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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노vs고영열' 1라운드부터 기립박수…역대 가장 뜨거운 팬텀싱어3
‘팬텀싱어 3’에서 출연자들이 꾸민 무대에 놀라워하는 김문정, 옥주현 프로듀서. [사진 JTBC] 이번 시즌에 새롭게 합류한 김이나 작사가. 친절한 해석으로 호평받고 있다.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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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톡에듀]촉망받던 음대생, 변호사로 진로변경한 까닭은?
예원학교와 서울예고를 거쳐 서울대 음대(바이올린)에 진학했다. 대학에서는 악장으로 서울 음대 오케스트라를 이끌었다. 사범대에서 정교사 자격증을 획득했고 경영학과를 복수로 전공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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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교육 없이 두 딸 교수·변호사 만든 아버지의 교육법
가수 이소은씨와 아버지 이규천씨. 아버지 이씨는 최근 책『나는 천천히 아빠가 되었다』를 펴냈다. [사진 이소은 인스타그램] “잊어버려. 아빠는 너의 전부를 사랑하지 네가 잘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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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우예권 "천재가 아닌 노력파 연주자로 남고 싶어요"
ART & CLASSIC 분야의 ‘2018 2030 파워리더’로 피아니스트 선우예권이 선정됐다. 지난해 세계적 권위의 반 클라이번 콩쿠르에서 우승하며 클래식의 저력을 다시 알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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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킹’ 선우예권, 반 클라이번 피아노 콩쿠르 한국인 첫 우승
피아니스트 선우예권 국제 콩쿠르 8관왕 피아니스트가 나왔다. 피아니스트 선우예권(28·사진)이 10일(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포트워스에서 막을 내린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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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선 무대 컨디션 안 좋았지만 음악에 더 집중" 피아니스트 선우예권
10일(현지시간) 미국 포트워스에서 반 클라이번 국제 피아노 콩쿠르 우승컵을 받아든 선우예권(왼쪽). [사진 반클라이번 콩쿠르] “참가자 중에 나이도 많았고, 오랜만에 나온 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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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 비에니아프스키 콩쿠르 2위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26·사진)가 22일 (현지시각) 폴란드 포즈난에서 열린 제 15회 헨릭 비에니아프스키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일본의 오카모토 세이지와 공동 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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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봄소리, 비에니아프스키 바이올린 콩쿠르 2위
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 [사진 스톰프뮤직 제공]바이올리니스트 김봄소리(26)가 22일 밤(현지시각) 폴란드 포즈난에서 열린 제 15회 헨릭 비에니아프스키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일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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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콩쿠르서 주눅 든 한국인? 조성진은 달랐죠
원로 피아니스트 한옥수씨. 예술 인생을 돌아본 산문집 『건반 위에 핀 호야꽃』을 냈다. [사진 권혁재 사진전문기자]원로 피아니스트 한옥수(78)씨가 자신의 인생역정과 후배 음악인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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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봄소리, 앨리스 앤 엘레노어 쇤펠드 콩쿠르 공동 2위
김봄소리(27·바이올리니스트) [사진 금호아시아나문화재단 제공]7월 30일 중국 하얼빈에서 폐막한 2016 앨리스 앤 엘레노어 쇤펠드 국제 현악 콩쿠르에서 김봄소리(27)가 바이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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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디나로 한국 무대 데뷔, 소원 풀었죠”
우승은 언감생심, 목 상태도 안 좋았죠. 교수님은 이번엔 포기하자 하셨어요. 제 이름이 불리고 무대로 나가는 데 꽤 시간이 걸렸습니다.” 2011년 벨기에의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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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품 수준 높이고 문화나눔 늘려 기업후원 더 끌어낼 것”
요즘 클래식 음악팬들 사이에 ‘경기도’가 주목받고 있다. 먼저 성시연이 지휘하는 경기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눈에 띈다. 부천필·수원시향과 국내 오케스트라 2위 자리를 다툴 만한 실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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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개발국 돌며 음악 기부 자립 의지 깨운 어윤일…폐교를 예술 사랑방으로, 주민의 비타민 이선철
어윤일 부총장이 경희대 평화의전당에서 바이올린을 연주하고 있다. 바이올린은 희로애락을 함께한 평생의 동반자다. [김경빈 기자]1970년 가을, 동네 학원에서 바이올린을 배운 게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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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바이올리니스트 7인 대구서 하모니
백주영(左), 댄 주(右)한국과 중국의 정상급 바이올리니스트들이 대구 무대에 선다. 대구시민회관은 21일 오후 7시30분 그랜드 콘서트홀에서 국내외 바이올린 연주자 7명을 초청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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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호암상 수상 영광의 얼굴들
식물 성장과 노화 조절 유전자들 발견 과학상 남홍길 박사 식물 생장에 관한 연구에 시스템생물학이라는 통섭적 연구방법을 도입해 식물의 성장과 노화를 조절하는 유전자들을 발견했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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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문제, 정치·외교로는 못 풀어…민간 트랙이 효과적"
문현진 GPF재단 세계의장이 지난달 26일 미국 시애틀의 한 호텔에서 통일운동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GPF재단] 미국 컬럼비아대 역사학과 졸업생(1995년)의 이력은 빛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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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에게 이화여대란
최재천 대학원 에코과학부/생명과학전공 교수 저서 『다윈지능』 『통섭의 식탁』 등 “21세기는 학문 간의 경계를 자유롭게 넘나드는 통섭형 인재를 원합니다. 다양한 분야의 폭넓은 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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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 전문가 이정숙씨, 아들을 ‘엄친아’로 키운 비결
이정숙씨와 아들 조승연씨는 “아이가 자립능력을 키울 수 있도록 하려면, 부모도 꿈을 갖고 인생을 설계하는 모습을 보여줘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김진원 기자] “자녀가 성장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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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pecial] 신영옥…한국이 낳은 세계 정상의 프리마돈나
“예술가는 본인 재능도 중요하지만 옆에서 만들어 주는 거예요.” 소프라노 신영옥 . 그가 자신의 음악 인생을 두고 한 말이다. 그러면서 실타래를 풀 듯 주변 많은 이가 그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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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리고 섞인 공간에서 '세상 바꿀' 아이디어 300개 탄생
지난달 16일 미국 매사추세츠주 케임브리지. 짙푸른 색 찰스강 너머로 보스턴 시내가 한눈에 보이는 곳에 자리한 매사추세츠공대(MIT) 캠퍼스로 들어섰다. 앰허스트 가(街)와 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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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의 줄리아드' 콜번스쿨 카단 신임총장
본지를 방문한 콜빈음악학교의 셀 카단 총장(왼쪽)과 부인 미카 윤 카단씨. "음악을 사랑하는 재능있는 학생들을 더 많이 발굴하고 이들에게 더 많은 기회를 줄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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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니스트 백건우(1946~ )
서울 출생. 만 10세에 국립교향악단과 그리그의 피아노협주곡을 협연하는 등 일찍부터 재능을 인정받았다. 1961년 미국으로 건너가 줄리아드스쿨 음악대학원을 나왔다. 67년 나움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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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더블베이시스트 오정현 귀국독주회 外
◆더블베이시스트 오정현 귀국독주회가 23일 오후 8시 서울 신문로 금호아트홀에서 열린다. 미국 줄리아드 음대와 동 대학원을 수석으로 졸업한 뒤 아스펜 뮤직페스티벌을 수료한 연주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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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tory] 뉴욕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뉴욕 필 한국인 부악장과 코리안 뮤즈들
전설적인 작곡가 말러와 토스카니니, 그리고 번스타인이 지휘봉을 잡았던 오케스트라. 1842년 창단된 뉴욕 필하모닉은 미국의 ‘빅 파이브(Big Five)’ 중에서도 최고의 역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