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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 시민 11명 표창|서울시
양탁식 서울 시장은 30일 이수재씨(66·종로구 원서동211)등 11명을 11월의 모범시민으로 뽑아 표창하고 미 2보병사단 지원 사령부 소속「케네드·와일리」사병(26)에게 감삿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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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범시민 9명을 표창
서울시는 27일 새마을 운동으로 거리미화·이웃돕기·도로포장 등에 공이 큰 고원식씨(33·종로구 사직동170) 등 9명을 10월의 모범시민으로 선발, 표창했다. 표창을 받은 시민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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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립종합병원「30% 무료진료」이행 안돼
양탁식 서울시장은 8일「세브란스」병원, 경희대학교 부속병원 둥 21개 사립종합병원에 대해 연간 총 진료 인원의 10%를 오는 7월1일부터 무료진료 하도록 의무화시켰다. 이 같은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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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 사회 복지「센터」 설치
서울시는 변두리 지역. 영세민들의 사회 복지 사업을 위해 종로·중구를 제외한 7개 구청에 각각 1개소씩 동 사회 복지 「센터」를 만들어 오는 4월2일 일제히 발족시키기로 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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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달 20∼백원 징수
서울시는 22일 금년도제2기분 오물수거료를 모두2억4천3백19만7천원으로 확정, 각 구청에 배정하고11월 한달 동안 거둬들이도록 했다. 금년도 2기분 오물수거료2억4천3백19만7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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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돕기 앞장…어머니 회
「내 고장과 불우한 이웃을 돕자』는「슬로건」을 내 걸고 서울중구에 어머니 회가 발족되었다. 7일 상오10시 심론 중구청장의 주재로 열린 이날 회의에서 중구관내 1백20여명의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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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5백만 그 살림의 현실과 이상(20)영세구호
가난은 질병·범죄와 함께 사회의 3대 악으로 손꼽힌다. 그 존재는 사회에서 필연적인 것이다. 다만 어느 정도 줄일 수 있는가가 그 사회의 정책에 달려 있다. 서울 시내의 영세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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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서 시민의날 맞아|「모범시민」28명 선정
28일 제9회「시민의 날」에 표창될 모범시민 28명이 27일 결정되었다. 서울시에서 선정한28명의 모범시민은 용감한 시민 10명, 장한 어머니 9명, 착한시민 9명이다. 이들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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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월장병유족·영세민 3백명 초대…회갑연
서울시는 28일 시민의 날을 전후해 시내 파월장병 전사자의 유가족 및 영세민 가운데 올해 회갑을 맞는 3백명을 초대, 각 구청별로 회갑연을 베풀기로 했다. 구청별 일정은 다음과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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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서 오늘부터 4단계 방역 개시
서울시는 봄철을 맞아 각종 질병이 번질 것을 예상 4단계 방역대책을 세우고 16일부터 1단계로 분무 소독을 포함한 보균자 색출작업에 나섰다. 분무소독은 시내 2백 18개 환자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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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날」행사다채
서울시는 28일 제8회 「시민의 날」을 맞아 장충체육관에서 모범시민 35명을 표창하고 시민위안 공연을 가졌으며 시내 전극장에서는 입장료를 할인공연토록 하는등 갖가지 행사를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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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아파트 2 천동 71년까지 건립
서울시는 불량건물정리를 위한 계획의 하나로 오는 71년 말까지 서민대중용 시민 아파트 2천동을 건립 9만가구의 무주택 영세민을 입주시키기로 했다. 3일상오 김현옥 서울시장은 시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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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를 「시민 건강의 해」로|등록된 결핵 환자 전원에 무료 치료
서울시는 올해를 「시민 건강관리와 결핵 퇴치의 해」로 정하고 결핵 예방 접종과 결핵 환자 조기 발견, 결핵 환자 등록 치료 등 3개 사업을 적극 펴기로 했다. 서울시는 이 사업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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굳어가는 표의 향방 전국 131개 구의 대세
시간 갈수록 기울어 ◇종로=표 싸움으로 맞선 50년 내의 친구 유진오 신민당 당수와 김성진 공화당 중앙위 의장의 대결은 시간이 갈수록 판세가 기우는 듯. 둘이 모두 정치인으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