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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LG·KT ‘2강’에 KIA·한화·롯데 ‘다크호스’…엎치락뒤치락 순위 싸움 끝까지 간다
2024년 한국프로야구가 3월 23일 정규리그 개막을 앞두고 지난 9일 시범경기를 시작했습니다. 2주가량 남은 시간 동안 최종 점검에 돌입한 거죠. 기후 변화로 인해 우천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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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은 숫자일뿐…도약 꿈꾸는 ‘기교파 호랑이’ 윤영철
스프링캠프에서 힘차게 공을 던지는 프로 2년차 윤영철. 양현종-이의리와 함께 올해도 KIA 마운드를 이끈다. [사진 KIA 타이거즈] 프로 2년 차의 ‘젊은 호랑이’ 윤영철(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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얌체공처럼 통통… 성공시대 열어가는 피츠버그 배지환
피츠버그 파이리츠 배지환. AP=연합뉴스 얌체공처럼 통통 튄다. 피츠버그 파이리츠 내야수 배지환(24)이 자신의 강점을 살려 성공시대를 열어가고 있다. 배지환은 6일(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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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시범경기 6연승 질주...이성규 4호 홈런
시범경기 4호 홈런을 친 이성규. 사진 삼성 라이온즈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가 시범경기 6연승을 질주했다. 삼성은 2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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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키움·SSG·KT ‘3강’ 한화·삼성·NC ‘3약’ 가을야구 노리는 중위권 싸움 볼 만할 것
2023년 한국프로야구는 여러 변수를 안고 출발합니다. 그 선봉은 국가대표팀이죠. 3월 8~21일(현지 기준) 열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부터 9월 아시안게임, 11월 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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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성·에드먼 떴지만…실책에 와르르
6일 한국 야구대표팀의 첫 평가전 도중 하이파이브하는 ‘메이저리거 듀오’ 김하성(오른쪽)과 토미 현수 에드먼. 키스톤 콤비인 둘은 WBC에 나서는 한국 내야진의 핵심이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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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승부처에서 안우진이다…준PO MVP의 출격 대기
키움 안우진이 22일 KT와 준플레이오프 5차전에서 역투하고 있다. 연합뉴스 2018년 데뷔한 키움 히어로즈 우완투수 안우진(23)은 올 시즌 기량이 만개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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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사상 첫 빅스텝?…손흥민의 토트넘 13일 화끈한 승부 [이번 주 핫뉴스] (11~17일)
7월 둘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토트넘 #노르트 스트림 가스관 #기준금리 #빅스텝 #KBO 올스타전 #디폴트옵션 #수퍼문 #옐런 미 재무장관 #주민등록증 모바일 서비스 #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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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양현종 올스타 최다득표 영광, 롯데 이대호 10번째 선정
KIA 타이거즈 투수 양현종. [연합뉴스] KIA 타이거즈 투수 양현종(34)이 2022 프로야구 올스타전 팬투표 최다득표의 영광을 누렸다. 앙현종은 3일까지 실시된 팬투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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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릿심, '리그 1위' KT의 저력
불펜진이 KT 위즈의 선두 수성을 이끌고 있다. [IS포토] "불펜진 양적 확보가 관건이다." 2021시즌을 개막 앞둔 1월, 이강철(55) KT 위즈 감독이 전한 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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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발 붕괴 SSG 김원형 “어떻게 해야 돼요?”
김원형 SSG 감독은 올 시즌 내내 선발진 공백으로 고민을 거듭하고 있다. [연합뉴스] “투수가 없는데…, 어떻게 해야 돼요?” 김원형 SSG 랜더스 감독이 인터뷰하다가 취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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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백정현, 데뷔 14년 만에 월간 MVP 수상
백정현이 월간 MVP로 선정됐다. [사진 IS포토] 삼성 라이온즈 좌완 선발 투수 백정현(34)이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7·8월 월간 최우수선수(MVP)로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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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완' 미란다, 비결은 쿠바 친구들 조력
미란다가 몸 상태에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두산 제공 아리엘 미란다(두산)는 현재 리그 최고의 철완이다. 미란다는 최근 6경기 모두 7이닝 이상 막아냈다. 같은 기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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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타났다 사라졌다, 영건은 그렇게 대투수가 된다
김민우 한국 야구에 한동안 사라졌던 ‘영건’ 투수가 계속 등장한다. 올해도 새로운 얼굴이 나타났다. 8일 현재 원태인(21·삼성 라이온즈)과 김민우(26·한화 이글스)가 나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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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한층 더 치열해질 순위 싸움···LG와 SSG, 어느 팀이 새바람 일으킬까
지난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코로나19)의 위협에도 한국 프로야구(KBO)는 경기 축소 없이 정규리그와 포스트시즌을 무사히 마무리했죠. 팀당 162경기에서 60경기로 줄인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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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수고 장재영, 아버지 장정석 감독이 이끌었던 키움으로
장정석 전 키움 히어로즈 감독 아들인 투수 장재영(18·덕수고3)이 키움 유니폼을 입는다. 키움은 24일 한국야구위원회(KBO) 신인 드래프트 1차 지명 선수로 우완 투수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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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1회 선두타자 홈런 '시즌 3호포'
'추추 트레인' 추신수(38·텍사스 레인저스)가 1회 선두타자로 나와 홈런을 쏘아올렸다. 6일 오클랜드전에서 홈런치고 홈으로 들어오는 추신수(왼쪽) [AP=연합뉴스] 추신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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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창모·요키시 “최고 투수 나야 나”
NC 좌완 구창모와 키움 좌완 에릭 요키시(사진 아래)가 올 시즌 프로야구 최고 투수 자리를 놓고 막상막하 경쟁을 펼치고 있다. 두 선수 모두 1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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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두 질주 NC, 도대체 빠지는 게 없네
올 시즌 선두 NC의 강한 불펜을 이끌고 있는 투수 원종현·임정호·박진우(왼쪽부터). 원종현은 세이브 1위, 임정호와 박진우는 각각 홀드 1, 2위에 올라 있다. [연합뉴스]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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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좌완 에이스 구창모, 5월 KBO리그 MVP 선정
NC 다이노스 좌완 에이스로 떠오른 구창모(23)가 프로야구 KBO리그 5월 최우수선(MVP)로 선정됐다. NC 다이노스 투수 구창모. [사진 NC 다이노스] 한국야구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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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야구 한·일전 열리면 구창모가 선발”
지난달 31일 대구서 열린 삼성과 원정경기에서 역투하는 NC 선발 구창모(위). [연합뉴스] “내일 한·일전이 열린다면 선발투수는 구창모다.” 최근 야구계에서 나오는 얘기다.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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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키운 구창모, 양현종도 안 부럽다
NC 투수 구창모가 올시즌 초반 뛰어난 투구를 하고 있다. 류현진·양현종·김광현의 뒤를 이을 국가대표 좌완 선발 후보로도 손색이 없다. 내년 도쿄올림픽에서 활약이 기대된다.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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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군단 6연승…비룡군단 9연패
NC 박민우가 17일 인천 SK전 6회 안타를 치고 있다. 박민우는 이날 홈런 등 4타수 2안타 1타점으로 맹활약했다. 김민규 기자 공룡군단이 무섭게 질주한다. 프로야구 NC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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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가을야구 마지막 티켓 잡을 팀 어딜까' 우승팀 예측보다 어렵네요
2020 프로야구는 코로나19와 도쿄올림픽을 비롯해 외국인 선수 출전 변경, 1군 엔트리 증원, 부상자 명단 제도, 3피트 위반 자동아웃 폐지 등 다양한 변수를 안고 출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