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플이 또 애플했다···‘아이폰12 효과’에 2분기 역대 최대 매출
애플 최고경영자 팀쿡. [AP] 애플이 ‘아이폰12 효과’에 힘입어 2분기(4~6월·애플 회계기준 3분기) 깜짝 실적을 내놨다. ━ 2분기 매출 36% 순이익 93
-
[Biz & Now] SK㈜, 주당 1500원 중간배당 역대 최대
SK㈜가 21일 이사회를 열어 주당 1500원 규모의 중간배당을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2018년 첫 중간배당(주당 1000원) 이후 최대 규모다. 총 지급액은 793억원 규모로
-
[앤츠랩]있는 집은 디지털도 잘하네! (feat.돈 잘 버는 최대주주)
디지털이 판을 흔드는 건 모든 산업이 마찬가지지만, 유독 그 흐름이 빠른 게 미디어 영역이죠. 디지털 물결에 휩쓸려 사라져버리지 않고 그 흐름에 올라타려면 필요한 건 두가지. 빠
-
맥쿼리인프라 4000억 유증, 신규 자산 편입해 배당금 늘 듯
━ 실전 공시의 세계 pxhere 채권 같은 주식이 있습니다. 주가 변동 폭이 작으면서 안정적인 배당을 주는 주식을 말합니다. 배당률이 높다면 고금리 금융상품에 투자하는
-
상장사 57곳 중간배당 결정…‘여름 보너스’ 두둑해질까
주식 투자자들이 ‘여름 보너스’로 부르는 중간배당 기준일(오는 30일)이 다가왔다. 기준일의 이틀 전인 오는 28일까지 해당 주식을 사야 중간배당을 받을 수 있다. 김용구 삼성증
-
올 여름엔 57개 사가 쏜다…'중간배당 서프라이즈'는 여기
'여름 보너스'로 불리는 중간배당 기준일(30일)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중간배당을 받으려면 기준일 이틀 전인 오는 28일까지 해당 주식을 사야 한다. 투자자 사이에선 배당주에 대
-
[라이프 트렌드&] 차별화된 혁신금융서비스로 건전한 투자 문화 정착에 앞장
한국투자증권이 출시한 ‘혁신금융서비스’가 건전한 투자문화 정착을 이끌고 있다. 해외주식 소수점 거래, 온라인 금융상품권 등 기존 금융의 사각지대를 겨냥한 특색 있는 서비스들이 젊
-
통신3사 잇단 자사주 소각·매입 “상반기 30% ‘UP’, 하반기도 ‘기대’”
통신 3사 로고 [연합뉴스] 통신 3사가 자사주 매입, 배당 확대 등의 ‘주주 환원’ 카드를 꺼내 들고 있다. 최근 나타난 주가 상승세를 바탕으로 저평가돼 있던 주가를 제대로
-
"이게 돈이 되네?" 엄마 아빠 놀랐다···MZ세대 별별 재테크[알려드림]
1980년대 초부터 2000년대 초에 출생한 밀레니얼 세대와 1990년대 중반부터 2000년대 중반 출생한 Z세대를 일컫는 MZ 세대. MZ 세대는 어린 시절부터 디지털 환경에서
-
‘갤럭시의 힘’ 삼성전자 영업익 9조3800억 수퍼 1분기
스마트폰 갤럭시S21 시리즈와 프리미엄 TV 판매가 크게 늘면서 삼성전자가 지난 1분기 9조3800억원대 영업이익을 올렸다. 역대 1분기 기준으로 최대 실적이다. 반도체에선 미국
-
삼성, 갤S21·비스포크로 영업익 9조…1분기 실적으로 ‘사상 최대’
삼성전자가 갤럭시S21 시리즈와 프리미엄 TV 판매량이 크게 늘면서 지난 1분기 9조3800억원대 영업이익을 올렸다. 1분기 기준으로 역대 최고 실적이다. 미국 텍사스주 오스틴
-
신세계, ESG위원회 설치…환경·상생·사회공헌 더욱 강화
신세계그룹이 ‘ ESG(친환경, 사회적 책임, 기업 지배구조 개선) 위원회'를 신설하고 ‘ESG경영’을 강화한다. 신세계그룹 측은 27일 “㈜이마트와 ㈜신세계에 설치돼 있던 ‘사
-
삼성전자 배당금 13조 사상 최대…외국인 7조, 개인 1조
서울 강남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뉴스1] 삼성전자가 16일 지난해 12월 28일 기준 삼성전자 주식을 보유한 215만4081명에게 배당금 13조원을 지급했다. 사상 최대 규모다
-
삼성전자 역대 최대 배당금 13조 푼다···동학개미 얼마 받나
삼성전자가 16일 주주에게 배당금 13조원을 지급한다. 지난해보다 10조원 이상 늘어난 액수로 역대 최대 규모다. 사진은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연합뉴스 삼성전자가 주주
-
[앤츠랩]담배 안펴도 연5.5% 선방···배당주 대표 이 종목 치명적 약점
코스피가 지지부진해서 일까요. 아직 찬바람 불려면 멀었는데 벌써 배당주 찾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대박은 없지만 안정적 수익이라도 노리겠다는 건데요. 3년간 200만원의 수익에 대
-
혼쭐뒤 배당금 2배 늘렸다, 오너도 눈치본 동학개미 파워
지난달 경기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삼성전자 정기주주총회가 온라인 생중계되고 있다. [뉴스1] 지난해 ‘동학 개미 운동’이라는 말이 유행할 정도로 개인투자자의 증시 참여가 늘었다
-
3위는 허경영이었다…부산 정규재도 '넘사벽 1%' 넘어
4·7 서울·부산시장 재보선에서 3등인 허경영(74) 국가혁명당 서울시장 후보와 정규재(64) 자유민주당 부산시장 후보가 '넘사벽' 득표율 1%를 넘긴 데 관심이 쏠리고 있다.
-
3개월에 한 번씩 보너스…분기배당 늘어난다
SK텔레콤은 지난달 25일 열린 정기 주주총회에서 ‘분기배당’을 도입하기로 했다. [뉴스1] 국내 증시에서 3개월에 한 번씩 주주들에게 배당금을 지급하는 ‘분기배당’을 도입하는
-
SKT도, 신한지주도 분기배당한다는데…‘제2의 월급’ 될까
지난달 25일 서울 중구 을지로 SKT타워에서 열린 SK텔레콤 제37기 정기 주주총회. 이날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정관을 바꿔 '분기배당'을 도입하기로 했다. [뉴스1] 실적
-
박정호 SKT 대표 “4~5월 지배구조 개편안 발표…분기 배당도 도입”
박정호 SK텔레콤 CEO가 25일 서울 을지로 T타워에서 열린 제37기 정기 주주총회에서 경영 성과 및 비전을 발표하고 있다 [사진 SKT] SK텔레콤이 중간지주회사 전환을
-
삼촌과 조카의 경영권 전쟁, '홍삼' 진실게임으로 번졌다
금호석화 여수공장의 고무제품(왼쪽). 오른쪽은 홍삼 자료 사진. 사진 금호석화 홈페이지, 중앙포토 금호석유화학의 26일 주주총회를 앞두고 작은 아버지(박찬구 회장)와 조카(박
-
삼성전자 주총 ‘박수 통과’는 없었다
17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삼성전자 정기 주주총회. 900여 명이 참석한 주총장 내부는 2m 이상 간격을 두고 지정좌석제로 운영됐다. [연합뉴스] 17일 열린 삼성전자 정기주
-
삼성전자 주총 900명 개미 몰렸다…‘이재용 거취’로 격론
17일 경기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삼성전자 제52회 정기 주주총회가 열렸다. 의장을 맡은 김기남 삼성전자 부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 삼성전자] 삼성전자 정기주주총회에서
-
노조 지지 얻어낸 박찬구 vs 소액주주에 매달리는 박철완
박찬구 금호석화 회장(왼쪽)과 박철완 상무 [중앙포토] 금호석유화학의 주주총회가 26일로 다가오면서 박찬구 회장과 박철완 상무간 경영권 분쟁이 격화하고 있다. 금호석화와 계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