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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구멍 노렸다…법인 명의로 1억 이하 아파트 10채 쇼핑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하반기 부동산거래가 급증한 창원·천안·전주·울산·광주 등에서 탈세나 명의신탁 등 불법으로 의심되는 매매사례 244건을 적발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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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1억미만 아파트 10채 다운계약한 법인…지방 저가주택 실거래 조사해보니
부산의 한 아파트 단지의 모습. 국토부는 지난해 하반기 거래가 급증한 부산진구와 강서구를 포함해 15개 지역을 대상으로 실거래를 조사했다. [중앙포토]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하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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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진보 진영 승리 시 대한민국 변화상
북한 개별 관광, 남북관계 급진전이 주한미군 감축 부를 수도 노조 등 정권 창출 세력의 이권 배분 우선시… 정치적 무책임 확산 가능성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이낙연 전 국무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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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억 갖고 44억 집을? 수상한 거래 다 뒤진다
서울 서초구 반포동 '반포자이' 모습. [연합뉴스] 지난 6월 한 40대 부부는 서울 서초구 반포동 반포자이 아파트 194.5㎡(이하 전용면적)를 36억원에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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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30억 타워팰리스 내 돈 없이 산 30대…구멍 뚫린 대출규제
[안장원의 부동산 노트] 초고층 고급 주상복합아파트의 대명사인 서울 강남구 도곡동 타워팰리스. 정부의 주택거래 실태 조사 결과 30대가 자기자금을 전혀 들이지 않고 전액 차입금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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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 10억 없인 꿈도 못 꿔···개포 8단지, 부자만의 잔치?
‘로또 아파트’로 불리는 개포주공 8단지(개팔) 재건축 사업. 올 상반기 분양되는 최대 관심 단지다. 중도금 집단 대출이 안 된다. 분양을 받으려면 자기 돈이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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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건축 아파트값 들썩이자 세무조사 카드 꺼낸 국세청
70대 가정주부 A씨는 특별한 소득이 없다. 그런데도 서울 잠실주공아파트 5단지를 15억원에 사들였다. 최근 재건축안이 사실상 서울시 심의를 통화하며 가격이 뛰고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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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없는데 잠실주공 5단지 15억에 사들인 70대...국세청 부동산 탈세에 추가 세무조사
70대 가정주부 A 씨는 특별한 소득이 없다. 그런데도 최근 재건축안이 사실상 서울시의 심의를 통과하며 가격이 뛰고 있는 서울 잠실주공 아파트 5단지를 15억원에 사들였다. 자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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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재건축지구 5곳 지정 … 신부주공2단지만 시동
재건축 사업이 진행될 예정인 신부주공2단지 아파트 모습. 천안시가 올해로 시(市) 승격 50주년을 맞았다. 1960년대 지방의 작은 도시였던 천안은 반세기 동안 눈부신 발전을 거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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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까지 50% 오른다 … 다시 ‘판교 로또설’”
신도시 내 상가 분양이 높은 경쟁률을 보이면서 판교가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공공임대 아파트의 높은 계약률도 눈길을 끈다. 편의시설이 제대로 정비되지 않아 입주율이 낮다고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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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곡 일대, 아파트村 탈바꿈
김포공항으로 이어지는 서울 강서구 공항로. 지하철 5호선 발산역이 있는 발산 네거리에서 5호선 송정역에 이르는 도로 주변은 온통 논.밭이어서 이들 역 중간의 마곡역엔 지하철이 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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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 동탄·고양 풍동 택지지구 입주권 웃돈만 1억원대
경기도 화성 동탄.고양 풍동 택지개발지구 이주자 택지 분양권리와 아파트 입주권에 벌써 최고 1억원대의 웃돈이 붙었다. 이주자 택지 분양권리와 아파트 입주권은 지구 내에 사는 원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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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남부 분양열기 임대아파트로 번진다
임대아파트 분양시장이 달아오르고 있다. 청약경쟁률이 일반아파트 못지 않고 수요가 몰리면서 임대 기간에 살 수 있는 임차권 불법 거래도 성행하고 있다. 특히 개발 재료가 많은 수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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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대아파트 딱지 불법거래 극성
아파트 분양시장이 과열조짐을 보이고 있는 수도권 일부 지역에서 임대아파트 임차권(일명 임대딱지)불법 거래가 판치고 있다. 입주 2년6개월 이후 분양 전환 때 시세차익을 노린 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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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계ㆍ중계ㆍ월계ㆍ쌍문/임대아파트 수사 않기로/서민 실입주자 보호
◎7천2백여가구/「목동」과 달리 투기혐의 적어/관할 북부지청 방침 목동 임대아파트에 대한 서울지검 남부지청의 수사가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면서 관심의 초점이 되고 있는 상계동주공ㆍ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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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 임대아파트 전매전대/500여명 일제수사
◎불법드러나면 전원 형사처벌/검찰/알선 부동산업자도 함께/고덕등 전국에 수사확대될 듯 서울시가 임대아파트 불법전매·전대자들에 대한 고발방침을 세운 가운데 서울지검 남부지청 특수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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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공임대아파트 불법거래 성행|올 들어 2천8백 채 적발
8월말현재 모두 2천8백92채의 주공임대아파트가 불법으로 전매(또는 전화)된 것으로 밝혀졌다. 28일 주공의 국회자료에 따르면 현재 주공이 관리하고 있는 임대아파트는 전국 1백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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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공아파트 다액저축자에 우선분양|20회 이상 불입해야 당첨가능
기존아파트값은 오를대로 올라 이제는 내림세에 있으나 거래가 거의 없다. 대조적으로 신규분양아파트에는 신청자가 몰려 치열한 경쟁을 보이고있다. 개포주공아파트는 39대1의 높은 경쟁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