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적 도로” VS “죽은 도로”
◆공무원들 “최상의 도로다”=쌍용대로 두정동~성정동 1.5㎞ 구간 양쪽에 설치된 이면도로. 공무원들은 전국에서 유일한 구조의 도로로 ‘최상의 도로’ ‘모범사례’라고 꼽는다. 건설
-
여성들이여 자전거 출퇴근을 꿈꾸는가?
치마입고 자전거 타는 일본의 직장여성 자전거 선진국과 비교했을 때 우리나라에는 여성 자출사가 별로 없다. 가까운 중국이나 일본에서는 여성 직장인들이 정장 차림으로 자연스럽게 자전거
-
영등포구청에 무인 무료 자전거 주차장이 생기다
일본이 자전거 천국이라는 사실은 이미 잘 알려진 사실. 그런데 이건 결코 비유적인 표현이 아니다. 자전거도로를 비롯해서 자전거 관련 설비가 그야말로 완벽에 가깝다. 시장을 보러가든
-
깨지고 패고 '누더기 인사동길'
지난 2006년 건설교통부(현 국토해양부)는 “우리나라 도로의 아름다움과 우수성을 널리 알린다”는 명목으로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을 선정해 발표했다. ‘한국의 아름다운 길
-
골목 지나 계단 넘어 우리 집 -철산동 골목길
‘지하철역에서 5분 거리’, ‘지하철역과 연결되어 있는 주상복합아파트’ 좋은 집의 조건으로 교통편을 고려하는 것은 이제 당연한 일이다. 깔끔한 보도블록으로 모양을 낸 인도를 따라
-
표지판 잡아먹고 악마얼굴…'괴물 나무' 8선
프랑스 동식물전문 잡지인 '라 윌로트'(La Hulotte)는 독자들로부터 신기한 동식물 사진을 받아 자사 웹사이트에 공개했다. 공개한 사진 중에는 물건을 잡아먹는 듯 보이는 나무
-
[walkholic] "원래 등잔 밑이 어둡다잖아요" 숨겨진 서울 산책 코스 세 곳
부암동 백사실 산책로바야흐로 걷기 시대다. 중앙일보 조인스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국민 10명 중 7명이 주 1회 이상 걷기 운동을 한다고 답했다. 하지만 문제는 장소. 응답자 절반
-
꽉 막힌 이면도로 확 뚫는다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신현대아파트에서 동호대교를 통해 매일 장충동에 있는 사무실로 출근하는 회사원 차모(45)씨는 압구정역 네거리역뒤 이면도로인 가족길(폭 8m , 길이 450m)
-
주정차 금지도로 시간대별 주차 허용
대전시내에서 주.정차 금지도로라도 교통량이 적은 시간에 한해 주차를 허용하는 구간이 생긴다. 대전시는 6일 "시내 주요 도로 14개 노선(총연장 6.3km )에서 '시간제 주차제'
-
[생각뉴스] 휴가
여름이 한 고비를 넘겼습니다. 휴가는 잘 다녀오셨는지. 유명 피서지마다 몰려든 인파에, 차에 떠밀려 제대로 더위를 피하셨는지. 저는 이번 휴가 경험을 엮어 책 하나 써볼까 합니다.
-
[중앙버스차로서 차 돌리기] 下. 도봉·미아로
도봉.미아로의 중앙버스전용차로 실시 구간은 15.8㎞인데 네거리와 삼거리가 30여곳이나 되고 차를 돌리는 방법이 교차로마다 달라 혼란스럽다. 일부 지역엔 U턴 금지 이전에 붙여놨
-
[새해 이렇게 달라집니다]
*** 통신·과학 ◆ 휴대전화 번호이동성 제도 시행=휴대전화 가입자가 서비스 회사를 바꿔도 기존 전화번호가 바뀌지 않음. SK텔레콤(011,017) 가입자는 1월 1일부터 회사를
-
[전국종합 뉴스 포커스] 4월 14일
*** 자치 행정 충남도는 주민들이 함께 모여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주기 위해 올해 8개 마을에 16억원을 들여 다목적 광장을 조성한다. 대상지는 ▶공주시 원골 ▶아산시 중
-
도심 골목길 확 뜯어고친다
주.정차 차량들이 골목길 양편을 빼곡히 메우고 있는 서울 영등포구 대림1동 한 골목길. 차량 앞 전신주에 '학교 앞 어린이 보호구역'이라는 표지판이 걸려 있지만 안전한 보행을 위한
-
학교 앞 도로 안전 '선진국처럼'
서울 관악구 봉천동 낙성대 근처의 I초등학교 앞. 어린이보호구역(스쿨존)을 알리는 조그만 표지판이 걸려 있지만 차량들은 시속 40km 이상의 속도로 달렸다. 어린이 보행을 위한
-
표지판에 걸려 뇌 다친 美 한인여성 사상 최대 252억원 배상 판결
[뉴욕=신중돈 특파원]미국의 뉴욕시 맨해튼 인도에서 넘어져 뇌를 다친 40대 한인 여성이 시정부를 상대로 낸 '공공장소 부실관리'에 따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승소, 뉴욕시 길거
-
[출동! 이현장] 경마꾼 차량에 교통 마비
수원.성남.부천 등 경인지역 10곳에서 성업중인 한국마사회 소속 TV경마장(장외발매소) 이전을 요구하는 주민들의 민원이 잇따르고 있다. 토.일요일마다 문을 여는 이들 경마장은 대부
-
인천 신포동 '문화의 거리' 지정
인천시 중구 신포동 ‘패션 ·문화의 거리’일대가 다음달부터 차없는 거리로 지정된다. 인천시 중구는 상권을 살리고 관광객을 유치하기 위해 내달 1일부터 신포동 경동사거리 ∼ 패션 ·
-
강남 이면도로 일방통행 헷갈려
지난 18일 오후 3시쯤 서울 강남구 논현1동 우람길 주변 이면도로. 일방통행로인 이곳에서 방향을 거슬러 잘못 진입한 승합차와 올바르게 진행하던 승용차 대여섯대가 마주선 채 경적을
-
[월드컵] 대전 월드컵 경기장 개장식 등 준비상황 점검
대전시는 월드컵 경기장 개장식을 월드컵 붐 조성을 위해 다음달 13일 국가대표 평가전과 각종 문화행사를 병행, 개최키로 했다. 시는 또 93년 대전엑스포가 대전을 세계에 알리고 획
-
"클린턴 e-mail이 2만2천 달러에 경매"
빌 클린턴 대통령이 보낸 e-메일과 그 메일을 보냈던 낡은 노트북은 2만2천달러 (약2천5백만원) , 닉슨.포드.레이건.부시 전 대통령의 서명이 담긴 도시락은 유찰. 21일 세계
-
"클린턴 e-mail이 2만2천 달러에 경매"
빌 클린턴 대통령이 보낸 e-메일과 그 메일을 보냈던 낡은 노트북은 2만2천달러 (약2천5백만원) , 닉슨.포드.레이건.부시 전 대통령의 서명이 담긴 도시락은 유찰. 21일 세계
-
[시민이 주인되자] 5. 더불어 사는 아파트…놀 곳 없는 아이들
콘크리트 숲에서 태어나 자란 '아파트 키드' 에게는 마음놓고 뛰어 놀 공간이 없다. 놀이터의 모래밭에는 깨진 유리조각이 숨어 있고, 옥상에서 페인트통이 떨어진다. 주차장과 단지내
-
[열린마당] 구청 민원인 주차 막아
28일 여권을 연장할 일이 있어 Y구청을 찾았다. 웬일인지 주차하기 좋은 입구쪽에는 주차금지 표지판이 걸려 있었다. 주차관리원은 일반 민원인 차량의 주차를 막으면서 민원인 차량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