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서해안 물골, 대학생 넷 앗아갔다

    서해안 물골, 대학생 넷 앗아갔다

    바닷가에서 기마전 놀이를 하던 대학 동문 17명이 한꺼번에 깊은 물에 빠졌다가 이 중 4명이 숨졌다.  13일 오후 1시쯤 군산 모 대학 동아리 소속 동문 이모(29)씨 등 17명

    중앙일보

    2011.08.15 00:11

  • 북한 이복형제에게 100억 유산 일부 나눠주기로

    남한과 북한에 거주하고 있는 이복형제·자매들 사이에 벌어졌던 유산 상속 분쟁이 조정으로 마무리됐다.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17부(부장 염원섭)는 12일 윤모(68)씨 등 북한 주민

    중앙일보

    2011.07.13 00:11

  • 부부싸움 홧김에 불 … 둘 다 사망

    부부 싸움을 하던 40대 가장이 자신의 아파트에 불을 질러 아내와 함께 숨졌다. 이 화재로 집에 있던 아들과 딸까지 중화상을 입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8일 오전 2시17분

    중앙일보

    2011.07.09 00:21

  • 순찰견 알버트 ‘견생역전’

    순찰견 알버트 ‘견생역전’

    알버트와 주인 이인재(44)씨. [변선구 기자] 11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원동 애견용품점 ‘알버트상사’ 앞. 사람 허벅지까지 오는 키에 45kg이나 나가는 개 알버트가 엎드려

    중앙일보

    2011.05.12 01:02

  • 북측 4남매 “유산 100억 다 달라” vs 남측 4남매 “30년 전 떼 줬는데 … ”

    북측 4남매 “유산 100억 다 달라” vs 남측 4남매 “30년 전 떼 줬는데 … ”

    100억원대 유산을 놓고 다투던 남한과 북한의 이복 형제자매들이 결국 합의에 실패했다. 유산 분배를 법원 판단에 맡길 수밖에 없게 됐다.  8일 서울중앙지법 민사17부(부장 황윤

    중앙일보

    2011.02.08 21:10

  • “40만원짜리를 159만원에” … 용산구, 휴양소 특혜 매입 의혹

    “40만원짜리를 159만원에” … 용산구, 휴양소 특혜 매입 의혹

    모텔에 둘러싸여 있는 경기도 양주시 백석읍 기산리의 용산구청 가족휴양소 입구. [한은화 기자] ‘모텔 속 대형 영화관’ ‘전망 좋은 방, 특별한 서비스’.  10일 오후 경기도

    중앙일보

    2011.01.11 03:00

  • 정창덕 고려대 교수, ‘3개월 시한부 삶’ 이겨내고 노숙인 돌보미로

    정창덕 고려대 교수, ‘3개월 시한부 삶’ 이겨내고 노숙인 돌보미로

    고려대 정창덕(컴퓨터정보학) 교수가 9일 경기도 양평의 노숙인 쉼터에서 사육 중인 오골계의 알을 살펴보고 있다. [한은화 기자] 9일 오후 경기도 양평군 용문면의 한 비닐하우스.

    중앙일보

    2010.12.13 00:20

  • 북 주민이 남쪽에 낸 친자확인소 첫 승소

    북한 주민이 대한민국 법원에 낸 친자확인 소송에 대한 첫 판결이 나왔다.  서울가정법원 가사5단독 이현곤 판사는 1일 윤모(68)씨 등 북한 주민 4명이 “6·25 때 월남한 아버

    중앙일보

    2010.12.02 00:36

  • 경주 ~ 서울 2시간에 … 반나절 시대 실감

    경주 ~ 서울 2시간에 … 반나절 시대 실감

    경부고속철도가 완전 개통된 1일 오전 울산역에서 기다리던 승객들이 플랫폼으로 들어오는 서울행 열차를 향해 손을 들어 환영하고 있다. [송봉근 기자] 1일 오전 5시쯤 KTX 울산

    중앙일보

    2010.11.02 02:08

  • 푸틴 막내딸, 한국에 시집 온다

    한국에 시집 올 에카테리나(애칭 카탸)의 어릴 때 모습. 푸틴 총리가 KGB 요원으로 동독 드레스덴에 근무하던 때다. 카탸의 최근 모습은 공개되지 않고 있다. [푸틴 자서전] 블

    중앙일보

    2010.10.29 03:22

  • [Hot place 뜨는 상권 현지 르포] ⑪ 원주 단계동

    [Hot place 뜨는 상권 현지 르포] ⑪ 원주 단계동

    강원도 원주 단계동은 ‘어른’의 놀이터다. 장미공원을 중심으로 술집·노래방·나이트클럽 등 각종 즐길 거리가 밀집한 원주의 대표 유흥가다. 낮은 한산하고, 밤은 불야성이다. 유흥가

    중앙일보

    2010.09.20 00:05

  • 수재의연금 막 쓴 인제군

    강원지방경찰청은 19일 1억원 상당의 수재의연금을 군민과 군청 직원에게 나눠주는 등 임의로 사용한 혐의(공직선거법 및 업무상 횡령 등)로 박삼래(60) 전 인제군수를 불구속 입건했

    중앙일보

    2010.08.20 00:45

  • “수십 년 투표 해봤지만 ‘커닝 페이퍼’ 써온 건 처음”

    “8명이나 뽑아야 하니 외우질 못해서 종이에 적어왔습니다.”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인계동 청소년문화센터에서 투표를 마치고 나온 김상갑(69)씨는 수십 년간 투표를 해봤지만 ‘커닝

    중앙일보

    2010.06.03 01:12

  • 삼성전자 온양사업장 독거노인 집수리 지원

    삼성전자 온양사업장 사회봉사팀이 최근 아산시 음봉면 저소득 독거노인가정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사랑방 29호’를 준공하고 입주식을 가졌다. 삼성전자 사회봉사팀은 이 마을에 사는

    중앙일보

    2010.03.09 00:12

  • 보험증 확인 거의 안 해…건보 부정사용 참 쉽죠

    보험증 확인 거의 안 해…건보 부정사용 참 쉽죠

    환자 바꿔치기 방식의 신종 병역비리가 적발되면서 건강보험 도용 문제가 도마에 올랐다. 현행 건강보험법상 모든 환자는 진료에 앞서 건강보험증을 제시하도록 돼 있다. 하지만 실제 의

    중앙일보

    2009.09.18 01:37

  • 살인 전과 40대 출소 3개월만에 또 살인

    살인 혐의로 15년간 교도소에서 복역한 40대 남성이 출소한 지 불과 3개월여만에 또 살인 행각을 벌여 경찰에 검거됐다. 제주동부경찰서는 11일 같은 마을에 사는 노부부를 흉기로

    중앙일보

    2009.04.11 03:53

  • “가게 문 닫을 판인데 대출 무소식”

    “밀린 월세도 내야 하고 물건도 들여놔야 하는데 3주째 감감무소식입니다.” 서울 구로시장에서 혼수전문점을 하는 이영례(58·여)씨는 지난달 23일 서울신용보증재단에 2000만원 대

    중앙일보

    2009.03.18 03:09

  • 강남 수백억대 ‘귀족계’ 계주 잠적

    30일 오후 3시 서울 도곡동의 한 고깃집. 점심 시간이 지난 시각임에도 주차장에 벤츠·렉서스 등 고급 승용차 수십 대가 줄지어 들어섰다. 고급스러운 옷차림에 명품 가방을 든 40

    중앙일보

    2008.10.31 02:27

  • “30대 탈북 여성 주의하라!”‘끄나풀’ 의혹 확산①

    “30대 탈북 여성 주의하라!”‘끄나풀’ 의혹 확산①

    여간첩 원정화 사건으로 한바탕 뒤집어졌던 우리 사회, 그러나 누구보다 침통한 것은 바로 탈북자들이다. 위장 탈북한 간첩으로 인해 한국에서 자신들의 입지가 좁아질까 전전긍긍하는 모습

    중앙일보

    2008.10.01 11:45

  • 발굴작업 잠수부가 국보급 청자 ‘슬쩍’

    발굴작업 잠수부가 국보급 청자 ‘슬쩍’

    지난해 10월 한 잠수부가 빼돌렸다 24일 공개된 ‘청자사자향로’ 뚜껑 부분. 높이 15㎝, 뚜껑 지름 12㎝로 12세기 전라도 강진에서 제작됐다. 먼저 발견된 ‘청자사자향로(국보

    중앙일보

    2008.06.25 01:51

  • 단체장 출신들 일냈다

    단체장 출신들 일냈다

    4·9 총선 결과 부산과 경남에서 단체장 출신들이 현역 의원을 꺾는 등의 이변이 속출했다. 부산에서는 수영구 유재중, 연제구 박대해, 동래구 이진복 구청장 출신이 당선됐다. 이들

    중앙일보

    2008.04.11 01:55

  • “우리 혜진이 아니죠 ? 그럴 리 없어요”

    “우리 혜진이 아니죠 ? 그럴 리 없어요”

    이혜진양 어머니가 13일 밤 경기도 안양집 앞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대답하며 오열하고 있다. [사진=김상선 기자]“혜진이가 아니죠? 그럴 리 없어요….” 수원시 야산에서 11일 암매

    중앙일보

    2008.03.14 02:43

  • 청도 재선거 때 뿌린 돈 5억원

    경북경찰청은 지난달 19일 치러진 경북 청도군수 재선거 과정에서 금품을 뿌린 혐의(공직선거법 위반)로 정한태(54) 청도군수에 대해 21일 사전구속영장을 신청하기로 했다.  경찰은

    중앙일보

    2008.01.21 05:03

  • 명의도용 선거인 몇 명이나 되기에

    경기도 고양시 마두동에 사는 주부 신모(47)씨는 5일 난데없이 중앙선관위에서 날아온 우편물을 받았다. 봉투 안엔 대통합민주신당의 경선투표를 안내하는 유인물이 들어 있었다. 자신이

    중앙일보

    2007.10.12 04: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