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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 지난해 순익 3조1693억원…"역대 최대"
우리금융그룹이 지난해 당기순이익 3조 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거뒀다. 우리금융이 순이익 3조 원을 돌파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우리금융그룹 뉴스1 우리금융은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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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연내 AI ‘에이닷’ 정식 출시... 5G 가입자 비중 50% 넘어
SK텔레콤(SKT)은 연결 기준 작년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16.2% 증가한 1조6121억 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8일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매출은 17조3050억 원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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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가 18% 이수만 날렸다…‘재벌집’ 뺨친 SM 주총 장면 유료 전용
에스엠(SM)에 대한 캠페인 과정은 드라마 ‘재벌집 막내아들’보다 더 재미있습니다. 드라마보다 더 드라마 같았어요. SM을 상대로 1년 만에 ‘완벽한 승리’를 거둔 ‘얼라인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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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부자 2위도 울렸다, 행동주의 펀드의 진화 유료 전용
지난해 주요국 증시는 힘을 받지 못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조정을 받다 보니 주가지수 상승률이 플러스인 나라가 딱히 없었죠. 주요 20개국(G20) 중 1~2위는 튀르키예(터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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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신라 지난해 영업이익 783억원…전년 대비 34.1% 감소
서울 장충동 호텔신라 전경. 사진 호텔신라 코스피 상장사 호텔신라는 연결 기준 지난해 영업이익이 783억원으로 전년보다 34.1% 감소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27일 공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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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40조 매도 폭탄 온다” 600만 개미 떨게한 법안 유료 전용
회계 장부에 5444억원으로 기재한 주식 가치가 법 개정으로 하루 사이 26조9852억원으로 뛰면 어떻게 될까요. 수익률만 따지면 4856%, 연간으로 환산하면 177만%에 달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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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엔 기업 쪼개거나 합칠 때 ‘동학 개미’ 보호받는다
새해 동학 개미(개인투자자)의 권리가 한층 강화된다. 기업(상장사)이 물적분할한 뒤 ‘쪼개기 상장’을 하거나 인수합병(M&A)에 나설 때 소액주주가 피해를 보지 않도록 보호장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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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 울린 '쪼개기 상장'에 제동…새해 증시제도 이렇게 바뀐다
새해 기업(상장사)이 물적분할 후 ‘쪼개기 상장’을 하거나 인수합병(M&A)에 나설 때 소액주주가 피해보지 않도록 보호장치가 마련된다. 셔터스톡 새해 동학개미(개인투자자)의 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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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당 막차? 적금 풍차 돌리기? 요즘 MZ가 꽂힌 ‘6개월 상품’ 유료 전용
2022년이 일주일도 채 남지 않았습니다. 올해엔 미국발(發) 금리 인상으로 주식 시장은 물론 암호화폐, 부동산 등 모든 자산 시장이 우울했는데요. 투자 열풍에 뒤늦게 올라탔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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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3형제, 주식·현금 동시 배당 결정…"주주가치 제고"
사진 셀트리온 제공 셀트리온그룹은 16일 상장사인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이 이사회 결의를 통해 주식·현금 동시배당 또는 주식배당을 각각 결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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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정 “정부안대로 2년 유예” 민주당 금투세 절충안 거부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예산안조정소위원회가 윤석열 정부 첫 예산안 감액 심사에 돌입 한 가운데 지난 18일 국회에서 우원식 예결위원장 주재로 예산소위가 열리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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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 불면 배당주?…채권ㆍ예금 금리 상승에 인기 '시들'
'찬바람 불면 배당주'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연말이면 배당주가 주목받는다. 하지만 올해는 투자자의 관심이 예년 같지 않다. 금리가 오르면서 예금·채권으로 돈이 몰리고 있는 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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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삼 떼라” 또 타깃된 KT&G…이번엔 기업사냥꾼 아니다? 유료 전용
2006년 칼 아이칸의 악몽이 재현할까요. 기업 가치가 높아지는 계기가 돼 글로벌 기업으로 도약할까요. 17년 만에 다시 행동주의 펀드의 표적이 된 KT&G를 두고 나오는 말들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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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3분기 영업익 4656억원…작년동기비 18.5% 증가
SK텔레콤은 연결 기준 올해 3분기 영업이익이 4656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18.46%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0일 공시했다. SK텔레콤은 10일 연결 재무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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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KT 구현모 대표, 연임 도전…호실적 뒤에 남은 걸림돌
구현모 KT 대표가 지난달 27일 노보텔 앰배서더 서울 동대문에서 열린 ‘KT 파트너스데이(Partner’s Day)’에서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 KT] 내년 3월 임기 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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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바람 불면 배당주?"...배당 수익률 가장 높은 곳은 어디?
셔터스톡 “찬바람 불면 배당주를 사라.” 주식시장에 오래된 격언이죠. 10월도 벌써 일주일이나 지났고 이만하면(7일 서울 최저기온 11도!) 바람도 충분히 차가운 듯하니 배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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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지명의 메이크머니] 찬바람 불면 배당주 투자? 은행주 6% 수준 배당수익률 기대
서지명 ‘찬바람이 불면 배당주에 투자하라’는 말은 주식시장의 오래된 격언이다. 코스피 지수가 연저점을 경신하고 52주 최저가 종목이 속출하는 등 최근 시장 변동성에 대한 불안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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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알글로벌리츠, 글로벌 리츠 투자 지수 편입
제이알글로벌리츠(제이알글로벌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가 대표적인 글로벌 리츠 투자 관련 벤치마크 지수에 편입됐다. 13일 리츠업계에 따르면, 제이알글로벌리츠는 최근 ‘FT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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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닉스 사옥 매매로 자산규모 1등 된 SK리츠, 유상증자 여파는[앤츠랩]
[sk리츠 홈페이지 캡쳐] SK리츠는 지난해 9월 코스피에 등판, 아직 만 1년이 채 안 되었는데 몸집 불리는 속도가 대단합니다. 상장 때만 해도 전국 116개 주유소랑 종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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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강맨' 최정우, 싱가포르 투자자 만나 "2차전지 확대"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 뉴스1 최정우 포스코그룹 회장이 해외 최대 투자자 중 하나인 싱가포르투자청 등을 만나 그간의 경영성과와 향후 비전을 공유하며 지속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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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영우' 대박, 디지코 힘 받는다…시총 10조 '구현모 KT' 비결 [팩플]
구현모 KT 대표가 지난달 28일 서울 송파구 소피텔 앰배서더 호텔에서 열린 ‘2022년 상반기 KT그룹 혁신성과 공유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 KT] KT가 9년 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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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인상 수혜주, 고배당주인데 주가는 비실…금융주 담아도 될까
금리 인상기의 대표적 수혜주로 꼽히는 금융주가 좀처럼 힘을 쓰지 못하고 있다. 금융주는 보통 금리 인상기에 주가가 강세를 보이는 종목으로 알려져 있다. 금리가 상승하면 예금금리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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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 금융사, 상반기 순익 9조 육박
4대 금융사의 상반기 당기 순이익이 9조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기 기준 역대 최고치로, 금리 상승으로 이자 이익이 늘어난 영향이다. 22일 금융권에 따르면 KB·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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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자장사' 덕 톡톡히 봤다? 4대 금융사 상반기 순익 무려 9조
4대 금융사의 상반기 당기 순이익이 9조원에 육박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올렸다. 금리 상승으로 이자 이익이 늘어난 영향이다. 하지만 사상 최대의 실적에도 4대 금융사들은 표정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