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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작가 이 신작’ 영화제 같은 도서전
서울국제도서전 포스터. 장동건은 홍보대사다. 작가 유시민, 소설가 이승우·김인숙·김탁환, 판타지 작가 이영도의 신작을 오직 이곳에서만 만날 수 있다. 시인 박준과 오은·김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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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시민·이승우 새 책 사인받고 사진도 찍고…서울도서전
2018 서울국제도서전 3종의 포스터를 이어붙인 이미지. 왼쪽부터 소설가 배수아, 평창올림픽 스키 로봇 다이애나, 배우 장동건. 셋은 올해 서울도서전 홍보대사다. 작가 유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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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제 금동신발, 돌아오지 못하는 강 건너는 마법의 배
━ [드로잉 한국고대미술] 삶의 행로 담긴 신발 나주서 출토된 금동신발의 드로잉, 16×21㎝, 종이에 연필 및 수채. 신발만 덩그러니 그려 놓고 가장 많은 감동을 줬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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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여사, 터키 대통령 부인과 환담하며 눈물흘려
문재인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가 5일 청와대에서 한국을 국빈 방문중인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의 부인 에미네 에르도안 여사와 환담하다 눈물을 흘리고 있다. 김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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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커피 추출법, 핸드드립만 있는 게 아닙니다~
출근해서 한 잔, 점심 먹고 한 잔, 졸음이 밀려올 때 한 잔. 통계청에 따르면 2016년 한국인의 연간 커피 소비량은 1인당 428잔이다. 지난해 국내 커피 시장 규모는 처음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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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8일까지 커피 엑스포
8일까지 커피 엑스포 국내 최대 커피 전시회 ‘2018 서울 커피 엑스포’가 8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다. 올해 주빈국인 코스타리카 커피 관계자들이 원두 및 커피 용품을 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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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김언수『설계자들』 억대 계약료로 美에 판권 팔렸다
김언수 본격적인 문학 한류가 시작되는 것일까. 영국의 일간 가디언이, 한국이 국제 문학시장에서 놀라운 문학 포스(force)로 부상하고 있다고 최근 보도했다. 소설가 김언수(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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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갈구하는 한반도 종소리, 세계에 울려퍼지다
━ 성기완 교수가 본 개막식 9일 열린 평창 겨울올림픽 개막식의 한 장면. 고구려 벽화에서 따온 백호와 인면조가 관람객을 모험의 세계로 이끌었다. ‘고구려 패션’으로 장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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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한류’ 홍콩 우회 전략 먹혀 다시 훈풍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홍콩 컨벤션 센터에서 홍콩 미용 전시회가 열렸다. 아시아 최대 규모 미용 전문 박람회다. 올해 행사에 국내 화장품·생활용품 기업 500여 개 사가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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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안회의서 악수하다 ‘몸개그’한 트럼프
13일 오전(현지시간) 필리핀 마닐라 필리핀문화센터(CCP)에서 열린 제31회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정상회의 개막식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각 국정상들과 기념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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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스트셀러 된 『채식주의자』 한국·터키, 문학으로 통하다
한강의 『채식주의자』 터키어판 표지. 지난 2월 터키에서 출간돼 1만 부 이상 판매됐다. 아이돌 그룹 콘서트장도 아닌데, 문을 열기 전부터 행사장 앞에 줄이 길게 늘어섰다.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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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에 부는 K문화 열풍..이제 한국 문학에 대한 관심으로
4일 개막한 터키 이스탄불 국제도서전의 한국관을 찾은 관람객들 “오, ‘지민’이다!!” “가첵텐 미?(정말로?)” 한국 잡지를 넘겨보던 히잡을 쓴 여학생 세 명이 아이돌 그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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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 문화 축제 프랑크푸르트 도서전
━ 공감 共感 세계에서 가장 큰 책 시장, 프랑크푸르트 도서전이 지난주 열렸다. 명색이 서울국제도서전을 책임지고 있고 출판사 대표로 일한 지도 꽤 되었지만 이 축제에는 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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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가을엔 안방에 그림 한 점 걸어볼까
‘김노암 특별전’ 중 김준 작가의 ‘장미클럽’아시아 최고의 미술 장터를 지향하는 한국국제아트페어(KIAF)가 열여섯 번째 잔치를 벌인다. 올해에는 13개국에서 167개 갤러리가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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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문화-예술이 숨쉬는 부산 폐공장 'F1963'
지난해 9월 부산비엔날레 전시장으로 활용돼 17만2000명이 다녀간 곳, 긴 세월을 굳건히 버텨온 공장 건물의 벽돌 기둥과 목재·철강 트러스, 기름때에 얼룩진 바닥과 벗겨진 페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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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이 책 싫어한다고 누가 그랬어?
지난주 토요일 오후. 서울 삼성동 코엑스 지하 1층을 열심히 걸어가고 있는데 한 중년 남자분이 슬쩍 말을 걸어왔다. “도서전 가시나요?” “네.” “표 있어요?” “네.” 대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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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대통령, 출판계 정상화에 힘 보탤 것”
김정숙 여사(오른쪽)가 14일 서울국제도서전에서 ‘서점의 시대’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 국내 최대 규모의 도서전 ‘2017 서울국제도서전’이 14일 서울 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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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여사 “대통령, 출판계 정상화에 힘 보태겠다고 했다"
14일 서울 코엑스에서 '2017 서울국제도서전'이 개막했다. 사진은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 등이 테이프커팅을 하는 모습. 국내 최대 규모의 도서전 ‘2017 서울국제도서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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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숙 여사 "좋은 책 많이 읽힐 때 성숙한 공동체 될 것"
14일 서울 코엑스에서 '2017 서울국제도서전'이 개막했다. 사진은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 등이 테이프커팅을 하는 모습. 김정숙 여사가 14일 오전 11시 서울 코엑스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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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가가 1대1로 필요한 책 골라 드립니다
위 사진 왼쪽부터 홍보 대사를 맡은 소설가 정유정, 작가 유시민, 가수 요조. 제23회 서울국제도서전 기간 : 6월 14~18일 장소 : 서울 코엑스 A홀, B1홀 문의 :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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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교류 다시 활기…실크로드 박람회 기간 양국 포럼 열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 중국 지방 정부 차원의 한·중 교류가 활기를 띠고 있다.주시안 한국총영사관(관장 이강국 총영사)은 5일 중국 산시(陝西)성 시안(西安)에서 열리고 있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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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국제도서전, 14일 코엑스서 개막
국내 최대 규모의 도서전 ‘2017 서울국제도서전’이 14∼1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 올해로 제23회를 맞는 이번 도서전의 슬로건은 ‘변신’이다. 행사를 주최ㆍ주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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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읽는 대통령을 보고 싶다
━ 공감 共感 경복궁 옆길, 광화문에서 삼청동으로 올라가는 길로 꺾어지면 대한출판문화협회 건물이 있다. 검은 벽돌의 나지막한 건물에 커다란 현수막이 내걸렸다. ‘책 읽는 대통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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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고 역사,최대 규모 부산국제단편 영화제 막올라
국내 단편영화제 가운데 최고 역사와 규모를 자랑하는 부산국제단편영화제. 그 서른 네번째 축제가 25일부터 30일까지 부산영화의 전당과 시청자미디어센터, 산복도로 옥상달빛 극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