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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자위행위 조각상' 남성 비하 논란
"홍대 자위행위 조각상은 남성 비하다" 서울 홍익대학교에 전시돼 있는 조각상 사진이 인터넷에 올려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다. 자위행위를 형상화한 조각상이 남성을 비하한다는 의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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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란물·욕설 Delete"
지난 1일 오후 제주도 제주시 노형동의 ㈜다음서비스의 클린센터. 100명가량이 모니터 앞에서 뭔가를 열심히 체크하고 있다. 이들은 포털 사이트 '다음'에 올라오는 음란물이나 욕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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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은 개·고양이 먹는 야만인" 유튜브 동영상 논란
세계적인 동영상 UCC 사이트인 유튜브(www.youtube.com)에 한국의 보신문화를 비난하는 동영상http://www.youtube.com/watch?v=7UCh9dMfu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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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 바꿔야 이공계 산다"
"출구를 틔워줘야 입구에 몰리지 않겠나. 이공계 위기를 타개하려면 결국 시스템을 바꿔야 한다." 서울대 자연대 오세정(사진) 학장은 27일 이공계 학생들의 '의학 고시' 열풍을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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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joins.com] 반기문 총장님 파이팅!
"반기문(사진) 총장님,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여 주세요. 힘드실 때도 많겠지만 저희를 생각해 주세요. 파이팅!"(중학생) "한때 외무고시를 준비하면서 외교관을 꿈꿨습니다. 언제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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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 이야기' 저자 인터뷰 그 후 …
일제강점기 일본인을 피해자로 묘사한 소설 '요코 이야기'의 작가 요코 가와시마 왓킨스와의 단독 인터뷰(본지 2월 3일자 1, 18면)와 관련, 네이버.야후코리아.다음 등 포털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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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joins.com] 좋은 남자 있으면 '작전'을 걸어라
팟찌닷컴의 '홀릭 스토리(patzzi.joins.com/holic)'는 1인 중심의 테마형 여성 블로그 커뮤니티로 각광받고 있다. 최신의 유행 트렌드를 접하고, 다양한 디지털 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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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남북 '언어 전쟁'
'후우(忽悠)' '자두이(紮堆)' '자오반(叫板)'…. 이 중국어 단어들은 웬만한 중국어 전공자도 알기 어려운 말들이다. 이유는 간단하다. 방언이기 때문이다. 베이징(北京)을 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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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여성용품서 '살아있는 애벌레' 나와
유명 생활용품 업체 한국P&G사의 여성용품 '위스퍼'에서 살아 있는 애벌레가 발견돼 충격을 주고 있다고 오마이뉴스가 17일 전했다. 신문은 해당 업체가 제대로 된 사과나 해명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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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의 힘, 죽었던 화장품 살렸다
네티즌의 입소문이 단종된 화장품을 살려냈다. 주인공은 아모레퍼시픽의 '라네즈 메이크업 브라이터'(사진). 3일 아모레퍼시픽은 지난 봄 2만개 한정 생산했던 이 제품을 5000개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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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CoverStory] 실연 이기는 마법의 주문
'실연; 연애에 실패함'. 사전적 의미는 이렇지만 보통 '차였다'는 뜻으로 쓰인다. 강요당한 헤어짐인 만큼 상처도 깊을 수밖에. 하지만 심리학자들은 실연 역시 이별, 정확히는 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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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기획] 연예인 학맥 대탐구
'육영수 여사와 김혜수는 배화여고 동문!', '은광여고 진짜 얼짱은 송혜교가 아니라 이진이었다?' 톱스타들의 학창 시절은 후배들 사이에 '전설'이 된다. 한 포털사이트의 연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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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실험 관련기사 모음]
•아베 "북한 핵실험 가능성 배제할 수 없어" •日, 북한 핵실험 강행시 강력 제재 주도할 듯 •中, '北 핵실험'해법 美日과 3각 연쇄접촉 •김정일, 핵실험 강행하면 한반도 '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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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말말말] "성우는 좋겠다, 스캔들 나도 얼굴 모르니 … " 外
이번 주(18~24일) 조인스 홈은 노무현 대통령의 "내가 잘못한 게 뭐냐"는 발언과 함께 뜨겁게 달아올랐다. 네티즌은 노 대통령의 발언이 신중하지 못했다는 질책성 댓글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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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ek&기획] 디카 사진 또 처박아 둘라 "앨범이 되어라, 얍!"
휴가를 마치고 일상으로 복귀한 당신. 찰랑이던 파도와 별빛 쏟아지던 밤하늘도 사진 속 추억으로 남겨야 할 때다. 디지털 카메라가 보편화된 요즘, 휴가지에서 찍어온 수백 장의 사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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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소영, 알고보니 귀여운 푼수
그녀가 돌아왔다. 영화 이후 CF에서만 볼 수 있었던 고소영이 4년 만에 공백을 깨고 공포 영화 (토일렛픽쳐스·영화세상, 안병기 감독)로 컴백했다. 지난 27일 서울 강남구 청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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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얼굴에 어떻게 칼을 …"
'박근혜 한나라당 대표 테러사건'에 대해 각계 인사들은 "민주화가 되면서 자취를 감췄던 정치테러가 다시 발생했다"며 우려를 표명했다. 일부 시민과 네티즌들은 "대립과 분열이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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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in] 대중문화 절대강자로 … 방송사·대기업도 설설
오랜 세월 '빠순이'라 경멸 당해온 팬클럽. 그러나 2006년 오늘, 팬클럽은 더이상 마이너리티가 아니다. 동방신기 공식 팬클럽 회원은 10만명을 헤아리고, 30.40대 아줌마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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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20대 젊은이들이 사는 방식
요즘 대학교의 총학생회장 선거가 아주 낮은 투표율을 보인다고 한다. 눈앞의 취업난, 운동권에 대한 회의 등 다양한 해석이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이유는 현재의 총학생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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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장관들의 거친 언행 도를 넘어섰다
최근 몇몇 장관의 거친 언행이 도를 넘어서고 있다. 변양균 기획예산처 장관은 중앙일보의 '작은 정부론 무색'(4월 5일자 1, 6면) 기획보도에 대해 '위조 화폐' 운운하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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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도 대~한민국 … 인터넷 시청, 지상파 눌러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 경기가 인터넷과 위성 DMB(디지털 멀티미디어 방송) 등 뉴미디어 시대를 앞당겼다. 인터넷으로 이번 경기를 본 사람이 지상파 TV 시청자를 넘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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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mily] 달력은 이제 '우리집 게시판'
컴퓨터와 프린터, 그리고 약간의 정성만 있으면 활용도 높은 '우리집표 달력'을 만들 수 있다. 우선 한글 프로그램 등에 있는 표 기능을 이용해 탁상 달력과 비슷하게 달력 파일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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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 대통령의 ‘공무원 여러분께 보내는 편지’
노무현 대통령이 14일 '공무원 여러분께 보내는 편지'를 통해 기사 및 각종 정책, 보고를 검색하는 자신의 노하우를 상세히 공개했다. 청와대 브리핑(www.cwd.go.kr)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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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차다, 박지성 이적 후폭풍
▶ 박지성 이적 소식이 톱기사로 실린 맨U 홈페이지의 메인 화면. ‘나의 가치를 증명하겠다’는 박지성의 각오가 제목으로 뽑혔다. 겹쳐놓은 페이지는 박지성의 경기 사진과 함께 인터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