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컷칼럼] 전자서명도, 온라인 홍보도 안돼…“법 개정 시급”
━ 올해로 시행 17년째 주민소환제 현주소 지난 18일 오전 충북 청주 상당구의 충북도청 기자회견장. 충북지사 주민소환 운동본부 회원 아홉 명이 나란히 단상에 올랐
-
[주정완 논설위원이 간다] 전자서명도, 온라인 홍보도 안돼…“법 개정 시급”
━ 올해로 시행 17년째 주민소환제 현주소 주정완 논설위원 지난 18일 오전 충북 청주 상당구의 충북도청 기자회견장. 충북지사 주민소환 운동본부 회원 아홉 명이 나란히 단
-
"무능하다" 지자체장 10명 주민소환 추진…물러난 사람은 0명 [이슈추적]
김영환 충북지사가 지난달 10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의 행정안전부·인사혁신처 등 국정감사에서 24명 사상자를 낸 오송 지하차도 참사와 관련한 증인으로
-
[이번 주 리뷰]이선균ㆍ지드래곤ㆍ남현희ㆍ전청조(23~28일)
10월 마지막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인요한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김범수 #북한 주민 귀순 #한국형 제시카법 #강남 납치살해 #마이크 존슨 #이선균 #지드래곤 #윤석열 대통
-
[이번 주 핫뉴스]기준금리 오르나?…6ㆍ1 선거 경쟁 윤곽 드러날 듯(11~17일)
4월 둘째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북한 태양절 #신속항원검사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이준석 #기준금리 #4.3 특별법 개정안 #조민 #한미연합훈련 #국민의힘 경선 후보자
-
해외연수 물의 빚었던 예천군의회…공무원 항공권 위조 입건
지난해 12월 경북 예천군의회 의원과 직원들이 미국·캐나다 해외연수를 떠난 가운데 박종철 당시 군의회 부의장이 현지 가이드를 때리고 있는 폐쇄회로TV(CCTV) 장면. [연합뉴스
-
[단독] 권익위, 김태우 신고 이틀만에 대검에 징계 사유 요청
청와대 특별감찰반 의혹을 제기한 김태우 수사관의 변호인단 중 김기수 변호사(가운데)가 9일 대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조국 민정수석 등을 국민권
-
김태우 “임종석·조국·박형철 부패행위” 권익위 신고
김태우. [연합뉴스] 김태우(사진) 수사관이 8일 국민권익위원회에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조국 민정수석, 박형철 반부패비서관을 부패행위자로 신고했다. 혐의는 직무유기와 직권
-
[단독] 김태우 "임종석·조국·박형철 부패행위" 권익위 신고
청와대 특감반 민간인 사찰 의혹을 제기한 김태우 수사관(오른쪽)이 3일 오후 서울동부지검에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중앙포토] 김태우 수사관이 8일 국민권익위원회에 임종
-
김태우·신재민 공익신고자 인정되면 법적 처벌 피할 수 있을까
청와대 특감반의 민간인 사찰 의혹을 제기한 김태우 수사관이 3일 오후 서울 송파구 동부지방법원에 참고인 신분으로 출석하고 있다. [장진영 기자] 언론 제보와 유튜브 등을 통해 폭
-
12월 둘째주…‘그대는 할 말을 어디에 두고 왔는가?’
■ 12월 둘째 주 추측만 난무하던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방남은 없었다. 환영과 반대의 남·남 갈등만 있었다. 미국은 10일 북한의 2인자 최용해 노동당 부위원장을 독자 제
-
[월간중앙] MB-친노 해묵은 ‘원한(怨恨)정치’ 딜레마
노무현 일가 뇌물수수 ‘죄’를 드러낸 이명박 정부의 ‘죄’를 벌하나 책임, 용서, 화해가 연계되는 과거청산이 미래지향적인 해법 2008년 2월 25일 국회앞마당에서 열린 제 17
-
둘로 쪼개진 인구 2만4000명 경북 군위군 왜? …군수 소환운동 까지
지난 2월 경북 군위군 우보면 한 도로에 대구통합공항 유치를 반대하는 현수막들이 걸려 있다. 군위=김정석기자 통합대구공항(민간공항+군공항) 이전을 둘러싸고 인구 2만4000여
-
[이슈추적] ‘4·19 의미’ 되찾겠다던 홍준표 … 측근들은 주민소환 서명 조작
홍준표 전 경남지사는 지난 대선 때 4·19 혁명 제57주년을 맞아 “4·19 혁명의 본래 의미를 되찾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당시 서울 수유동 국립 4·19 민주묘지를 찾은
-
[취재일기] ‘윗물’ 흐린 경남도와 창원시가 청렴 1위?
위성욱내셔널부 기자경상남도와 창원시가 올해 국민권익위원회(권익위)의 ‘2016년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각각 광역자치단체와 시 단위 부문에서 전국 1위를 했다. 권익위는 “외부
-
홍준표 경남지사 주민소환 투표 청구 불법 여부 수사
경찰이 홍준표 경남지사에 대한 주민소환 투표 청구 과정에 불법이 있었는지 여부를 수사하고 있다.경찰경찰청은 지난 26일 유효 서명 부족으로 각하 결정이 난 홍 지사 주민소환 투표
-
[미리보는 오늘] ‘반쪽 국감’ 이야말로 유감입니다
20대 국회의 첫 국정감사가 26일 ‘반쪽 국감’으로 시작될 가능성이 큽니다. 1988년 국정감사 제도가 도입된 이후 한두개 상임위원회 차원이 아니라 전면적으로 야당이 단독국감을
-
경남지사 비서실 직원도 교육감 소환 허위서명 가담
박종훈 경남교육감 주민소환을 위한 허위서명 사건에 홍준표 경남지사의 비서실 직원 2명이 가담한 것으로 추가로 밝혀졌다.19일 수사결과를 발표한 경남 창원서부경찰서는 사문서 위조 등
-
무상급식 논란에 측근 경찰 조사…홍준표 지사, 주민 소환대 오르나
홍준표(사진) 경남지사에 대한 주민소환투표 청구 서명용지의 검사작업이 시작됐다.홍 지사는 고 성완종 리스트에 연루된 혐의로 지난달까지 6차례 재판을 받았다. 또 박종훈 교육감 주민
-
경남도 전 고위공무원 조사, 교육감 소환 허위서명 수사 확대
박종훈 경남교육감 주민소환을 위한 허위서명 사건에 대한 경찰 수사가 경남도로 확대됐다. 박권범(56) 전 경남도 복지보건국장이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기 때문이다. 이 사
-
주민소환 허위서명 경남도로 수사 확대
박종훈 경남교육감 주민소환을 위한 허위서명 사건에 대한 경찰 수사가 경남도로 확대됐다. 박권범(56) 전 경남도 복지보건국장이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 조사를 받았기 때문이다. 이 사
-
경남 또 측근 인사 … 축구단에 공무원, 개발공사는 정치인 출신
홍준표 경남지사 취임 후 처음으로 경남도 산하 출자·출연기관장에 교수 출신의 외부 전문가가 사실상 뽑혔다. 하지만 일부 산하기관에는 여전히 공무원·정치인 등 기관 성격과 거리가 먼
-
축구팀 경남FC 대표에 공무원 출신…경남도 기관장 인사 전문성 논란
경남도가 공석이 된 산하 출자·출연기관장을 새로 뽑고 있지만 벌써 잡음이 나오고 있다.비리·불법으로 얼룩진 경남FC 대표 자리가 대표적이다. 경남도는 이곳에 축구 비전문가인 공무원
-
경남교육감 소환 허위서명 주소록 2종류 더 있다
박종훈 경남도교육감의 주민소환 운동 허위서명에 사용된 주소록이 2종류 더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창원서부경찰서는 8일 중간 수사결과 발표에서 “기존 주소록엔 이름·생년월일·주소가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