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로봇이 펼치는 "첨단의 세계" 미리가 본 주제관
미래의 컴퓨터세계를 대비, 「인간·꿈·컴퓨터」를 모토로 다가올 정보화사회의 컴퓨터는 어떤 형태가 될 것인지를 보어주기 위해 한국후지쓰가 건설중이다. 앞으로는 인간과 비슷하게 스스
-
21세기 이런 기술이 지배한다|일 트리거지 8개 분야 50개 종목 하이테크 소개
미래의 세계에서는 산업과 국민복지생활은 물론 국가의 존망도 오로지 하이테크에 달려 있는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일본의 과학전문지『트리거』최근호는 21세기 초반을 지배할 의학·정보통
-
해상도시(분수대)
인공섬은 본래 공해상에 만들어진 비행장·어장시설·대륙붕개발시설 따위의 구축물을 뜻한다. 과학의 발달과 함께 여러나라가 인공섬개발에 박차를 가해왔으나 국제법상의 영역문제는 아직 해결
-
국내는 어떤가
우리 나라 대체에너지개발 사업은 선진국에 비해 아직 초보단계다. 그러나 태양광 발전 시스팀과 연료 전지 (인산형) 개발을 국책 사업으로 정해 오는 2001년까지 실용화한다는 목표로
-
공중·바다에 생활공간 만든다 |일 과학잡지에 소개된 21세기 하이테크도시 개발계획
21세기를 맞는 첨단 과학기술은 도시의 평면공간에 만족하지 않고 입체공간·지하·바다는 물론 우주에까지 새로운 거주공간을 건설, 인간에 의한 천지 재창조의 길을 모색하고 있다. 어차
-
대한민국 건축대전 대상「건축공간과 빛에너지」에 이상호·서기·박광범씨 공동제작|모두 197점 응모,83점 입상·입선
제5회 대한민국건축대전에서 영예의 대상은 『건축공간과 빛 에너지』를 출품한 이상호·서기·박광범씨 팀에 돌아갔다. 우수상은 『올드 앤드 뉴』를 낸 김혁기·김광섭·박수일씨팀(대한건축학
-
"기술에너지 개발 지원시급"
대체에너지 개발을 정부차원에서 추진하기 위한 심포지엄이 지난 30일하오 민정당 중앙당사에서 열렸다. 심포지엄에서는 2000년대 에너지자립을 위해서 어떤 정책 및 법제정이 필요한지가
-
로보트가 「바하」연주서 초상화까지 척척|일 쓰꾸바 국제과학기술박람회이모저모
「인간·주거·환경과 과학기술」을 주제로내걸고 막을 연 쓰꾸바 과학박람회가 일본인들 사이에 인기를 끌고 있다. 그러나 현싯점에서 장래 우리가 살게될 모습을 제시해야한다는 것이 제한적
-
21세기…무엇이 생기고 무엇이 없어지나|프래스틱옷 입고 우주제품 쓰며 안방서 근무
1903년「라이트」형제가 새처럼 하늘을 나는 비행기를 만들었을때, 세상사람들은 인간이 지닌 가능성에 대해 새삼 감탄을 금치 못했다. 그로부터 50년이 안돼 제트 엔진을 단 항공기들
-
태양에너지|첨단기술에 도전한다
태양에너지는 빛과 열로써 인류가 가장 오랫동안 사용해온 에너지다. 그러나 태양이 적극적인 에너지원으로 인식되기 시작한 것은 1차오일쇼크 직후인 70년대초부터다. 태양에너지는 무공해
-
자금지원·세제 등 장기 육성책을|나는 이렇게 본다 장석청(동자부 자원개발국장)
현재 석유값의 상대적인 안정으로 태양에너지에 대한 관심이 많이 적어졌으나 2000년대까지는 대체에너지가 전체에너지의 3%수준에 이를 것으로 보여 장기적인 투자가 요구된다. 태양열의
-
미·소, 우주식민지 건설경쟁 박차| 우주정거장·달기지 계획등을 보면
달에 설치된 반구형 투명 플래스틱 연립주택에 앉아 싱싱하게 자라나는 콩밭을 보면서 지구에서의 생활을 회상해본다. 10여년전까지만 해도 공상만화에서나 볼 수 있었던 이런 일들이 차차
-
비행사들 우주유영도 한다.
유인 우주왕복선 콜럼비아호가 오는22일 제3차 비행에 나서 각종 과학실험 및 아마추어 과학자들의 우주실험을 수행한다. 이번 3차 비행은 과학실험을 중점으로 한 마지막 시험비행이며
-
마음대로 접을수 있는 유리 나온다
○…미국의 유리·형광등 제조업체인 코닝 글래스워크스사는 자유자재로 접을수 있고 재래식창문유리에 비해 태양광을 보다 많이 루과(흡수)시킬수있는 새로운 주택유리를 개발중이라고 최근 발
-
태양에너지전 개막|4국 30개 업체 출품
동자부주최 한국종합「에너지」연구소부설 태양「에너지」연구소주관으로 열리는 태양 「에너지」전시회가 8일 상오 서울여의도 기계전시관에서 개막됐다. 17일까지 열흘간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
-
「과학기술 10년」을 조감해보면…
우리가 살게될 앞으로의 10년은 어떻게 변모되어갈 것인가. 석유에서 오는 「에네지」문제가 세계의 경제발전이나 과학기술 연구분야에 위축을 가져올 수도 있는 반면 「에너지」위기를 해결
-
태양에너지 개발|어디까지 왔나
『원유, 「배럴」당 30「달러」시대』에 접어들면서 석유소비가 많은 선진각국은 한방울의 기름이라도 덜쓰기 위해 대체 「에너지개발에 그야말로 현안이 되어있다. 그것은 원유값이 내년이면
-
무한의 대체에너지 태양열을 잡아라
석유자원의 고갈, 유가인상이 몰고 온「에너지」위기로 인해 각국은 대체「에너지」개발에 발벗고 나섰다. 지금까지 얘기되고 있는 대체「에너지」는 원자력·풍력·조력·식물과 태양열 등이다.
-
눈앞에 온 태양 「에너지」시대|장기개발계획
자원의 유한성과 함께 태양「에너지」는 가장 각광받는 「에너지」로 자리를 굳히고 있다. 「태양의 날」을 제정한 미국을 비롯, 선진 각 국에서의 태양 「에너지」연구는 매년 가속화하고
-
천장·창틈·벽의 외풍을 막자|-전문가에게 듣는 효과적인 난방법|발열량의 80%가 새나가|「커튼」·창에 「비닐」덧붙이고 천장엔 단열재…평당 천원
추위가 닥치면 주부들은 보다 적은 연료로 보다 따뜻하게 겨울을 나는 지혜가 있을까 궁리하게 된다. 지난해의 유류파동 경험으로 비추어보아 서민층 주부들은 비싼 유류 연료는 땔 엄두를
-
미, 태양주택건설에 성공
새로운 에너지 자원을 연구해온 델러웨어 대학교는 태양으로부터 80%의 냉난방 에너지 공급을 받을 수 있는 태양주택 건설에 성공했다. 공해가 없는 태양주택의 구조는 태양광선을 잘 받
-
태양열
『태양열을 이용한 전천후 취사, 난방장치』도 우리나라에서는 처음으로 나왔다. 태양광선을 반사경으로 받아 6백도로 가열된 「모빌」유를 이용하는 방법이다. 조금도 신기한 것은 아니다.
-
7월의 살림 메모
7월은 초순부터 장마가 시작되고 어린이들 방학, 여름휴가 등이 잇달아 예외지출이 특히 많은 달이다. 예상되는 모든 지출액수를 정리하여 가계에 빈틈이 없도록 미리부터의 준비가 필요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