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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상은 정상대결
금융단의 선두주자 상업은이냐, 실업단의 보루 한국화장품이냐. 하위팀들의 파이팅으로 세찬 판도재편의 격랑속에 치러진 제28회 봄철여자실업농구연맹전 패권의 향방은 한국화장품-상업은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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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아시아 남자 농구|이충회 37득점…대만 격파 3연승
【북경=외신종합】한국이 제15회 아시아 남자 농구선수권 대회 준 결승리그 2그룹 최종 3차전(22일·북경대학생체)에서 중화대북을 1백12-91로 격파, 3전승 수위로 준결승에 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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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홈팀 인니에 져 조2위
제1회 수디르만컵 세계배드민턴선수권대회(자카르타)에 출전 중인 한국은 26일 예선에서 홈팀 인도네시아에 패해 조2위로 준결승에 나가 중국과 결승진출을 다투게 됐다고 선수단이 협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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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 필리핀 대파-내일 일과 결승행 한판
【마닐라=전종구특파원】제10회 아시아남녀청소년 농구선수권대회에 출전중인 한국여자팀은 29일 예선 최종경기에서 홈팀 필리핀을 1백37-30(78-8, 59-22)으로 대파해 5전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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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운」의 한국 결승행 "불발"
한국A팀이 골 결정력 부족에다 골운마저 따르지 않아 우세한 경기를 펼치고도 패배의 쓴 잔을 들었다. 한국A팀은 26일 잠실주경기장에서 벌어진 제17회대통령배 국제축구대회 준결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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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벽에 결승행 좌초
【세마랑(인도네시아AFP)=본사특약】제7회 아시아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 출전중인 한국남자팀이 중공에 5-0으로 패해 결승 진출이 좌절됐다. 한국은 22일 세계최강 중공과의 준결승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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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대잔치 1차 리그
87농구대잔치 1차 대회 2주 째 경기가 산업은행-연세대의 남자부 준준결승을 스타트로 224일부터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재개된다. 3일간의 3주 째 경기에서는 여자부 A·B조의 예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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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한양 회심의 한판
한양대와 중앙대가 올시즌 대학축구의 챔피언자리를 놓고 4일 한판승부를 벌인다. 한양대는 2일 제40회 대학축구선수권대회 준결승에서 고려대와 연장전까지 치르는 대접전끝에 2-1로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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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단국4강합류 대학축구리그, 중앙·고려와 준결
추계대학축구리그에서 건국대와 단국대가 4강대열에 합류, 패권의 향방은 중앙대-건국대, 고려대-단국대의 대결 (4일)로 좁혀졌다. 2일 조별예선리그 최종일 경기에서 단국대는 약체인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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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 승운타고 아르헨도 격파| 4국 친선축구
화랑호가 편익비행을 하고도 승리를 거두었다. 장한 일이기도 하지만 명백한 결함이며 문제점이다. 오른쪽 윙플레이어 이태형(한양대·19)이 눈부시게 활약, 화랑공격을 주도했고 아르헨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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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결승행의 산파역 전규삼 코치
『노장의 저력은 무섭다.』 올시즌엔 약체로 알려진 송도고가 의외로 승승장구, 최고권위의 쌍룡기 고교농구대회에서 결승고지에 뛰어오르자 칠순을 눈앞에 둔 전규삼 코치(69)에 대한 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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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의 최상방어"보인 한판|신연호 후반23분 천금의 결승골
【방콕=외신연합】승승장구의 한국청소년축구가 거구의 소련마저 격침, 또한번 멋진 한판을 장식했다. 8일 방콕국립경기장에서 벌어진 제1회 태국국제초청 청소년축구대회 준결승1차전에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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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양고 결승다툼 강릉상|안양공 동대구에 역전승|2-1|종료 10분 남기고 역습 골 빼내|강릉상, 신흥실 제쳐
청룡기 쟁탈 제36회 전국 중·고 축구 선수권대회 고등부 패권의 향방은 안양공-강릉상의 대전으로 압축되었다. 8일 준결승전에서 안양공고는 낙승하리라 던 예상을 깨고 단대 부고의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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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랑 바레인 대파 5-0
【광주=박군배기자】 제10회 대통령 「컵」 쟁탈 국제축구대회에서 화랑이 파죽의 4연승을 구가, 「풀·리그」의 마지막 5차전인 31일 부산에서의 대충무전 승패에 관계없이 결승진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