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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캣우먼' 핼리 베리 "훌륭한 패자 안 되면 승자도 될 수 없죠"
왼쪽부터 제작비 10달러도 안 되는 래지상 트로피, 최악의 배우로 뽑힌 윌 스미스 부자, 샌드라 불럭과 핼리 베리, 실베스터 스탤론, 최초로 시상식에 참석한 폴 버호벤.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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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상 작품상 ‘고지전’ 감독상 ‘써니’의 강형철
대종상 영화제에서 남녀주연상을 차지한 배우 김하늘(왼쪽)과 박해일. 김하늘은 스릴러 ‘블라인드’에서 시각장애인 역을, 박해일은 액션사극 ‘최종병기 활’에서 조선 최고의 신궁 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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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시 윤아 “감독님과 사랑에 빠질 순 없죠” (대종상 말말말)
제46회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이 성대한 막을 올렸다. 제46회 대종상 영화제 시상식은 11월 6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됐다. 이날 대종상 시상식은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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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노장 김유진 감독 … ‘신기전’ 뜻밖의 3관왕
원로의 귀환, 노장과 신진의 조화였다. 이변이든 의외든, 일부 예상을 깬 심사결과도 있었으나 전반적으로는 보수적인 결과였다. 흥행이나 영화제 수상성과 등 올해 대형 화제작들이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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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상 최우수작품상에 신기전
원로의 귀환, 노장과 신진의 조화였다. 이변이든 의외든, 일부 예상을 깬 심사결과도 있었으나 전반적으로는 보수적인 결과였다. 흥행이나 영화제 수상성과 등 올해 대형 화제작들이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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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샛별] 뮤지컬 배우 리사 “외국 떠돈 유년기, 삶 자체가 크로스오버”
무대 위에서 단단하고 순발력있게 보이는 리사의 몸매는 고교시절 농구와 배구 선수로 뛸 만큼 운동신경이 발달한 타고난 체질 덕이다. [김성룡 기자]지난달 20일 열린 제3회 ‘더 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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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연 춘사 여우주연상 “여배우 굉장히 외롭다” 눈물 울먹 소감
이미연이 제16회 이천 춘사 대상영화제 시상식의 꽃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미연은 6일 오후 7시 경기도 이천시 설봉공원 대공연장 내 특설무대에서 열린 제1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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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격자’ 5관왕 …‘시네마 루키’들의 반란
역시 ‘추격자’였다. 이 영화를 추격할 다른 영화는 없었다. 27일 제45회 대종상영화제 시상식에서 추격자는 작품상을 포함, 5관왕에 올라 시상식의 주연이 됐다. 널리 알려진 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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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 대한민국영화대상 8개부문 노미네이트
이명세 감독 강동원 주연의 영화 ‘M’이 제6회 대한민국영화대상에서 최다부문 후보작에 올랐다. 영화 ‘M’은 9일 발표된 최종 후보작(자)에서 최우수작품상을 비롯, 감독상, 신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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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만 '가족의 탄생 ' 1300만 '괴물' 잡았다
제44회 대종상은 변화를 선택했다. 최고 영예인 작품상을 김태용 감독의 '가족의 탄생'(제작사 블루스톰)에 안겼다. 지난해 5월 개봉해 열광적인 호평을 받았으나 흥행은 참패했던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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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물' 대한민국 영화대상 9개부문 후보
국내 최다 관객 동원을 기록한 영화 '괴물'이 MBC가 주최하는 제 5회 대한민국 영화대상에서 최우수 작품상과 감독상을 비롯해 9개 부문에 후보에 올랐다. 영화대상 사무국이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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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vieBlog] '영화제 시상식을 영화처럼' 만든 사람들
개인적으로 지난주 열린 제43회 대종상 시상식 현장에서 인상적인 배우는 임하룡이었습니다. '웰컴 투 동막골'로 남우조연상 후보에 올랐지만 정작 상을 받지는 못했죠. 대신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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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오스카를 기다리며’ 설레는 극장가
3월 5일(현지시간) 열리는 제78회 미국 아카데미상 시상식을 전후로 후보작들이 국내에도 차례로 개봉한다. 국내 관객에게 아카데미상은 칸.베니스 등 유럽 영화제에 비해 대중성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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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 최악의 영화 모두 모여라
상(賞)이 아무리 좋다지만 다 덥석덥석 받을 일은 아니다. 매년 최악의 영화.배우를 선정해 시상하는 미국의 '골든래즈베리상'이 대표적이다. 아카데미상의 패러디 형식으로 출발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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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경쟁' 윤세아-서영희, 대한민국영화상 후보
배우 서영희와 윤세아가 나란히 '제4회 대한민국 영화대상' 신인여우상 후보에 올랐다. 서영희는 영화 '마파도'(감독 추창민)로, 윤세아는 '혈의 누'(감독 김대승)로 각각 신인여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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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회 대종상 권위 높일 수 있을까?
[마이데일리 = 배국남 대중문화전문기자] 8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 은막의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42회 대종상 시상식이 열리기 때문이다. 올해로 42년의 역사를 맞는 대종상은 영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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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호·문소리 남녀 주연상
지난달 30일 열린 MBC 주최 제2회 대한민국 영화대상에서 '살인의 추억'이 최우수작품상을 비롯해 남우 주연상(송강호.), 감독상(봉준호), 각본.각색상(봉준호.심성보), 편집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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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영화상 남녀주연상에 설경구·문소리
3일 오후 서울 리틀엔젤스 예술회관에서 열린 제1회 MBC 영화상 시상식에서 7개 부문 후보에 오른 '오아시스'가 최우수작품상, 남·녀 주연상(설경구(左)·문소리(右)), 감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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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상 작품상'집으로…'
말 못하는 외할머니와 도시에서 온 손자의 사랑을 그린 이정향 감독의 '집으로…'가 올 대종상 영화제에서 최우수 작품상을 받았다. 26일 오후 서울 코엑스 컨벤션 오디토리엄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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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할머니 문제'우리모두 탓
천주교에서 미사 때 '내 탓이오, 내 탓이로소이다'라고 자신의 허물을 반성하는 순서가 있다. 영화 '집으로…'의 주연 김을분 할머니가 취재진과 극성 팬들의 등쌀에 못이겨 충북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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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김을분 할머니 유명세 싫어 집 떠난다
전국적으로 관객 3백만명을 동원한 영화 '집으로…'의 주연 김을분(78·사진)할머니가 충북 영동군 상촌면 산골에 있는 자신의 집을 떠나게 됐다. 영화가 예기치 않은 '대박'을 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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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 김을분 할머니 대종상 후보
영화 '집으로…'(감독 이정향)의 공동 주연 김을분 할머니(78·(左))와 유승호(9)군이 제39회 대종상 영화제의 신인상 남녀 후보에 나란히 올랐다. 김할머니는 지금까지 지명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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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쉬움 남긴 대종상 시상식
6일 간에 걸친 제38회 대종상영화제가 25일 시상식과 함께 막을 내렸다. 이날 시상식은 2시간 40분 동안 SBS에서 생중계됐다. 그러나 영화제의 하이라이트라 할 수 있는 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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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디스톱 영화제'..최악영화 선정
지난 1년간 국내개봉 영화가운데 최악의 영화와배우를 선정하는 `제1회 레디스톱(Ready Stop) 영화제'가 인터넷 사이트(www.readystop.com)에서 열린다. 네티즌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