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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대,4强선착-대학축구 선수권
올시즌 2관왕 아주대가 제49회전국대학선수권대회 4강에 선착했다.지난해 챔피언 아주대는 이날 관동대를 1-0으로 제압한 숭실대와 결승행을 다투게 됐다. ◇제4일(6일.효창운)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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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래.삼일工 4강에-소강배 중고테니스
동래고와 삼일공고가 제22회 小崗배 전국남녀중고대항테니스대회에서 나란히 남고부 4강에 진출했다. 루키 金東炫이 이끄는 동래고는 18일 올림픽공원테니스코트에서벌어진 남고부 8강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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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결승行 저력의 이탈리아
불가리아의 거센「발칸 돌풍」을 잠재운 이탈리아는 당초 예선에서의 부진으로 결승진출은 다소 힘들 것으로 점쳐졌으나 고비를 잘 극복,어렵사리 결승에 오르는 행운을 누렸다. 이탈리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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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아주大 결승행 다툼-봄철 대학축구
중앙대와 아주대가 94봄철대학축구연맹전에서 나란히 준결승에 올라 결승행을 다투게됐다. 중앙대는 28일 효창운동장에서 벌어진 홍익대와의 8강전에서 전반 41분 2년생 金明坤이 상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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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름.농구등 불꽃대결 볼만-설 연휴기간 스포츠행사도 다양
설 연휴기간중(9~11일)에도 씨름.농구.배구경기등이 다채롭게 열려 민족최대 명절의 흥을 더한다. 우선 우리 민속경기인 씨름대회가 열려 설날연휴 분위기를 북돋운다.장충체육관에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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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탁구,중국과 세계최고다툼-박해정 獨이겨 결승행
제30회 스웨덴 오픈탁구선수권대회에 출전중인 한국여자팀이 결승에 진출했다.한국은 25일 스웨덴 칼스크로나에서 벌어진 이틀째 여자단체 준결승에서 朴海晶(제일모직)이 혼자 단식 2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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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커누 천M 호조-아시아선수권
[히로시마(일본)=劉尙哲특파원]한국커누가 9일 히로시마현 다카다군 야치요湖에서 벌어진 제5회 아시아커누선수권대회 3일째 1천m 5개 전종목에서 예선을 통과,준결승및 결승에 진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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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한전 결승행 다툼
92 제2차 전국남녀실업배구연맹전 남자부패권의 향방은 현대자동차써비스-한국전력, 고려증권-상무의 구도로 좁혀졌다. 또 여자부 C조에서 한일합섬은 전국가대표 김귀순(김귀순)의 주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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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일-유성 고교하키 왕 가린다
성일고와 유성고가 남고하키의 정상을 놓고 일전을 벌이게 됐다. 올 시즌 2관 왕 성일고는24일 성남공설운동장에서 벌어진 제35회 전국종별하키선수권대회 6일째 남고부 준결승에서 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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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낭자 2연패 대시
한국 여자핸드볼이 서울올림픽에 이어 올림픽 2연패를 향해 맹렬히 대시하고 있다. 한국은 3일 그라노예르스체육관에서 벌어진 B조마지막 경기에서 홈팀 스페인을 28-18로 대파, 2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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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식 4강 스매싱
92 전국 종별 테니스 선수권 대회 남자 일반부 단식 패권은 신한철(호남 정유)-김재식 (상무)-김남훈 (현대 해상)-지승호 (현대 해상)의 4강 대결로 좁혀졌다. 30일 입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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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양미라 "한화 살렸다"
실업 2년생인 신예 양미라 (20)가 수렁에 빠진 한국화장품을 구했다. 한국화장품은 15일 문화체육관에서 벌어진 제7회 탁구 최강전 3차 대회 4일째 여자 단체 준결승에서 믿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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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승태 결승행
경남체고 진승태(진승태)가 27일 상무체육관에서 계속된 92년 태권도 국가대표 최종선발전 남자핀급 준결승전에서 현국가대표 강철우(강철우·상무)를 2-1판정으로 누르고 결승에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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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석 결승행
박종석(박종석·88체)이 프로복싱 91신인왕전에서 통쾌한 KO승을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다. 박종석은 22일 문화체육관에서 벌어진 주니어라이트급준결승전에서 무게있는 양훅과 빠른 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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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월주조 결승행 좌절
경월주조 남자핸드볼팀이 8일 두바이에서 벌어진 제1회 아랍에미리트 국제핸드볼대회 준결승에서 이집트에 33-29로 져 결승진출이 좌절되었다. 경월주조팀은 전반에 대등한 경기를 펼쳤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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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탁구 또 "중국병"|스웨덴 오픈 단체전 역전패 준우승
한국여자탁구가 또 다시 중국벽에 부딪쳐 세계정상문턱에서 좌초했다. 한국 여자 팀은 30일 새벽(한국시간) 스웨덴 선드발시에서 벌어진 91스웨덴오픈탁구선수권대회-여자단체전 중국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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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기업은 4강 고지
프로 대우 2군이 제46회 전국축구선수권대회에서 한전에 힘겨운 승부차기승을 거두고 4강에 진출, 3연패를 노리게 됐다. 대우는 27일 효창운동장에서 벌어진 7일째 8강전에서 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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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 대학야구|연세·한양 4강 점프
연세대·한양대가 91전국대학야구 가을철 리그에서 결승진출을 놓고 맞불게 됐다. 연세대는 30일 동대문야구장에서 벌어진 15일째 준준결승전에서 8회초 1번 김훈(김훈)의 2점 홈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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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단국 4강 신바람
고려대와 단국대가 91대학야구가을철리그 4강에 선착, 결승진출을 놓고 맞붙게 됐다. 고려대는 29일 동대문구장에서 벌어진 14일째 준준결승에서 구원투수 이상훈(이상훈)의 호투를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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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익악기 4강에 한전잡고 상무와 결승행 다퉈
91가을철 실업축구연맹전패권의 향방은 주택은행-국민은행, 삼익악기-상무등 4강대결로 판가름나게됐다. 삼익악기는 19일 효창운동장에서 벌어진 6일째 3조 마지막경기에서 한전을 맞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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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복싱 슬슬 뒷걸음
한국 아마복싱이 아시아 맹주의 자리를 태국에 넘겨주는 수모를 겪게됐다. 한국은 국가대표 1진이 출전한 91아시아 초청 국제복싱대회(16일·방콕)에서 헤비급의 채성배(호남대대학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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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한양 쟁패
인천대와 한양대가 7년만에 봄철 대학축구연맹전 결승에서 재격돌, 정상을 다투게됐다. 지난84년 승부를 가리지 못하고 공동우승을 차지했던 인천대와 한양대는 16일 동대문운동장에서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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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승호 단·복 결승행
제1회 한국대학 실내테니스대회의 여자단식은 일본선수끼리 결승에서 대결케돼 남의 잔치가 되고 말았다. 11일 88체육관에서 벌어진 3일째 여자단식준결승에서 국내대학최강 황은숙(명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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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석진 돌 주먹 행진|복싱
양석진이 29일 벌어진 라이트플라이급 준준결승에서 파키스탄의 캄보리아니를 일방적으로 몰아붙인 끝에 24-7로 판정승을 거두고 준결승전에 진출, 일본의 이시카도와 결승 진출을 놓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