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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 묻자 "호랑이띠"...주한호주 대사 "한국은 가족 준 나라"
“한국은 제게 가족을 준 나라입니다. 호주서 고등학교 때 알게된 동갑내기 한인 여자친구가 지금의 제 아내죠.” 외교관 37년 경력의 제프 로빈슨(62) 신임 주한 호주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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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갈량은 결국 정권 지켜냈다…尹도 李도 필요했던 '읍참마속'
북벌에 나서는 제갈량. 중국 CCTV 드라마 '삼국' [자료= KBS ] 228년 제갈량은 20만명의 군사를 이끌고 한중에 진을 쳤습니다. 5년간 뼈빠지게 육성한 군대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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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상병 사건 항명 재판’ 박정훈 측 “이종섭 증인 신청해 재판 세울 것”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사건 수사 이첩 관련 항명 및 상관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대령, 오른쪽)이 21일 오전 서울 용산구 중앙지역군사법원에서 열린 3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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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현, 주한호주대사 접견 “부산엑스포 유치 지지해달라”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가 14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를 찾은 캐서린 제인 레이퍼 주한호주대사를 졉견 후 인사말을 하고 있다. 뉴스1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14일 캐서린 제인 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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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성여대-호주대사관 상호협력에 관한 협약식 진행
덕성여대(총장 김건희)는 4월 27일(수) 오후4시 대학본부건물 2층 제1회의실에서 주한 호주 대사관과 상호협력에 관한 협약식을 진행했다. 양 기관은 이날 협약식을 통해 ▲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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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최 주한호주대사 "韓, 글로벌 외교력 충분…호주가 파트너"
최장수 재임 기록을 세우고 8일 이임하는 제임스 최 주한 호주 대사는 중앙일보와 한 고별인터뷰에서 ″호주는 한국의 강력한 전략적 파트너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사진은 지난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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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신]국회자살예방포럼 국제세미나 개최
. 제3회 국회자살예방포럼 국제세미나가 29일 오후 1시30분 국회 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주한미국대사관, 주한덴마크대사관, 보건복지부 등과 함께 개최된다. 이번 세미나는 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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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T로 취임사'... 신선한 첫 걸음 내딛은 '30대' 유승민 탁구협회 회장
18일 오후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대한탁구협회장 취임식에서 유승민 신임 대한탁구협회장이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취임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18일 서울 중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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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도심에서 호주오픈 테니스를?
25일 오후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열린 '2019 호주의 날' 행사에서 방송인 샘해밍턴(왼쪽 두번째부터), 배우 박하선, 존 워커 한국 맥쿼리그룹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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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이어 자전거 국토횡주도... 만능스포츠맨 주한호주대사
자전거 국토횡주에 나선 제임스 최(왼쪽) 주한호주대사. [사진 주한호주대사관] #운동마니아호주대사. 지난 2016년 12월 한국에 부임한 제임스 최(48) 주한 호주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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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맨' 제임스 최 호주대사 "평창올림픽, 한국 더 알리는 계기 되기를..."
14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 일대에서 평창올림픽 성화봉송에 나선 제임스 최(가운데) 주한호주대사와 방송인 샘 해밍턴(오른쪽 둘째). 김지한 기자 "너무 짧았어요. 그래도 짧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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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IOC 위원 이사장' 국제스포츠전략위원회, 국제포럼 개최
유승민 IOC 선수위원. 최정동 기자 유승민(35)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이 이사장으로 이끄는 (재)국제스포츠전략위원회가 국제포럼을 연다. 국제스포츠전략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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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퍼트 항의 방문 받고 '합작로펌' 법안 상정 미룬 이상민
국내에 합작 법무법인을 설립할 때 외국 로펌의 지분율·의결권을 49% 이하로 제한하는 것이 골자인 ‘외국법자문사법 개정안’의 국회 상정 절차가 4개 관련 당사국의 반발로 연기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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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호주의 날’ 행사
한국·호주 우정의 해 2011을 주제로 진행된 ‘호주의 날’ 행사에 샘 게러비츠 주한 호주대사와 호주 홍보대사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샘 해밍턴, 배우 공효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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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었던 아이들 마음 그림으로 훈훈
위스타트 마을 아이들에게 그림을 설명하고 있는 로버트 리디코트(70). 서울 방화동 위스타트(We Start) 마을의 유선(12.가명)이는 미술관에 한번도 가본 적이 없다. 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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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첫 영어마을 12월 풍납동에 오픈
▶ 서울 풍납동 영어체험마을 촌장에 선임된 메리 루이스 헤슬타인 주한 호주대사 부인이 조감도 앞에서 설명하고 있다. 경기도에 이어 서울에도 영어마을이 문을 연다. 서울시는 송파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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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에서 호주 문화를 만끽하자
대학로에서 호주의 문화를 만끽해 보자. 한국과 호주 양국의 이해와 교류증진을 위해 만들어진 호한재단이 설립 10주년을 맞아 오는 4월 18일부터 26일까지 대학로 일대에서 호주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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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김문원 한국언론재단 이사장
김문원 (金文元) 한국언론재단 이사장은 10일 오후 토니 힐리 주한호주대사 및 브라이언 스콧 호.한재단 이사장의 방문을 받고 올해 시드니에서 열리는 제1차 한.호 미디어 포럼과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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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요리연구가 회원들 주한호주 대사관저서 모임가져
"한마디로 호주음식은 다국적이고 아주 실험적이죠. 영국 등 유럽 음식을 바탕으로 인도.태국 같은 아시아음식의 영향을 크게 받고 있지요. " 지난 26일 오후5시 서울성북동 주한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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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전자 비자발급시스템으로 호주여행 쉬워져- 맥 윌리엄스 주한호주대사
“호주로 입국하는 한국 국민들에게 첨단 전자 비자발급시스템으로 간편한 여행을 선물할 수 있게돼 흐뭇합니다.” 맥 윌리엄스(58.사진) 주한 호주대사는 24일부터 국내 항공사.여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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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단 대상경주 팬들 설레
가을날씨가 완연한 20일 하룻동안 호주 페케남컵과 문화일보배등 두가지 대상경주가 동시에 벌어져 경마팬들의 가슴을 설레게 하고 있다.15회째를 맞은 페케남컵대회의 총상금은 6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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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유연탄 광구개발 본격화-油公등 4社 33%지분
올 1월 유공등 국내 4개업체가 지분참여한 호주 퀸즐랜드州의토가라노스 유연탄 광구개발사업이 최근 개발계획 수립을 위한 정밀탐사 작업에 들어가는등 본격화되고 있다. 22일 유공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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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 윌리엄스 신임 주한호주대사
지난 2일 새로 부임한 맥 윌리엄스 駐韓 濠洲대사(54)는 최근의 北韓핵문제및 韓-濠洲간 경제협력 확대와 관련,22일 기자회견을 가졌다. 그는 한국이 호주의 수출대상국중 3번째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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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호주대사등 4명 노대통령 신임장 받아
노태우대통령은 27일 청와대에서 크리스토퍼 버틀러 주한뉴질랜드,다랜 피레트 그리블 주한호주,스티븐카파아올레 레켄 주한케냐,리샤드아메드 파라 주한지부티대사로부터 신임장을 제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