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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속 157㎞' 알칸타라, 7이닝 8K 무실점 LG 제압…두산 완승
9일 잠실 LG전에서 공을 던지고 있는 두산 라울 알칸타라. [뉴스1] 투타 모두 흠잡을 데 없는 승리다. 두산 베어스가 9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LG 트윈스와 시즌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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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 이어 문경찬마저…KIA 앞·뒷문 모두 ‘와르르’
지난해 KIA 마무리로 자리매김한 문경찬이 올 시즌 고전하고 있다. 3경기 연속으로 무너지며 평균자책점이 5.21까지 치솟았다. [뉴스1] 마운드 힘으로 버티던 프로야구 K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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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관중 입장, 이번 주말은 어렵다
빠르면 이번 주말 시행될 것으로 보였던 프로야구 관중 입장이 더 늦어질 예정이다. 무관중으로 경기가 열리고 있는 고척돔. [뉴스1] 한국야구위원회(KBO)는 2일 "아직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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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롯데에 이틀 연속 끝내기 승리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가 롯데 자이언츠에 이틀 연속 끝내기 승리를 거뒀다. 키움히어로즈와 롯데자이언츠의 경기가 18일 오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렸다. 연장 10회 말 1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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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챔피언스필드 전광판에 왜 노경은이 등장했을까
KIA 선수들이 훈련중인 챔피언스필드 전광판에서 재생중인 롯데 노경은의 투구 영상. 광주=김효경 기자 롯데 선수들이 훈련할 때는 아무런 영상을 틀지 않았다. 롯데 자이언츠와 K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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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5월 12일부터 더블헤더-월요일 경기 적용
올 시즌 KBO리그에서 취소된 경기의 더블헤더와 월요일 편성을 5월 12일부터 적용한다. 서울 잠실구장. [연합뉴스] 한국야구위원회(KBO) 사무국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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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두산·키움, 누구든 1·2·3위 될 수 있다
쇼는 아직 끝나지 않았다. 프로야구 정규시즌 선두권 싸움이 끝까지 치열하다. SK 와이번스, 두산 베어스, 키움 히어로즈까지 모두가, 1위도, 2위도, 3위도 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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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년 하위권' KT는 어떻게 9연승을 달렸나
프로야구 만년 하위권으로 꼽히던 KT 위즈가 창단 최초로 9연승을 달렸다. 5일 한화 이글스와 경기에서 승리한 KT 선수들이 그라운드에서 하이파이브를 하고 기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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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위와 3위에서 격돌한 '잠실 라이벌' 두산과 LG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두산 베어스 앞에만 서면 작아진다. LG는 14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두산과 원정 경기에서 4-7로 졌다. 올 시즌 첫 시리즈에서 2연승을 달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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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두산 함덕주, 벌써 14세이브
성적 부진으로 2군에 내려갔다가 열흘 만에 1군에 복귀한 두산 마무리 투수 함덕주. [연합뉴스] 두산 베어스의 마무리 투수 함덕주(24)가 돌아왔다. 2군에 내려간 지 딱 열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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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양현종, 7경기 도전 만에 드디어 첫 승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좌완 에이스 양현종(31)이 드디어 올 시즌 첫 승을 거뒀다. 7경기 선발 출전 만에 승리투수가 됐다. KIA 타이거즈 투수 양현종. 양광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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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종 무너졌다…KIA가 무너졌다
지난 17일 부산에서 열린 롯데전에서 역투하고 있는 KIA의 에이스 양현종. [연합뉴스]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가 10개 구단 체제에서 처음으로 10위가 됐다. 22일 현재 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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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슨·켈리 봄바람에 쌍둥이는 신바람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외국인 투수 타일러 윌슨(왼쪽)과 케이시 켈리. LG는 둘의 호투를 앞세워 개막 2연승을 거뒀다. [뉴스1, 뉴시스]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봄바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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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아시안게임 휴식기는 '무늬만 쉬기'
프로야구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무늬만 휴식기'를 갖는다. 실제는 1군 선수들이 총출동하는데 입장료는 정규시즌 경기보다 저렴할 전망이다. 만원 관중인 서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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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건우 2타점 3루타, 사흘 연속 LG에 역전승 거둔 두산
7회 역전 2타점 3루타를 때려낸 두산 박건우(가운데). [연합뉴스] 프로야구 두산이 5연승을 질주했다. LG는 사흘 연속 역전패의 쓴맛을 봤다. 두산은 22일 서울 잠실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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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 연이틀 역전패, LG 류중일 "불펜 전원대기"
LG 김지용 "김지용도 등판을 준비한다." 잠실 두산전 3연패 위기에 놓인 LG가 마운드 총력전을 펼친다. 류중일 LG 감독이 3연투한 구원투수 김지용까지 출격 대기시키겠다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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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에게 반가운 장맛비...잠실 KT전 우천 취소
프로야구 LG 트윈스-롯데 자이언츠 전이 24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렸다. LG 류중일 감독이 경기 전 취재진의 질의에 답하고 있다.잠실=양광삼 기자yang.gwangsam@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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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안타 넘겨준 양준혁 "용택아, 3000안타 꼭 쳐라"
최다안타 기록을 세운 LG 박용택(오른쪽)을 축하하는 양준혁 해설위원. [연합뉴스] '양신' 양준혁(49) MBC스포츠 해설위원은 '넘겨주는 게' 익숙한 남자다. 프로야구 통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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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O리그 통산안타 1위 박용택 "내게 남은 건 우승과 3000안타"
류중일 LG 감독의 축하를 받는 박용택. [연합뉴스] 프로야구 LG 트윈스 외야수 박용택(39)이 대기록의 주인공이 됐다. 양준혁이 갖고 있던 KBO리그 통산 최다 안타 기록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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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우찬 7.1이닝 1실점, 프로야구 LG 4연승 질주
LG 왼손투수 차우찬 [연합뉴스] 프로야구 LG가 좌완 차우찬의 역투를 앞세워 4연승을 달렸다. LG는 1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넥센과 경기에서 3-1로 승리했다. 롯데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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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자리는 못 줘' 두산, SK 상대로 2연승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1위 싸움에서 앞서나갔다. 두산은 1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SK 와이번스와 홈 경기에서 5-3으로 이기고 2연승을 달렸다. 주중 3연전에서 먼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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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비켜라" 선배들 위협하는 차세대 한국 축구 유망주 8인
[사진 중앙일보]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이 최근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축구 팬들 사이에서는 축구 유망주들에게 거는 기대가 커지고 있다. 한국 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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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왕’ 자리 내놔라 … 추락 호랑이 추격하는 곰
프로야구 2위 두산이 선두 KIA를 턱밑까지 따라붙었다. 승차는 1.5경기. KIA의 추락세와 두산의 추격세를 고려할 때, 선두가 뒤바뀔 가능성이 크다. 사진은 17일 맞대결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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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치고, 잘 달리고, 잘 잡는 '무서운 9번' 이정후
[포토]이정후, 짜릿한 역전 적시타 잘 치고, 잘 잡고, 잘 달린다. 프로야구 넥센이 신인 외야수 이정후(19)의 활약에 힘입어 5위로 올라섰다. 넥센은 27일 서울 고척스카이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