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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종 지사 “100년 성장 동력 확보”…나주 “유일한 희망이었는데”
청주에 설치될 방사광가속기 조감도. [중앙포토] “와~. 충청북도 화이팅.” 8일 오전 10시30분 충북도청 대회의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구축사업 우선협상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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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조 황금알' 방사광가속기 차지한 청주 환호…나주는 "암담"
이시종 충북지사(앞줄 가운데)가 8일 다목적 방사광가속기 유치를 확정하자 환호하고 있다. [사진 충북도] “와~. 충청북도 화이팅.” 8일 오전 10시30분 충북도청 대회의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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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영인파에 놀란 평가단…'D-1' 1조원대 방사광가속기 어디로?
7일 오전 전남 나주의 빛가람혁신도시. 한국전력 본사가 있는 혁신도시 내 빛가람전망대 앞 진입도로에 주민 300여 명이 모였다. 1조원 규모의 대형 국책사업인 ‘4세대 방사광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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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수성구 여야 후보 "관치 아닌 자치로…'주민자치회법' 반드시 입법"
대구 수성구갑 김부겸(민주당)·주호영(통합당) 후보, 수성구을 이상식(민주당)·이인선(통합당)·홍준표(무소속) 후보(왼쪽부터)가 8일 한국주민자치중앙회(대표회장 전상직)와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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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구성동구갑 여야 후보 주민자치 협약…"주민자치는 어떠한 세력에도 흔들려선 안 돼"
[서울 중구성동구갑 홍익표(민주당)·진수희(통합당)·정혜연(정의당) 후보(왼쪽부터)가 최근 한국주민자치중앙회(대표회장 전상직)와 주민자치 실질화 협약을 체결했다.] 4·15총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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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성산구 여야 후보 "주민의 이타성이 바람직하게 발현돼야"
[사진설명 : 경남 창원시 성산구 이흥석(민주당)·강기윤(통합당)·여영국(정의당) 후보(왼쪽부터)가 6일 한국주민자치중앙회(대표회장 전상직)와 주민자치 협약을 체결했다.]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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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여야 후보 '주민자치 실질화' 협약…"주민자치는 국민 명령"
상당구 정정순(민주당)·윤갑근(통합당) 후보, 흥덕구 정우택(통합당) 후보, 청원구 변재일(민주당)·김수민(통합당) 후보(왼쪽부터)가 지난 3일 한국주민자치중앙회(대표회장 전상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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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여야 후보 일제히 '주민자치 실질화' 약속 …"정부는 지원하되 간섭말아야"
[사진설명 : 제주갑 송재호(더불어민주당)·장성철(미래통합당)·박희수(무소속) 후보, 제주을 부상일(미래통합당)·차주홍(한나라당) 후보, 서귀포시 위성곤(더불어민주당)·강경필(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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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 여야 후보 한목소리로 "주민자치회법 절실" 공개표명
[사진 설명 : 원주갑 이광재(더불어민주당)·박정하(미래통합당) 후보, 원주을 송기헌(더불어민주당)·이강후(미래통합당) 후보가 최근 주민자치중앙회와 '주민자치 실질화를 위한 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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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주민자치중앙회, 이학재 후보와 주민자치정책협약 체결
이학재 후보(가운데)가 16일 한국주민자치중앙회 주민자치정책협약식을 가졌다. 3선의 현직 국회의원인 이학재 예비후보(인천광역시 서구갑·미래통합당)가 전국에서 가장 먼저 주민자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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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컬프리즘] 주민자치와 세금주도 관치
김방현 대전총국장 문재인 정부의 ‘숙원’인 주류 세력 교체는 권력 상층부에서 가장 밑바닥 조직에까지 진행되고 있다. 전국 읍·면·동 단위 주민자치회는 밑바닥 조직으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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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두 동네의 주민자치 이야기
김의영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교수 오늘은 관악구 두 동네의 주민자치회 얘기로 우리 주민자치에 대한 희망의 메시지를 던져 볼까 한다. 서울시는 2017년 4개 자치구를 시작으로 전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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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외국인'도 참여하세요…문턱 낮아진 주민자치회
지난해 서울 금천구 시흥4동 주민자치회 회원과 학생들이 한울중학교에서 ‘새재미 마을 한마당’ 축제를 열었다. [사진 시흥4동 주민자치회] 동네 안살림을 결정하는 '주민 자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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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자치회법 제정에 힘 실어줄 사람 뽑겠다" 전국 주민자치 리더들의 선전포고
한국 주민자치 강사회의 회원들이 새해 인사를 하고 있다. '주민자치회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이하 주민자치회법)'이 2020년 새해 첫 법안으로 국회에 제출돼 주민자치 실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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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자치 20년의 설움, 새해 첫 법안으로 발의됐다
주민자치 실질화의 뜻을 담은 '주민자치회 설립 및 운영에 관한 법률안(이하 주민자치회법)'이 2020년 새해 첫 법안으로 국회에 발의되면서 새로운 주민자치에 대한 기대감으로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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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수사 두달뒤 檢 “무혐의” 서초구청장 수사도 ‘하명’ 논란
자유한국당은 9일 조은희 서초구청장에 대한 경찰의 ‘하명 수사’ 의혹을 제기하면서 검찰의 불기소 이유를 공개했다. 한국당 관계자는 “김기현 전 울산시장 수사처럼 경찰이 무리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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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경찰, 서초구청장 선거 개입 의혹…서장, 청와대 경비대 영전”
자유한국당이 지난해 6ㆍ13 지방선거 당시 서울지역 구청장 선거에서도 경찰의 무리한 수사 개입이 있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이에 경찰 측은 “말도 안 되는 의혹 제기”라는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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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고동락 마을자치회' 황명선 논산시장 대상…제1회 거버넌스지방정치대상 시상식
충남 논산시는 지난해 주민세 5억1000만원 전액을 ‘동고동락 마을자치회’를 만드는 데 썼다. 주민세는 주민이 해당 지역의 일원으로 내는 세금으로, 대체로 지자체가 주도하는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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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주민자치 실질화 토론회 개최…"주민자치위원 적극적 역할 필요"
부산광역시 주민자치 실질화 토론회 참석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지난 8일 오전 10시 30분 부산광역시 의원회관 회의실에서 '부산광역시 주민자치 실질화 토론회'가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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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우의 퍼스펙티브] 허울뿐인 주민자치회 대신 제대로 된 마을 자치 도입해야
━ 민주주의의 뿌리 마을 자치 그래픽=최종윤 yanjj@joongang.co.kr 대한민국에는 마을이 없다. 선진국 중에서 대한민국만 마을 정부가 없다. 루소와 몽테스키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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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시평] 동네 안의 시민정치도 중요하다
김의영 서울대 정치외교학부 교수 서울시의 ‘서울민주주의위원회’가 출범한다. 시민이 직접 정책 제안·심의·결정·평가 전 과정에 실질적으로 참여하는 민주주의 합의제 기구로 위원회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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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 집무실에 연봉 4000만원 받는 ‘동 자치지원관’ 채용 논란
대전 유성구 원신흥동 주민자치센터 동 자치지원관실. 유성구 3개 동에 있다. [프리랜서 김성태] 4000만원 가까운 연봉에 사무실은 별도로 쓴다. 이런 혜택을 받는 인력이 대전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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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 약 4000만원, 사무실 별도'.. 대전과 서울 동(洞) 자치지원관 논란
4000만원 가까운 연봉에 사무실은 별도로 쓴다. 이런 혜택을 받는 인력이 대전과 서울 지역 동사무소에 일하고 있다. ‘동(洞)자치지원관(지원관)’이야기다. 2일 대전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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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자치회는 전적으로 주민이 주체여야" 부산 금정구 주민자치 토론회
▲한국주민자치중앙회(회장 전상직)·금정구(구청장 정미영)·금정구 주민자치위원장협의회(회장 박경현)가 25일 오후 2시 금정구청 대강당에서 '금정구 주민자치회 조례 제정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