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바이든 내각, 女재무·국방 유력"…한국계 정박 인수위 합류
조 바이든 당선인 인수위팀이 11일(현지시간) 백악관 비서실장으로 론 클레인 전 부통령 비서실장을 발표하면서 차기 행정부의 내각도 조만간 윤곽을 드러낼 예정이다. 뉴욕타임스(
-
中 산둥성, ‘공자(孔子)문화관광 홍보대사’ 선발 행사 개최
산둥성 문화관광청(山東省文化和旅遊廳)이 세계 각지의 공자아카데미 수강생과 중국어 학습자를 비롯해 중국문화에 관심 있는 모든 사람들을 대상으로 2만 명의 ‘공자문화관광 홍보대사’을
-
美 디플로맷 “바이든 승리한다고 한미관계 풀리진 않아"
미국 유력 외교전문지 디플로맷에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대선에서 승리하더라도 한미관계가 개선되리라는 보장은 없다”는 취지의 기고문을 게재했다. 한국 해군본부 미래혁신연구단에서
-
이주민 90% 아랍에미레이트, 중동 코로나 방역 모범된 이유
━ 〈코로나19 확산과 이주민의 연관성〉 *인구 100만 이상 국가만 포함 순위국가인구(만)이주민비율(%)인구100만당 확진자인구100만당 사망자1카타르28078.7(2위
-
美 "나가라" 中 "오지마"…오도가도 못한 中유학생, 총 들었다
「 이러지도 못하고 저러지도 못하고…. 」 [AFP=연합뉴스] 타국 생활은 고달파지는데, 고향으로 돌아가기도 어렵다. 공부하러 온 나라도, 고국에서도 모두 환영받지 못한다.
-
맏이인데 증여 가장 적어…한국타이어 큰딸 반란은 재산 다툼?
대전 유성구 소재 한국타이어 연구개발 시설 한국테크노돔. 사진 한국타이어 한국타이어 지주회사인 한국테크놀로지그룹 일가 분쟁과 관련해, 표면적으로는 경영권 분쟁이지만 실제론 재산
-
"한국 보고 많이 배웠다" 뉴질랜드의 코로나 종식 비결 [시크릿 대사관]
“우리는 코로나19와의 싸움에서 이겼습니다.” 한국인, 아니 세계인이면 누구나 하고 싶을 이 말. 뉴질랜드의 저신다 아던 총리가 지난 4월28일 한 말입니다. 사실상
-
"한국 보고 많이 배웠다" 뉴질랜드의 코로나 종식 비결 [시크릿 대사관]
“우리는 코로나19와의 싸움에서 이겼습니다.” 한국인, 아니 세계인이면 누구나 하고 싶을 이 말. 뉴질랜드의 저신다 아던 총리가 지난 4월28일 한 말입니다. 사실상
-
“K공항 수출 위해 K방역 노하우 공유”
손창완 올해 창립 40주년을 맞은 한국공항공사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직격탄을 비껴가지 못했다. 한국공항공사는 2018년 9096억원의 매출에 1240억원의
-
손창완 한국공항공사 사장 "K공항 수출 위해 K방역 노하우 공유"
지난달 24일 서울 강서구 한국공항공사 본사에서 손창완 사장이 지난해 완료된 비정규직 근로자의 정규직 전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사진 한국공항공사 “정규직 전환은 끝이 아닌 또
-
文대통령, 이승택·정은숙 중앙선관위원에 임명장 수여
문재인 대통령이 22일 오후 청와대에서 정은숙 신임 중앙선거관리위원회 위원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제공 문재인 대통령이 신임 중앙선거관리위원에게 임명장을 수
-
주뉴질랜드 대사에 이상진
외교부는 7일 주뉴질랜드 대사에 이상진 현 재외동포영사실장을 임명하는 등 신임 공관장 9명의 인사를 발표했다. 이들은 앞서 3월 내정이 됐지만 주재국 동의(아그레망)를 거쳐 이날
-
전역 미루고 공항 야전침대 생활 100일, 철통 검역중인 소령님
━ 코로나 방역 숨은 영웅 군인들 신성식 복지전문기자 “그들은 먼저 움직였다. 토를 달지 않았다. 그리고 필요하면 나중에 보완해달라고 하더라.”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
신종 코로나 확산으로 투표 못 하는 재외국민 더 늘어날 듯
4월 1~6일 치러지는 4ㆍ15 총선 재외선거는 17개국 23개 재외공관에선 할 수 없게 됐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 2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이
-
이탈리아 등 17개국 재외국민 1만8567명 ‘현지투표’ 못한다
인천시 옹진군 선관위 직원들이 26일 총선을 앞두고 도서 지역으로 가는 투표 용품을 화물차량에 싣고 있다. 화물차량은 화물선에 실려 오늘 도서 지역에 도착할 예정이다. [뉴시스]
-
코로나 파장…17개국 재외국민 총선투표 못한다 "美도 주시"
[중앙포토] 중앙선관위가 26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17개국 23개 재외공관의 선거사무를 6일까지 중지하기로 했다. 지난 16일 코로나19 발원지
-
"검사건수는 코로나 통제 열쇠" 콜롬비아, 韓키트 5만개 수입
마르타 루시아 라미레스 콜롬비아 부통령은 21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한국 업체의 코로나19 진단키트 수입 소식을 전했다. 사진 마르크 부통령 트위터 캡처 콜롬비아
-
중남미도 국경 폐쇄 확대 ... 페루에 한국 관광객 150여명 발 동동
중남미 대륙에서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수가 크게 늘면서 국경 폐쇄 등 강력한 조치가 잇따르고 있다. 16일(현지시간) 페루 리마의 한 수퍼마켓의 모
-
韓확진자 1261명 쏟아지자···미·중·일·러 동시에 통제 강화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기세가 꺾이지 않고 있는 한국에 대한 통제를 동시에 강화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
-
화랑미술제 23일 폐막...방문객 반토막, 온라인 관람은 늘어
23일 폐막한 2020 화랑미술제 전시장 전경. [사진 한국화랑협회] 2020 화랑미술제는 23일 폐막했으나 온라인 기획전은 3월 31일일까지 열린다. [사진 한국화랑협회] 코로
-
‘한인 최초 加 하원의원’ 넬리 신 “뿌리에 긍지 갖고 봉사할 것”
한인 최초 캐나다 연방 하원의원 넬리 신(한국명 신윤주). [넬리 신 페이스북] 지난달 캐나다 총선에서 한인 최초로 연방 하원의원에 당선된 넬리 신(47·한국명 신윤주) 의원은
-
“포퓰리즘이 민주주의·기업성장 저해”
모레노 IDB 총재는 8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가진 중앙일보와의 인터뷰에서 중남미의 포퓰리즘을 우려하며 ‘불평등 심화’가 포퓰리즘 확산의 원인이 됐다고 말했다. 강정현 기자 중남미
-
서울시립대, 대사관 참여 'Global Friends Night' 행사 성료
서울시립대학교(총장 서순탁) 국제도시과학대학원(원장 박현)은 국내외 동문들과 유관 협력기관, 각국 대사관이 참여하는 2019 Global Friends Night 네트워크 행사를
-
[이코노미스트] 소영홍콩패 (차이잉원의 반중정서 활용) vs 한류태풍 (한궈위 열풍) 누가 더 셀까
내년 1월 자웅 겨룰 집권당 차이잉원, 야당 한궈위 후보 결정… 미중 무역전쟁, 홍콩 사태 등으로 미묘한 기류 (왼쪽) 차이잉원 대만 총통. / (오른쪽) 한궈위 가오슝 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