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용품 디자인

백화점 겨울 바겐세일|자체기획상품점 라시

○…서울지역 백화점들이 올 들어 처음으로 일제히 겨울철 정기바겐세일에 들어갔다. 이미 대부분의 의류업체들이 재고부담을 줄이기 위해 자체적으로 30%정도의 가격인하, 또는 바겐세일

(2) 쌍둥이표 칼 메이커 독 츠빌링 헹켈사 (미·일·유럽의 유명기업 현지취재)

「증조 할머니가 쓰던 칼을 대물림해 쓸 수 있다.」 유럽의 어느 회사나 오랜 역사와 전통을 내세우게 마련이지만 「쌍둥이 칼」로 유명한 츠빌링 헹켈사처럼 오랜 명품의 역사를 지닌 기

주방용품, 편의 무시한 불량품 많다

기능이나 사용자의 편의를 고려하지 않은 채 디자인된 주방용품들이 많아 주부들이 큰 불편을 겪고 있다. 이 때문에 새로 구입한 제품의 첫 사용이 곧 마지막 사용이 돼 버리는가 하면

백화점마다 「특별용품코너」개설

시대 변천에 따라 변화된 소비자욕구를 반영하는 각종 매장들이 백화점 내에 속속 들어서고 있다. 우선 평균이상으로 뚱뚱하거나 마른 경우와 노인층 등 신체적인 특수성을 가져 의류 구입

국제 가정용품ㆍ주택설비전/내달 9일부텀 한국종합전시장서

중앙일보ㆍ중앙경제신문은 가정생활용품과 주택설비의 현대화를 촉진하고 국내 관련업계의 발전을 지원하기 위하여 제10회 서울 국제가정용품전 및 90주택설비전을 개최합니다. 최근 가정용품

특히 의류·구두 등 신변잡화용품에서의 이 같은 현상은「비싸야 잘 팔린다」는 기존의 인식을 바꿔 터무니없이 비싼 옷값·구두 값들을 전체적으로 끌어내리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흠 인테리어 강좌·전시장에 발길 잦아

경제적인 여유가 생기면서 집안을 아름답고 개성 있는 휴식처로 가꾸려는 욕구가 늘어나는데 발맞춘 각종 행사와 전시장이 인기를 끌고 있다·특히 봄철을 맞아 집 안팎을 새롭게 가꿀 수

일 수입상33%만"한국상품 만족"

★…최근 우리사주에 대한실권사태가 늘어나면서 증권사에서도 실권주가 발생, 주목을 끌고 있다. 부국증권이 오는 20일 유상증자를 앞두고 우리사주조합에 20%(4억 원)를 우선 배정

수입상품 유통과정 복잡·불량품도 많다

오는 7월1일부터는 컬러TV(19인치이하)·냉장고·전자레인지등 3백1개품목이 수입자유화될 예정이고 수입자유화율은 88년에는 95.8%까지 높아지도록 되어있어 외국상품은 더욱 우리생

우리생활도 『컬러시대』로

한국인의 생활도 이제 본격적인 컬러시대로 접어들었다. 의상은 물론 냉장고·선풍기등 전기제품, 자동차, 실내장식용품, 주방기구에 이르기까지 형태는 물론 빛깔에 패션의 물결이 두드러지

인기끄는 「자연식품디자인」그릇

자연식품 붐과 함께 각종 취사용구에 예쁜 채소·과일 모양의 디자인이 무척 돋보인다. 2∼3년전부터 특이한 선물 정도로만 여겨지던 자연식품 디자인의 취사용구들은 올여름에 부쩍 대중화

그릇도 점차 "고급화" 돼간다|새로 나온 종류와 고객들의 취향

주방용품이 점차 고급화·패션화하는 경향이다. 이는 가장 대중화된 스테인리스와 법랑제품에서 금·무쇠·은도금으로까지 주방용구재질이 바뀔뿐만 아니라 그 모양도 호화·다채로와진 것이다.

주방용구 완구류 등 경공업제품「패턴등록제」실시

상공부는 애써 개발한 새로운 패턴 (약식의장) 의 제품을 다른 업체가 손쉽게 모방, 유사제품을 수출하는 과당경쟁을 막기위해 경공업 수출패턴등록제를 실시키로 했다. 5일 상공부에 따

접시류 등 주방용품 수출 해마다 늘어

★…주방용품 수출이 짭짤한 외화 소득원이 되고있다. 우리나라는 지난해 1억5천9백만「달러」어치의 주방용품을 수출했는데 올해는 이보다 6.5%늘어난 1억7천만「달러」어치를 수출할 계

세계산업「디자인」흐름을 가늠|-이탈리아 산업「디자인」전시회

오랜 미술전통을 바탕으로한 「이탈리아」의 산업「디자인」을 보여주는 전시회가 19일부터 12월3일까지 한국「디자인」포장 「센터」(주한「이탈리아」대사관과 공동주최)에서 열리고 있다.

재고품정리「바긴·세일」에 현혹되지 말아야 |「바이오·리듬·컴퓨터」로 운명감정도 신세계

불볕무더위도 이제는 한풀꺾여 조석으로 부는 시원한 바람은 가을「모드」를 자극하고 있다. 소비자들은 가을맞이 재고를 싼 값에 판매하는 「바긴·세일」기간을 맞아 백화점가에 몰려들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