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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양사 사장 등 이사 9명 유임
삼양사는 18일의 주주 총회에서 임기 만료된 김상홍 사장 등 이사 9명을 유임시키고 김만형씨(전 업무 부장)를 상무 이사로, 신형식씨(전 양영회 이사)를 감사로 추가 선임했다.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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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 임원진 개편
삼성 「그룹」은 지난 12, 13일 이틀동안에 열린 계열 업체의 70년도 정기 주주 총회에서 일련의 임원진 개편을 단행했는데 이동 내용은 다음과 같다 ◇삼성물산 ▲퇴임 김진하(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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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은 임원 일부 이동
오는 4월의 시은 주주 총회에서는 4월말로 임기가 끝나는 7명의 감사를 포함한 임원진의 일부 이동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4월에 임기가 끝나는 시은 임원은 다음과 같다. ▲조은=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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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보 공사 15일 임원 개편
◇대한재 보험 공사는 오는 15일의 제8기 주주 총회에서 정부가 내정한 이양호씨 (전 내무 차관)를 사장으로 선임하고 임기가 끝난 4명의 임원을 개선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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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결 효력 이견
국회 겸직의원 특 조 위는 24일 본회의에서 그 동안의 조사결과를 여 야별로 보고했다. 공화당의 김두현 의원은『문제된 의원 중 김종철, 이윤용, 김재소 의원은 각각 겸직 사실을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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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에 자제를 축구
신민당 김대중대통령후보의 안보공약을 정치문제로 들고나선 공화당은 3일 긴급의원총회를 열고 대응책을 논의했다. 정부 쪽에서 정일권 국무총리, 최규하 외무, 박경원 내무, 정내혁 국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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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안보 4반세기와 미국|포터 주한대사의 기조보고
(1) 미국상원외교위원회의 안보협정 및 해외공약분과위원회(위원장 스튜어트·사이밍턴 의원)는 작년 11월부터 금년 2월에 걸쳐 극동 여러 나라에 대한 미국의 공약실정을 철저히 규명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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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공 증설 6만 배럴 허가 방침
정부는 당초에 전량 자가 소비 및 수출용으로 허가한 경인 에너지를 지난 5월에 6만 배럴 규모의 제3 정유 공장으로 변경, 인가하고 제2 정유인 호남 정유의 4만 배럴 증설을 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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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해 재보험 이사에 조병규씨
대한 손해 재보험 회사는 26일 임시 주주 총회에서 보증 보험 사장으로 전출한 박은회씨 후임에 현 계리부장 조병규씨를 이사로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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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에 패퇴한 「컨슈머리즘」기수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자각시키자는 컨슈머리즘 (소비자 보호 운동)의 기수 「랄프·네이더」 변호사는 첫 투쟁 대상으로 GM을 선정, 대결했으나 역부족으로 패퇴했다. 22일 열린 G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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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뒤엎은 업적위주 인사
남재무의 이른바 금융정상화 시책이후 처음 열린 5개 시은의 69년도 하반기 결산주주 총회는 태풍의 눈인 임원개선을 싸고 적지 않은 파란을 일으킨 끝에 몇개의 굵직한 회전의자 주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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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흥 은행장에 문상철씨 선임
28일 조흥은행 주주총회는 행장에 국민은행장 문상철씨를 선임했다. 이날 총회는 국민은행장으로 전임키 위해 사의를 표명한 박대진 행장의 경질을 싸고 당초의 의사일정에 상정돼 있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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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출 상품용 유리병만 생산
농림부는 한국 유리병 주식회사(사장 최태섭)와 유리공업 협동조합간에 말썽이 붙은 유리병 제품에 대해 유리공업 협동조합의 주장을 인정, 한국 유리병회사는 수출 상품 포장용 용기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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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비 사장 오기창씨
호남 비료는 19일 상오 나주 공장에서 정기 주주 총회를 열고, 사표를 낸 김윤근 사장 후임에 오기창 현 부사장을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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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비 사장 오기창씨
정부는 사표를 제출한 김윤근 호비 사장 후임에 오기창 부사장을 내정, 오는 19일 정기 주주 총회에서 정식 선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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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회꾼" 5명 구속
서울시경은 8일 「상장회사 민간주주권익 옹호회」라는 단체를 만들어 깡패까지 고용, 각종 주주총회에서 말썽을 ㅂ부려 돈을 뜯거나 대부알선 등 올해는 정봉호(38·서울 용산구 이촌동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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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를 누비는 「다국적기업」 그 진출전략을 살펴보면
국제기업의 활동은 투자수입국의 국가이익이나 특정한 「그룹」의 이해와 상충되는 것인가. 그렇다면 어떤 점에서 충돌하고, 그때 어떤 대책이 마련되어야 할 것인가를 에워싼 논란이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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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수 홀대뒤에 자가비판
0…당수가 발언중지를 당하는 등 23일 국회본회의에서 공화당의 일방적회의진행을 겪으면서도 소속요원들이 수수방관한 신민당은 아날하오 의원총회에서 장시간 자가비판을 했다. 성모현·김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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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익 천37만원 승인|신탁은 첫주주 총회
26일에 열린 창립후 첫 신탁은행 결산주주총회 (68년12월∼69년3월) 는 1천37만원의 이익금을 낸 결산서와 연1%의 주주배당율을 승인했디. 또한 이총회는 이사 1명을 증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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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의 자주
7일은 우리가 13번째 맞는 「신문의 날」이다. 한국 최초의 민간독립지 「독립신문」의 창간일을 기념하기 위해, 59년 4월 제3회 「신문주간」때부터 제정된 것이다. 더말할 것도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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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화·신민 오늘의 기상|전당대회 둘러싼 양당의 집안 사정
불안한 평온을 유지하고 있는 공화당과 내분의 불길을 높이는 신민당-. 두당의 기상은 언젠가는 열어야 할 전당대회를싸고 청운이 엇갈린다. 표면상 한쪽은 이의없이 전당대회를 연기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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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지시」이후|유예된 개헌논의
정초부터 갑자기 시작된 개헌논의는 박대통령의 기자회견-공화당내부의 논쟁-박대통령의 2월4일 함구지시라는 몇 개의 굴곡을 거쳐 미로에 들어섰으며 정국의 기류도 그에따라 시간적인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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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잔·라방
『「쿠바」의「피델·카스트로」나「이집트」의「나셀」은 자기들이 공산주의자가 아니라는 식으로「마르크시즘」과「코뮤니즘」을 지지하지 않는체하면서「크렘린」의 외교정책을 지원하고 있는데『이것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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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드·코리아」 호칭에의 회의
「멕시코 시티」로 부터의 보드는 우리르 깊은 회의로 몰아넣게 한다는 것이 국민의 솔직한 심정일 것이다. 8일 제67차 IOC(국제「올림픽」위원회)총회는 말썽많던 북괴호칭을 차기대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