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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증' 없어도 된다…편의점서 술 사려면 스마트폰 내미세요
주민증 모바일 확인서비스 예상도. [사진 행안부] 국가 공인 신분증인 주민등록증은 한 번 잃어버리게 되면 상당히 당혹스러워진다. ‘민증’에 이름과 13자리 주민번호, 이름 등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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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원금 대상자입니다” 문자 링크 터치하면 낚인다
━ 설 연휴 앞두고 피싱 주의보 피싱 “특별 경제회복 지원기금의 승인대상으로 선정되셨지만 현재까지 미신청으로 분류되어 다시 안내드립니다. 상품 내용을 확인하신 후 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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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연말정산 자료 남이 훔쳐봤다…'황당 오류'에 뚫린 홈택스
로그인 접속 오류로 타인에 의해 연말정산 자료가 조회되는 사례가 발생했다. 연합뉴스 연말정산 시스템 허점으로 타인의 정보가 조회되는 오류가 발생했다. 세무당국은 오류 발견 후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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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사찰 논란 공수처, 슬그머니···'이성윤 공소장' 수사 중단
1월 17일 오전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처장이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이하 공수처)가 검찰의 ‘이성윤 고검장 공소장 유출’ 의혹 수사를 사실상 중단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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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통신을 검문하는 나라
정효식 사회1팀장 독재정권 시절 위법한 공권력 행사, 즉 국가 폭력의 대표적인 사례가 불심 검문과 불법 연행·체포·구금 등이다. 이젠 현행범을 제외하고 법원 영장 없이 국민을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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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언의 시시각각] 멸치·콩·수박·처음처럼
이상언 논설위원 ‘제공 요청 기관: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문서(공문) 번호: 수사3부-366. 제공 요청 사유: 전기통신사업법 제83조 제3항에 따른 법원/수사기관 등의 재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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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톡 영장’ 후 무차별 사찰…통신조회도 ‘제어 장치’ 있어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의 무차별 민간 사찰에 대한 ‘제어 장치’를 시급히 마련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공수처가 중앙일보 편집국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까지 들여다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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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공수처 尹팬카페 털고, 중앙일보 편집국 단톡방 뒤졌다
1월 4일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처장이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이하 공수처)가 ‘이성윤 서울고검장 공소장 유출’ 의혹 수사를 명분으로 중앙일보의 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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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기자 가족도 뒤진 공수처…휴대폰 압수수색까지 검토했다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처장이 4일 오전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성윤 서울고검장 공소장 유출’ 의혹을 수사 중인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이하 공수처)가 이 고검장 공소장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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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CNN 조회 “잘못” 사과…김진욱 왜 “적법” 주장하나 [언론사찰 Q&A]
12월 30일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 처장. 연합뉴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지난해 12월 31일 현재까지 150여명의 기자와 그들의 가족·친지, 취재원인 교수·전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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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욱 “검·경 더 많아 억울”…유상범 “건당 조회 공수처 압도”
최근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이하 공수처)가 기자와 야당 정치인, 학자 등을 상대로 무차별 통신자료 조회 등을 통해 사찰했다는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김진욱 공수처장이 30일 “검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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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욱, 언론사찰에 "공범이면 가능"…법조계 "위헌적 검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 ‘언론 사찰’ 논란의 핵심은 공수처의 수사 대상이 아닌 민간인을 뒷조사했다는 것이다. 특히 고위공직자 범죄를 수사하긴커녕 이성윤 서울고검장의 고위공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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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이성윤 보도' 본지 기자···공수처는 주부인 모친도 뒤졌다 [공수처 언론사찰]
12월 1일 이성윤 서울고검장. 연합뉴스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이하 공수처)가 이성윤(59) 서울고검장의 공소장 내용을 단독 보도한 중앙일보 기자의 어머니의 통신자료(신상정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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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기자만 110명 털었다…檢 “비판 보도 기자 사찰 위법”
12월 23일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이 출근하고 있다. 뉴스1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이하 공수처)가 기자들과 야당 정치인 등을 무차별 사찰했다는 의혹이 걷잡을 수 없이 커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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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반복 통신조회' 공수처…"사찰에 무능함까지 보여줘"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10여개 언론사 기자 40여명의 통신 자료를 조회한 것을 두고 현직 검사나 변호사들은 “이해할 수 없는 행태”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건 관계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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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취재기자도 통신조회…공수처 ‘사찰의혹’ 정치권 확산
12월 14일 김진욱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장이 출근하고 있다. 뉴스1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이하 공수처)의 취재기자 등 민간인에 대한 마구잡이 통신자료 조회 논란이 급속도로 확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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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정보 제약회사에 유출한 주요 대학병원, 경찰 수사
신촌 세브란스병원. 뉴스1 주요 대학병원들이 환자의 개인 정보를 제약사에 유출한 상황을 두고 경찰이 수사 중이다. 경찰청 중대범죄수사과는 신촌 세브란스 병원, 가톨릭대학교 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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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2년 만에 또…기상청, 개인메일 쓰다 15명 정보 샜다
기상청 로고. 자료 기상청 지난 4월 기상청에서 개인정보, 연구 내용 등이 외부로 유출되는 사고가 발생한 사실이 뒤늦게 드러났다. 한 직원이 서류를 암호화하지 않은 파일을 외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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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킹으로 980만명 정보 유출…KT, 과징금 취소 소송 이겼다
2014년 KT 광화문 사옥 내부 모습. 중앙포토 지난 2013~2014년 홈페이지를 해킹당해 고객 980만명의 개인정보를 유출한 KT에 과징금 7000만원을 부과한 방송통신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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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자 7000명 정보 털렸다, 서울대병원 해킹 범인은 "北 김수키"
지난달 서울대병원이 사이버 공격을 받아 환자 약 7000여명의 개인정보가 유출된 사건의 배후가 북한 정찰총국 산하 해킹 그룹 '김수키'(Kimsuky)라는 분석이 나왔다. 하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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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문서엔 진짜 검사 이름도…더 교묘해진 '김민수 검사' 수법
"김민수 검사입니다." 진짜 검사인 줄 알았을 것이다. 이렇게 시작하는 전화를 받은 A씨는 그의 지시대로 전북의 한 은행에서 420만원을 찾았다. 인턴 생활을 하며 아끼고 아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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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부터 수기명부에 휴대전화번호 대신 개인안심번호 적으면 된다”
[사진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내일부터 식당·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을 이용할 때 수기명부에 개인정보 유출 위험 없는 개인안심번호를 적으면 된다. 7일 개인정보보호위원회와 중앙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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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명부에 전화번호 대신 ‘코로나 안심번호’ 쓰세요
하루 125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지난해 9월 23일, 서울시 종로구 익선동의 한 음식점에선 손님인 척 가장해 출입자 명부를 휴대전화로 촬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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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입명부에 '12가34나'···전번 대신 '코로나 안심번호' 쓰세요
하루 125명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지난해 9월 23일, 서울시 종로구 익선동의 한 음식점에선 손님인 척 가장해 출입자 명부를 휴대전화로 촬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