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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페루」대사에 김인권씨를 발령
정부는 25일 김인권「뉴욕」주재 총 영사를 주「페루」대사로 승진 발령하고 정도순 주「오오사까」총 영사를 주 뉴욕」총 영사로, 조일제 주일 본 공사를「오오사까」주재 총 영사로 각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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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롬비아 대사에 옥만호씨 임명
국무회의는 21일 전 공군참모총장 옥만호 예비역 대장을 주「콜롬비아」대사로 임명키로 의결했다. (48세) ▲전남 무안 출신 ▲경희대 정외과 졸 ▲63년 10전투비행단장 ▲65년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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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격시찰 자 주한 공참총장
공군 참모총장을 역임한 옥만호 신임「콜롬비아」 대사는 날카로운 판단력과 빠른 동작으로「번개」란「닉·네임」을 가졌었다. 일본 소년비행학교를 졸업하고 고향인 전남 무안에 있다가 해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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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책 인상 없게 훈장 상신
외무부는 곧 본부 대기로 발령 될 이동원 주「스위스」대사, 김성용 주「말레이지아」대사, 이규성 주「덴마크」대사, 안진생 주「콜롬비아」대사 등 4명의 대사들에게 외교 활동의 공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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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6개 공관장 이동
정부는 금년도 「유엔」 총회와 북괴의 외교 침투 공세에 효율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1월 중에 2명의 새 대사 기용을 포함, 15∼16개 지역의 대사·총영사를 경질하는 대규모 공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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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29)제42화 주미대사시절(12)
이승만·「아이젠하워」양 대통령간의 한·미 정상회담에서는 ①대한군원 및 경원문제 ②한·일 국교정상화문제 ③기타문제를 의제로 정하고 토의를 벌였다. 우연하게도 의제는 한·미 양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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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 평화정착 시급
박정희 대통령은 18일 상오 청와대에서 「리처드·L·스나이더」신임 주한미대사로부터 신임장을 제정 받았다. 박대통령은 신임장을 받고 『세계평화를 이룩하기 위해서는 한반도에서의 평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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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 미 대사에 스나이더 임명.
【워싱턴=김영희특파원】「포드」미 대통령은 13일 「리처드·스나이더」 「아시아」태평양지역담당 국무생부차관보를 신임 주한 미 대사에 임명, 의회의 인준을 요청했다. 국무성은 「스나이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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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 외교활동 「러쉬」|
국회는 외빈 접대로 분주한 1주를 보냈다. 22명의 미 하원 의원과 부인 등 수행원들을 합쳐 모두 58명이 방일 내한, 3일간 머물렀고 「캐나다」의원단 5명이 16일 입국,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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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외무 내9일 남미방문
김동조외무장관은 3월12일과 15일에 거행되는「카를로스·안드레스·페레스」「베네쉘라」대통령취임식과「에르네스트·가이젤」 「브라질」대통령취임식에 경축특사로 참석하고 18일과 19일 「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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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앞서 히드·윌슨 독설 공방전|「아르헨티나」와「콜롬비아」에 여성대통령 나올 듯|선거권까지 뺏길 신세된「애그뉴」|그리스 새 수상의 화려한 경력은 모두 가짜
오는 28일 총선을 앞두고「다우닝」가 10번지의 주인이 되기 위해 맞붙은「히드」현 영국 수상과「윌슨」노동당 당수가 상대방을 동물에 비유하는 익살맞은 입심 공방전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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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국
◇KAL편(18일 상오) ▲「조반니·E·부헤르」씨(주한·일 겸임「스위스」대사)정무 마치 고 ▲유양수씨(주월남대사)정무협의 마치고 ◇CPA편(18일 하오) ▲정희섭씨(국회의원)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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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대 55주기념식
중앙대개교 55주년 및 제10회 한강축전행사가 11일 상오11시 개막됐다. 개막식에서 김동리 서라벌예대 학장에게 명예문학, 「벤저민·티로나」주한 필리핀대사에게 명예법학, 「바우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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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원 대사 등에 박대통령 신임장
박정희 대통령은 14일 이동원 신임 주「스위스」대사, 안진생 주「콜롬비아」대사, 윤경도 주「사우디아라비아」대사의 취임 선서를 받고 각각 신임장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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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개국 대사 이동 단행
박정희 대통령은 26일 주「유엔」대표부 대사, 주「필리핀」대사를 포함한 11명의 대사를 새로 임명 및 전보 발령했다. 주「유엔」대사에는 박동진 주「제네바」대사가 임명됐으며 외무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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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임 3국 대사와 김 총리, 각각 환담
김종필 총리는 9일 중앙청에서 신임「루이스·곤살레스·바로스] 주한「콜롬비아」대사와 「아르만드·요시다·바카」주한「볼리비아」대사,「월터·베네케·메디나」주한「엘살바도르」대사를 차례로 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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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3)|우방 참전 부대 (14)|콜롬비아·캐나다 군
중남미의 「콜롬비아」와 북미의 「캐나다」는 유엔 참전 16개국 중 가장 늦게 군대를 보내왔지만 약 2년 동안 한국에서 계속 싸웠다. 「캐나다」는 공군과 해군을 50년7월30일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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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미대통령 선거
【워싱턴 6일 로이터합동】미대통령선거가 공화당 대통령후보「리처드·닉슨」대통령이 민주당 대통령후보「조지·맥거번」상원의원을 누르고 압승, 재선되리라는 지배적인 여론 속에서 7일 실시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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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몰고 온 신민 이탈 표
백두진 국회의장 사임 권고 결의안 표결에서 신민당 내 이탈 표 발생으로 신민당은 김재광 총무가 사표를 내고 의원 총회를 여는 등 후유증이 일어나 82회 임시 국회 회기 말인 1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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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4)(제자 윤석오)내가 아는 이 박사 경무대 사계 여록(121)
내가 이 박사를 모시고 국사를 도운 것은 49년 6월 2대 공보처장 때부터지만 그보다 훨씬 전부터 이 박사와 같이 일했다. 1938년 나는 미국 「컬럼비아」대학에 유학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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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당파에 임종·두건 양파"
13개 사고당부의 조직책선정을 위해 신민당의 「9인위」는 1일 서울시내 「그린파크·호텔」에서 20시간의 철야회의를 강행했으나 성과는 「제로」. 9인위 「멤버」들은 이날 상오8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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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건필 38년」…환갑 지난 대 기자|NYT지 외교 평론가 사이러스·설즈버거
평생을 언론에 바친 노 기자는 엄격한 뜻에서 역사의 산 증인이다.60이 넘도록 취재일선에서 활동하고있는 노 기자는 전세계적으로도 그리 흔하지는 않다. 신문의 날을 맞아 외국의 유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