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롱릴리프에서 시작해 어느덧 5승… 선발 고민 해결한 LG 임찬규
서클체인지업을 던지는 LG 임찬규. 뉴스1 어느덧 5승이다. 구원투수로 시작한 임찬규(31)가 선발 한 자리를 꿰차며 LG 트윈스의 고민을 해결했다. 프로 13년차 임찬규는
-
8년 만에 징크스 탈출…최원태, "작년 가을야구가 터닝 포인트"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 투수 최원태(26)가 8년 만에 '시즌 첫 등판 패배 징크스'를 탈출했다. 최원태는 지난 5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홈 경기에 선발
-
WBC 1차전 악몽 재현됐다…한국, 호주전 7-8 충격패
강백호(오른쪽)가 9일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WBC 1라운드 B조 호주와의 1차전에서 7회 어이없는 주루사를 당한 뒤 망연자실한 표정을 짓고 있다. 뉴스1 2013년과 2017년
-
WBC 중국 대표로 다시 뛰는 주권 “악플 많았지만…”
KT 위즈 주권은 중국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났다. 부모와 조부모의 조국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는 WBC 규정에 따라 주권은 아버지의 나라 중국 유니폼을 입고
-
[단독]KT 주권, 中 유니폼 입고 WBC 뛴다…국가대표 재발탁
KT 우완투수 주권이 올해 3월 열리는 WBC에서 중국 국가대표 유니폼을 입고 활약하게 됐다. 연합뉴스 -‘홀드왕 출신’ 주권, 중국 국가대표 발탁 -2017년 WBC 당시 거셌
-
이정후 삼진 잡은 그 공, 한화 문동주의 선발 안착 열쇠
지난 10일 LG 트윈스전에서 프로 데뷔전을 치른 한화 이글스 투수 문동주. [사진 한화 이글스] 한화 이글스 루키 문동주(19)가 9일 두산 베어스전에서 선발 등판한다. 문
-
정우영의 코브라볼…좌타자 약점도 삼켰다
정우영 위기를 맞으면 마운드에 올라 승리를 지킨다. 약점을 보완하면서 최고 ‘믿을맨’으로 거듭난 정우영(23·LG 트윈스)이다. KBO리그에서 가장 홈런을 빼앗기 어려운 투수
-
약점마저 극복한 최고 '믿을맨' 정우영
LG 트윈스 정우영. [뉴스1] 위기 상황이 되면 마운드에 올라 승리를 지킨다. 최고 '믿을맨' 정우영(23·LG 트윈스)이 약점까지 보완했다. KBO리그에서 가장 홈런을 빼
-
준비 부족? 기량 하락? 두 경기 연속 5회 못 버틴 류현진
17일 오클랜드전에서 투구하는 토론토 블루제이스 류현진. [로이터=연합뉴스] 준비 부족일까, 기량 하락일까. 류현진(35·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두 경기 연속 5회를 넘기지 못했다
-
류현진, 악몽같은 시즌 첫 등판…커터·체인지업 다 얻어맞았다
10일(현지시간) 캐나다 토론토 로저스센터에서 열린 텍사스 레인저스와의 홈 개막전에서 시즌 첫 선발 등판한 류현진. AP=연합뉴스 류현진(토론토 블루제이스)이 2013년 미국프로
-
통한의 3점포 한 방…고영표, 빛바랜 8이닝 10K 역투
8이닝 동안 삼진 10개를 잡으며 역투했지만, 홈런 한 방에 운 KT 투수 고영표. [연합뉴스] 프로야구 KT 위즈 고영표(31)가 잘 던지고도 홈런 한 방에 울었다.
-
‘순둥이’ 고영표, 턱수염 달고 세진다
고영표는 군복무를 마치고 복귀한 지난해 올림픽 한일전 선발 중책을 맡으면서 국가대표 에이스로 발돋움했다. 팀과 팬들의 기대가 더 커진 올해는 지난 시즌보다 더 좋은 활약으로 이름
-
'순둥이 에이스' 고영표가 강한 캐릭터로 거듭나는 법
프로야구 KT 위즈 에이스 고영표(31)는 올해 초부터 수염을 기르기 시작했다. 스프링캠프 종료를 앞두고 만난 그에게 그 이유를 묻자 "좀 더 강인한 느낌을 주고 싶었다. 나만의
-
외인투수 맛집 두산 ‘새 원투펀치’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외국인 투수 명가(名家)다. 1998년 외국인 선수 제도 도입 이후 KBO리그 정규시즌 최우수선수(MVP)를 수상한 외국인 투수는 총 4명. 이들은 모두
-
미란다-스탁, '외국인 투수 명가' 두산의 새 콤비
지난해 7월 뉴욕 메츠 유니폼을 입고 메이저리그에서 투구하는 스탁. [AP=연합뉴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는 외국인 투수 명가(名家)다. 1998년 외국인 선수 제도 도입 이
-
‘너무 치기 힘들었다’ 1위는 미란다 포크볼
흔히 야구는 ‘투수 놀음’이라고 한다. 2021년에도 수많은 투수가 KBO리그 마운드에 올라 공을 던졌다. 어떤 공은 타자를 아웃시키는 무기가 됐고, 어떤 공은 장타를 만들어주는
-
타자 35명이 뽑은 올해 최고의 공은? 미란다의 포크볼
흔히 야구는 '투수 놀음'이라고 한다. 2021년에도 수많은 투수가 KBO리그 마운드에 올라 공을 던졌다. 어떤 공은 타자를 아웃시키는 무기가 됐고, 어떤 공은 장타를 만들어주는
-
빅 게임 피처가 된 원태인의 당찬 각오 "KS에서 복수하고 싶다"
올 시즌 괄목할만한 성장으로 삼성 라이온즈 선발진의 핵심으로 자리매김한 원태인. 개인 첫 포스트시즌 등판을 준비하고 있다. [뉴스1] 올 시즌 삼성의 수확 중 하나는 오른손
-
180도 달라진 신민혁과 이재희…날개 달아준 체인지업
체인지업을 장착한 뒤 성적이 크게 향상된 NC 신민혁과 삼성 이재희. [사진 삼성 라이온즈, NC 다이노스] 오른손 투수가 왼손 타자에 약하다는 건 야구의 대표적 통설이다.
-
오른손 타자 몸쪽 파고드는 '서클'…신민혁의 업그레이드
위력적인 체인지업을 앞세워 NC 다이노스 선발진의 활력소로 떠오른 신민혁. [연합뉴스] '체인지업 마스터' 신민혁(22·NC 다이노스)이 오른손 타자 몸쪽 승부에 대한 해법을
-
볼 배합 교정받는 이대은, '강철 스쿨' 세 번째 수강생
KT 위즈 이대은이 투구를 하고 있는 모습 [IS포토] '강철 스쿨' 세 번째 강좌를 연다. 수강생은 이대은(32·KT)이다. 이대은은 현재 KT 불펜 주축 투수다.
-
8.5%의 배럴, '코리안 몬스터'는 위기일까
지난 9월 볼티모어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한 류현진의 모습. [USA 투데이=연합뉴스]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34·토론토)은 올 시즌 14승을 따냈다. 2013년 메이저리
-
한국인 메이저리거 올 시즌 아쉬운 성적표
올해 한국인 메이저리거 성적이 신통치 않았다. 4일 볼티모어전에 나온 류현진. [AP=연합뉴스] 메이저리그(MLB) 맏형이 된 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은 14승(10
-
'로켓 10K+김재환 쐐기포' 두산, NC전 8-0 완승...4위 수성
두산이 7G 연속 무패를 이어갔다. [IS포토] 2021년 가을, KBO리그에서 가장 뜨거운 팀은 두산이다. 파죽지세다. 두산은 22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NC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