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의 장미란'이 나타났다, 한국 역도 기대주 이선미
한국 역도의 레전드 장미란을 넘어설 기대주가 등장했다. 장미란이 세운 한국 주니어 기록을 하나 하나 갈아치우고 있는 무서운 신예, 19살의 이선미(강원도청) 선수가 그 주인공이다
-
마식령 찾았던 스키 선수들 "北 선수들과 대화 많이 못해 아쉬워"
알파인스키 국가대표 상비군들과 북한 스키 선수들이 1일 북한 강원도 원산 마식령스키장에서 공동훈련을 하고 있다. [원산=사진공동취재단] "시설은 좋았지만, 북한 선수들과 실제로
-
취객 상대 상습절도 일삼은 전직 육상 국가대표 상비군
전직 국가대표 육상 상비군 선수가 부축빼기와 차량털이 등 수법으로 금품 절도를 일삼은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 부축빼기는 술에취해 길거리에 잠든 사람을 부축하는 척 하면서 금품을
-
18세 이경환 덕에 … 볼거리 늘어난 KPGA
한국 남자골프는 ‘다시 뛰는 한국프로골프(KPGA)’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부흥을 염원하고 있다. 앞장서서 뛸 무서운 신예가 나타났다. 코리안투어 Q스쿨을 최연소(17세7개월23일)
-
‘굴뚝 없는 황금 산업’ MICE 육성 … 지역 경제 되살린다
국내 자치단체들이 재정 확보를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몇 년 전 축제 개최 바람이 분 것도 잠시 각종 박람회와 대규모 행사를 경쟁적으로 유치하고 있지만 수익보다 적자의 규모가
-
겁없는 '박세리 키즈' 그녀들의 경쟁력은?
1988년 용띠 4인방이 올해 미국 LPGA를 휩쓸고 있다. 겁없는 '박세리 키즈'의 경쟁력은 어디서 나오는 걸까. 중앙SUNDAY가 그 속내를 들여다봤다. 저 들에 푸르른 솔잎을
-
“우승했으니 스폰서 올 것 … 찢어진 신발 꿰매고 출전”
안양 신성중학교 2학년 때 태극마크를 달았다. 한국과 일본의 아마추어 챔피언십을 석권했고, 지난해 도하 아시안게임에서 2관왕에 올랐다. 골프 명문 신성고를 졸업했고, 현재 연세대
-
[여자농구] 대표팀, 위기 탈출책 마련 시급
아시아 정상을 지켜오던 한국 여자농구가 위기에 빠졌다. 한국은 11일 막을 내린 제19회 아시아여자농구선수권대회에서 세대 교체의 후유증을 극복하지 못하고 65년 대회 창설이후 처음
-
[프로축구] 대전 돌풍 이유 있었네
돌풍인가, 우연인가. 약체로 꼽혔던 프로축구 대전 시티즌의 초반 돌풍이 무섭다. 정규리그 27경기 중 2연승을 거뒀을 뿐이지만 상대가 지난해 정규리그와 FA컵에서 각각 정상에 올랐
-
[프로축구] 대전 돌풍 이유 있었네
돌풍인가, 우연인가. 약체로 꼽혔던 프로축구 대전 시티즌의 초반 돌풍이 무섭다. 정규리그 27경기 중 2연승을 거뒀을 뿐이지만 상대가 지난해 정규리그와 FA컵에서 각각 정상에 올랐
-
[추계중고유도] 박미희.노소진, 올시즌 2관왕
박미희와 노소진(이상 위례정산고)이 2000추계전국 중고유도연맹전에서 우승, 올시즌 2관왕에 올랐다. 올시즌 YMCA대회 우승자인 박미희는 4일 제주 한라체육관에서 열린 대회 이틀
-
[골프] 대한골프협, 대표선발싸고 잡음
대한골프협회가 실시한 세계아마추어 골프팀선수권대회 선수 선발이 무계획적이고 형평성을 잃었다는 지적이다. 이 때문에 대표에서 탈락한 일부 학부모가 `특정 선수 편들기' 의혹이 짙다고
-
54kg급 금메달 김우용 키워낸 이건환감독
“보약 한채 제대로 먹지 못한 녀석이….” 지난 10일 새벽 터키 레슬링자유형세계선수권대회 54㎏급에서 금메달을 딴 김우용(28·평창군청) 으로부터 전화를 받은 이건환(42·평창군
-
54kg급 금메달 김우용 키워낸 이건환감독
“보약 한채 제대로 먹지 못한 녀석이….” 지난 10일 새벽 터키 레슬링자유형세계선수권대회 54㎏급에서 금메달을 딴 김우용(28·평창군청)으로부터 전화를 받은 이건환(42·평창군청
-
김진수 2관왕-전국 빙상대회 남대부
김진수(단국대)가 제26회 회장기 전국남녀빙상대회 첫날 남대부 500에서 40초87로 1위를 차지한데 이어 1,000에서도 1분29초41로 우승,남대부 2관왕에 올랐다(15일.태릉
-
올 아마골프계에 徐씨돌풍 국내최고 골프가문 명성
한국인으로 귀화한 화교인 3남매및 조카등이 모두 정상급 아마추어 골퍼로 맹렬히 겨울훈련을 하고 있어 화제다.서종현(徐鍾顯.23)종철(鍾哲.22)은영(銀英.15.대전갈마중),그리고
-
송경미 얼음위의 요정-전국 중고빙상대회
鄭成鉉(대구경신고)이 24일 태릉국제아이스링크에서 벌어진 제30회 전국남녀중고등학교대항 빙상경기대회 첫날 남고부 3천m에서 4분24초46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또 남고부 5백m에선
-
젊어진 탁구협회 새바람
제15대 회장에 만장일치로 재 추대된 최원석(동아그룹 회장) 대한탁구협회회장이 18일 원로급 부회장들을 퇴진시키고 젊은 일선감독들을 대거 상임이사 진에 수용하는 세대교체를 단행,
-
한일탁구 중고대표 확정
◆중고탁구연맹은 24일 93한일탁구상비군교환경기대회(1월 2∼9일·일본)에 출전할 선수단 17명(임원 5, 선수 12명)을 확정. ▲단장=박철규 ▲총감독=신현영 ▲주무=권영택 ▲남
-
축구, 야구 프로출범후 "흔들"|국제 대회 잇단 패배로 충격
국내 인기정상의 축구·야구가 잇따라 국제무대에서 침몰함으로써 이에 대한 보강책이 서둘러 마련되지 않는 한 머지않아 아시아권에서조차 2위권으로 밀려나고 말 것이라는 우려의 소리가 드
-
고교선수 상비군제 문제 많다
문교당국에서는 전국규모의 대회에서 4강에 입상한 체육선수에게 대학진학의 특전을 주는 특기 자 제도를 시행해 오고 있다. 또한 각 경기단체에는 불행히도 4강에는 들지 못했지만 뛰어난
-
김윤만, 2관 왕
주니어 상비군 김윤만 (김윤만·의정부중) 이 제24회 전국중고대항 빙상대회 최종일 (13일·태릉링크) 남중1천5백m에서 2분10초65로 대회신기록 (종전 2분14초34)을 세우며
-
건대부고·울산공 쟁패
제16회 체육부장관기쟁탈 중고테니스대회 남녀고부단체전의 패권은 건대부고-울산공고, 충남여고-안양여상의 대결로 판가름나게 되었다. 2연패를 노리는 충남여고는 13일 서초동 꽃동네코트
-
상비군 일부개편…박두수등 6명 선발
○…제8회 쾌남오픈골프선수권대회가 13일 용인CC에서 개막, 4일간의 열전에 들어갔다. 태평양화학이 주최하는 이대회의 총상금은 1천7백만원이며 우승상금 3백만원. 13, 14일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