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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검찰 "쿠오모, 보좌관 블라우스 안에 손넣고 움켜쥐었다"
레티시아 제임스 뉴욕 검찰총장(왼쪽)과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 [AFP=연합뉴스] 미국 뉴욕주 검찰이 3일(현지시간) 앤드루 쿠오모 뉴욕주지사의 성추행 혐의에 대한 특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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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9명 증언, 165페이지 수사 보고서 "쿠오모 성추행은 사실"… 탄핵론 점화 가능성도
레티샤 제임스 뉴욕주 검찰총장이 3일 쿠오모 뉴욕시장의 성추행 의혹에 대한 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특별검사를 맡은 앤 클락과 준김이 배석했다. 로이터=연합뉴스 앤드루 쿠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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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의혹' 11시간 조사받은 쿠오모 뉴욕주지사
앤드루 쿠오모 뉴욕 주지사. AP=연합뉴스 뉴욕타임스(NYT)는 3일(현지시간) 앤드루 쿠오모 주지사가 지난달 17일 맨해튼의 주지사 사무실에서 11시간 동안 특검 조사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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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미 호건 "팬더믹 끝나야 아시아계 혐오 잠잠해질 것"
래리 호건 미국 메릴랜드주 주지사의 부인 유미 호건 여사가 21일(현지시간) 메릴랜드주 아나폴리스에서 워싱턴 특파원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메릴랜드주 제공] "남편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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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돕고싶지만 연방정부 백신 통제" 안타까운 '한국사위' 부인
래리 호건 미국 메릴랜드주 주지사의 부인 유미 호건 여사가 21일(현지시간) 메릴랜드주 아나폴리스에서 워싱턴 특파원들과 간담회를 하고 있다. [메릴랜드주 제공] 유미 호건 여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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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가방 담당도 확진…텅 빈 공포의 백악관, 트럼프만 배회한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비롯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사람들.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걸린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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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두번째 사망자 많은 브라질…대통령실서 첫 사망자 발생
자이르 보우소나루 브라질 대통령. 로이터=연합뉴스 브라질 대통령실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첫 사망자가 나왔다. 18일(현지시간) 브라질 언론에 따르면 대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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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일본군이 불 질러 잿더미로 만든 미얀마 왕궁
━ [더,오래] 조남대의 예순에 떠나는 배낭여행(24) 33미터 높이의 나무 전망대에서 바라본 만달레이 왕궁 모습. ━ 엄청난 크기의 만달레이 왕궁 9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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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위의 폭로 "트럼프, 한국인들 끔찍하다고 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과는 잘 지내고 있다','문재인 대통령을 상대하는 건 정말로 좋아하지 않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난 2월 주지사들 앞에서 이렇게 말했다고 래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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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세 흑인소녀까지 사살···총격전에 美애틀랜타 비상사태 선포
본문 내용과 상관 없는 사진. 지난 5일(현지시간) 미국 조지아주 애틀랜타에 위치한 조지아 고속도로순찰대(GSP) 본부 모습. EPA=연합뉴스 미국 조지아주(州) 애틀랜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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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측의 반격..."볼턴, 대통령인양 행동" 맞불 회고록 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정책과 외교 일화를 폭로한 회고록을 출간한 존 볼턴 전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이번엔 자신을 겨냥한 회고록을 받아 들게 생겼다. 22일(현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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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일본·유럽, "봉쇄·돈 모두 풀자"…경제 재개·경기부양책 동시 가동
미국 경제 재개를 축하하는 의미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24일(현지 시간)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고 골프를 즐기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마스크를 착용하면 들어올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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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 치닫는 팬데믹…美 확진자 10만명 넘었다
━ [코로나19 비상] 뉴욕은 산소호흡기 나눠쓰고, 영국은 존슨 총리도 감염 지난 2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 거리가 평소와 달리 텅 비어 있다. 뉴욕주는 주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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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미국 주지사들에 ‘수소 경영’ 설명
정의선 정의선(사진)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이 ‘수소 경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정 수석부회장은 8일(현지시간) 주미 한국대사관에서 처음으로 열린 ‘전미 주지사협회 동계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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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 '수소 경영' 행보…美 주지사들에게 수소 비전 설명
정의선 수석부회장(왼쪽)과 전미주지사협회 의장인 래리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가 8일(현지시간) 주미 한국대사관저에서 미래 수소사회 및 모빌리티 혁신 등을 주제로 의견을 나누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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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서울, 괌 노선 활성화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 수상
에어서울이 괌 노선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괌 정부관광청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에어서울이 괌 노선 활성화에 기여한 공을 인정 받아 괌 정부관광청장으로부터 감사패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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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혼돈에 빠진 푸에르토리코, 경찰서 무기고까지 털려
17일(현지시간) 푸에르토리코 수도인 산후안에서 열린 리카르도 로세요 주지사 해임 요구 시위에서 미국 래퍼 배드 버니가 국기를 들고 있다. 배드 버니는 산후안 출생이다. [AF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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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월드] 구두만 3000켤레 이멜다 …'땅콩회항'의 원조?
■ 「 ※ [후후월드]는 세계적 이슈가 되는 사건에서 주목해야 할 인물을 파헤쳐 보는 중앙일보 국제외교안보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 “그녀는 8년 간 매일 구두를 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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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도안 “카슈끄지 피살, 적나라한 진실 공개 예정”
21일 터키 이스탄불에서 열린 행사에서 카슈끄지 관련 발언을 하고 있는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 [로이터=연합뉴스] 레제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64)이 자국에서 벌어진 ‘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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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극적으로 돕겠다” SK건설 사장, 라오스 주지사 면담
안재현 SK건설 사장(왼쪽 2번째)이 렛 사이아폰 라오스 아타프주지사(가운데)와 간담회를 갖고 라오스 댐 사고 관련 구조활동과 피해복구 작업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SK건설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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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코의 좌파 트럼프' 오브라도르 대선 승리
1일(현지시간) 멕시코에서 치러진 대통령 선거에서 진보 성향의 안드레스 마누엘 로페스 오브라도르(64) 후보가 50%대의 득표율로 압승을 거뒀다고 AP통신 등이 2일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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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그들의 만남이 한국 근대 건축의 기원이 됐다.
━ 미리 보는 '김중업, 르 코르뷔지에를 만나다' 전시회 "저녁노을에 잠기려는 동경/빛나는 후지산과 서해/불근(붉은) 하늘을 등지고 피라밑(피라미드) 마냥/소슨(솟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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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위' 메릴랜드 주지사 부인 "선제타격 없을 것"
미국 메릴랜드주 퍼스트레이디 유미 호건 여사 일명 '한국 사위'. 가장 좋아하는 음식: 매운 돼지불고기. 민주당 강세지역(메릴랜드주)에서 공화당 간판 달고 지지율 73%. 공화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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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땡전 한 푼 없이 퇴임'…비야라이고사 전 LA시장
직업은 물론 집도 차도 없이 퇴임한 안토니오 비야라이고사(사진·이하 비야) 전 LA시장의 인생 역전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LA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05년~2013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