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영국대사

영 대사 신임상 제정|화란대사도

「제프리·C·피터센」신임주한 영국대사와「테오도르·T·베르그스마」 신임주한「네덜란드」 대사는 6일하오 박정희 대통령에게 각각 신임 상을 제정했다.

세계정상 겨누는 영국악단

이번 여름 처음으로 런던을 중심으로 하는 영국의 음악계와 유럽의 유수한 음악제의 하나인 스코틀랜드의 에딘버러 음악제를 개막부터 10일간 볼 수 있어서 매우 다행한 일이었다. 한국악

주한영국대사 피터슨씨 임명

영국정부는 공석중인 주한대사에 「제프리·찰즈·피터슨」씨(주「브라질」대사관 상무담당공사)를 28일 임명했다.

동성호 석방주선 국제인권 총재에 인권연맹서 요청

국제인권옹호연맹(회장 이활)은 4일 북태평양 캄차카반도 근처에서 조업하다 지난 5월31일 소련경비정에 납치된 제5호 동성호의 『선체와 선원 15명을 석방토록 교섭하여 줄 것』을 국

영군「글로 스타」격전 20돌

6·25 당시 중공군의 공세를 받아 거의 전멸됐던 영국 군 「글로 스타」 연대의 임진강 격전 20주년 기념식이 24일 상오 11시 옛 격전지인 경기도 파주군 적선동 설마리에서 「유

1억6천만원 과세에 반발한 CPA|서울취항 거부 통고

영국국적의 CPA항공사가 국세청이 부과한 세금 1억6천6백만원에 이의를 제기, 취항을 거부하는 등으로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 N·C·C트렌치 주한영국대사는 5일상오 외무부로 정규섭

새 구도찾는 세계

장.쇼벨 1924년 북평주재 프랑스 대사를 지내고 순종국장때는 한국도 방문한바 있으며 65년 중공을 다녀온 노련한 중국통 장·쇼벨씨는 『중공과 일본이 강력하게 되더라도 서로 무력대

「루드·호람」여사

오는 25일∼30일 신문회관에서 유화 개인전을 갖는 주한 이스라엘 대사 부인 「루드·호람」여사는 이스라엘의 대표적인 추상화가의 한 사람이다. 한국에 온지는 1년 남짓하지만 65년부

메리 주한 스페인대사

제3대 주한 스페인대사 (일본상주)로 임명된 알폰소·메리·델·발씨는 30여년을 외교무대에서 보낸 직업 외교관이다. 영국의 스토니허스트 대학을 거쳐 스페인 의 발라돌리드 대학에서 법

런던·셰익스피어·그룹 공연-본고장 명우가 되살려 낼 불후의 명작들

중앙일보사와 동양방송은 「런던·셰익스피어·그룹」을 초청, 셰익스피어의 명작들을 23일부터 27일까지(매일 하오7시) 국립극장에서 공연합니다. 세계적 문호 「셰익스피어」의 작품은 우

김대중 후보를 초청

신민당의 김대중후보는 19일 낮 트렌치 주한영국대사의 초청으로 영국대사관에서 오찬을 나누며 극동정세와 한영관계에 관해 의견을 나누었다.

신임「말」연 대사 토·초르·키트

제4대 주한「말레이지아」대사로 21일 신임상을 제정한「토·초르·키트」씨(49)는 22년간을 외교무대에서 활동해온 전형적인 직업 외교관이다. 온화한 풍모에 세련된 외교관의「매너」를

역경

최근 몇 가지 용어의 혼란이 일어나고 있다. 주한미군 감축문제를 둘러싼 용어상의 불투명이 그것이다. 미군감축에 대한 표현은「철수」(withdrawal)와 「감축」(reduction

공항 메모

◇CPA편(15일 상오) ▲황의경씨(대한 아마 권투연맹 이사) 등 12명 마닐라서 제4회 아시아·아마·복싱대회 참가하고 ▲피터·웨이트씨(CPA공보관) 국제관광공사 초청으로 국내

아주은 총회 개막

70년대 「아시아」 지역 경제협력의 「비전」과 방향을 제시하게될 제3차 「아시아」 개발은행 (ADB) 연차총회가 9일 상오 10시 조선호텔에서 막을 열었다. 한국·일본 등 「에카페

탄트, 적극협조 회신

「우·탄트」「유엔」사무총장은 납북KAL기 사건의 조속한 해결을 위해 적극 협력하겠다는 뜻을 김용식 주「유엔」 대사를 통해 우리정부에 19일 알려 왔다. 김용식 대사는 정부지시에 따

주한 중·이 대사와

진필식 외무차관은 5일상오 당종 중국대사와「텔라·트레」이태리대사,「하심·빈·술탄」「말레이지아」대사와「S·J·S·차트왈」주한인도총영사를 각각 외무부에서 만나 올해「유엔」총회의 한국문

"정치적 식목이 아쉽다"

○…정부는 오는 11일 내한할「마셜·그린」미국무성동「아시아」및 대평양담당국무차관보에 대해 지금까지 우리나라를 다녀간 미국정부고위인사중 어느누구 못지않게 많은 신경을 쓰면서 준비에

무역증진에 전력|트렌치 신임 주한 영대사회견

지난14일 아침에 박대통령에게 신임장을 제정한 「N·C·C·트렌치」대사는 재빨리 오후부터 집무에 들어가 제4대 주한영국대사로서의 자리를 굳혔다. 6척이넘는 날씬한 몸을 회색양복에

「트렌치」 영국대사

제4대 주한영국대사로 14일 신임장을 제정한 53세의「트렌치」대사는 유명한「이튼」학교와 「케임브리지」대학을 졸업한 후 46년 외무성에 들어갔다. 같은해 「리스본」에서 첫해외 근무를

신임상 제정

박정희대통령은 14일 청와대에서 「N·C·C·트렌치」 신임 주한영국대사와 「훌리안·로드리게스·아담」신임 주한 「멕시코」대사 (일본상주) 로부터 각각 신임상을 제정받았다. 박대통령은

▲「N·트렌치」신임 주한영국대사「줄리안·로드리게스·아담」신임 주한「메시코」대사(일본상주)는 대통령에게 신임장을 제지하기에 앞서 13일 하오 외무부로 최규하장관을 예방하고 신임장 사본을 냈다.

동정

▲「N· 트렌치」신임 주한영국대사와 「줄리인·로드리게스·아담」 신임주한 「멕시코 대사」(일본상주) 는 박대통령에게 신임장을 제자하기에앞서 13일하오 외무부로 최규하장관을 예방하고

▲국회 문태준 김유탁 박노선(이상 공화)조일환 이기택(이상 신민)의원은 영국 정부 초청으로 약 한달간 영국 의회제도 시찰차 22일 하오 향영. ▲포터 주한 미 대사는 22일 상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