자에게는 채취금지 구역이라고 통고하고 공개경쟁 입찰해야 한다는 규정을 무시, 입

    중앙일보

    1967.09.28 00:00

  • 대규모 마약밀조

    서울지검 마약합동수사반(반장 강태훈 부장검사) 하일부 검사는 10일 밤 11시 서울시 성동구 구의동 산10에 있는 대규모 마약 밀제조 지하공장을 급습, 백철환(55·동대문구 전농동

    중앙일보

    1967.08.11 00:00

  • 생선묵에 유해색소

    서울지검 이재걸 검사는 31일 화식점 등 요식업소와 일반가정에서도 널리 애용되고 있는 생선묵(일명 「가마보꼬」)에 위암을 유발케 하는 공업용 색소를 첨가물로 사용하고 있음을 밝혀내

    중앙일보

    1967.07.31 00:00

  • 판잣집을 헐고 아파트촌으로

    서울시는 26일 양성화 대상으로 지정한 판잣집 밀집거리 등 불량지구를 시비와 입주자의 합작투자로 「아파트」촌으로 재개발하기로 결정하고 우선 1차로 시내 중구 장충동 산45번지 일대

    중앙일보

    1967.07.26 00:00

  • 무의탁 소년에 방|중구청 청소부들

    중구청 청소부들이 푼푼이 돈을 모아 기거할 곳 없는 신동 김호산(6)군에게 방한간을 마련해 주었다. 김군은 지능계수가 1백70을 넘는 천재적 재질을 갖고 있으면서도 집안이 어려워

    중앙일보

    1967.06.28 00:00

  • 버스와 택시 충돌

    17일 하오 7시 40분쯤 서울 중구 장충동 1가 61번지 앞 고갯길에서 제일여객 소속 서울 영1405호 시내「버스」(운전사 이계백·26)가「브레이크·파이프」의 파열로 굴러 맞은편

    중앙일보

    1967.03.18 00:00

  • (7) 중구

    중구청은 올해 3억5천만의 예산으로 50건의 각종공사를 벌여 중구관내의 골목길 구석구석까지 정비한다. 이미 66연도까지의 사업으로 관내 85%의 지면을 포장한 중구청의 올해 목표는

    중앙일보

    1967.02.18 00:00

  • 공사장서 실족사

    16일 하오 1시 10분쯤 박재성(15·서울 용산구 한남동 산 9의 2) 군이 신축중인 중구장충동소재 자유「호텔」16층에서 발을 잘못 디뎌 떨어져 죽었다.

    중앙일보

    1967.01.17 00:00

  • 일본 시찰단원 교포 돈 가로채

    서울 중부경찰서는 10일 모 신문사가 주최한 농업시찰단의 일원으로 일본에 건너가 재일교포로 부터 한국에 있는 부인에게 2백만 원을 전달해 달라는 부탁을 받고 1백 50여만 원을 횡

    중앙일보

    1967.01.10 00:00

  • 「중학구제」로 제비뽑기 서울사립국교입학|25일부터 원서교부,12월5일까지 접수

    17일 서울시 교육위원회는 67학년도 사립국민학교입학전형은 제비뽑기로 하도록 시달하는한편 중(중)학구제를 실시하도록 사립학교 교장단과 합의했다. 면접은 필요에따라 할수있으나 수학상

    중앙일보

    1966.11.17 00:00

  • 곤경 헤매는 신동

    신문이 발견, 세상에 신동이라 널리 알려진 네 살 박이 꼬마가 지금은 버림받아 굶주림 속에서 울고 있다. 서울 중구 장충동 1가구 한국대학관리소의 구석진 방안에서 한때 신동으로 각

    중앙일보

    1966.06.15 00:00

  • 윤보선씨 규탄하는 유서 쓰고 자살미수

    4일 상오 6시품 서울 중구 장충동 1가26의14 장충여관에 투숙 중이던 이성수(57·서대문구 홍은동108)씨가 윤보선씨를 규탄하는 유서1통을 남기고 음독자살을 기도했으나 미수에

    중앙일보

    1966.06.04 00:00

  • 남산에 변시체

    18일상오7시30분쯤 서울중구장충동산13 남산중턱 계곡에 상의가 없고 머리에 상처를 입은 38세쯤된 남자가 죽어있는 것을 조대성(18·장충동2가158)군이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중앙일보

    1966.05.18 00:00

  • 6세 꼬마가 피살

    행방불명되었던 여섯 살 짜리 여아가 집 뒤 남산 숲 속에서 무참히 살해된 시체로 발견되었다. 12일 하오 6시쯤 서울 중구 필동 3가 79번지 김학모(36·상업) 씨의 셋째 딸 명

    중앙일보

    1966.05.13 00:00

  • 브라질 대사관 도둑

    17일 새벽 서울 중구 장충동 1가 6의5 「브라질」대사관에 도둑이 들어 동 대사관 「로베르트·바펠로사」대리 대사의 양복 「라디오」 타자기 등 싯가 27만여원어치를 훔쳐 갔다.

    중앙일보

    1966.04.18 00:00

  • 강성욱씨

    20일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장 강성욱 박사가 향년 63세를 일기로 서울 중구 장충동 1가 38의 31 자택에서 별세했다. 내과 의학 특히 위장의술에 명성이 높은 강 박사는 서울 의

    중앙일보

    1966.03.21 00:00

  • 국세청·수산청 개청

    국세청 개청식이 3일 상오 10시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2가185의 17호 (구 노라노 양재학원)에 자리잡은 새 청사에서 거행된다. 한편 수산청도 3일 상오 9시 반 농림부에서 개청

    중앙일보

    1966.03.02 00:00

  • 수석가족의「수석」|서울대 미대 졸업하는 신수희 양

    서울미대의 1등 졸업생 신수희(22·서울 중구 장충동 1가 52의 27)양-.10살 때 미술 개인전을 가져 사람들을 놀라게 한 천재 소녀가 12년이 지난 이제 성년이 되어 서울미대

    중앙일보

    1966.01.2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