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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상황 유럽과 다르다(사설)
◎미는 감군ㆍ분담금 요구에 신축성을 한미 국방장관회담을 위해 내한한 체니 미국방장관이 「주한미군은 한반도의 평화를 보장하는데 필요한 기간동안,그리고 한미 양국 정부와 국민이 원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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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비 증액 요구/미 입장 변화촉구/평민당 성명
평민당은 15일 한미 국방장관회담에서 미국의 방위비부담금 증액요구와 관련,『현재 우리가 부담하고 있는 분담금규모만도 연간 20억달러에 달하고 있어 한국경제의 현 실정에서 추가부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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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 해빙기」 철군 탐색전/체니 왜 오나
리처드 체니 미국방장관이 14일 방한,주한미군의 감축과 방위비 분담문제에 대해 한미 고위당국자간에 실질적인 논의를 벌인다. 다음은 이번 한미 국방장관회담을 앞둔 미국과 한국쪽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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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시 작전권」 인수 협의/한국군이 연합사 지상군 사령관 맡게
◎7월 국방참모본부 발족 맞아 국방부는 개정 추진중인 국군조직법에 따라 7월초 국방참모본부가 발족되면 평시 작전통제권을 한미연합사에서 국방참모본부로 이양하는 문제를 미국측과 본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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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방위분담 늘려야 주한미군 철수없을 것/방한 미 머케인 의원
방한중인 존 머케인 미 상원의원(공화당 국방위ㆍ애리조나주)은 5일 미 공보원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한국은 놀라운 경제발전을 이룬 만큼 이에 상응한 방위비 분담금을 대폭 늘여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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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담금 증액 유감
평민당과 민주당은 2O일 한미 안보 협의회의에 대한 성명을 발표하고 주한 미군의 계속 주둔을 확인한데 대해 환영했다. 그러나 양당은 방위비 분담액의 대폭 증액에 대해 정부가 사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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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활발해진 논의를 보고…
핵 전력 면에서는 미소간에「공포의 균형」 에 의한 군사적 안정을 얻고 있지만, 통상전력 면에서 보면 미국은 소련에 비하여 분명히 열세에 놓여 있다. 특히 동북아지역에서 미국은 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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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위비 분담금 증액 논의
【워싱턴=김현일 특파원】「조지·부시」미 신행정부가 출범한 이래 처음으로 열리는 제1차 한미 연례 안보 협의회의 (SCM)가 18,19일 (현지시간) 양일간 미국 워싱턴 국방성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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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군론속 「철군 논의불가」협의
제21차 한미 연례 안보 협의회의 (SCM)는 한미 양국 내에서 반미·반한 감정이 표면화하고 주한 미군 철수 논의가 본격적으로 제기되는 등 예년과는 전혀 다른 안보 분위기 속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