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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항공·델타·에어프랑스·KLM만 새 터미널 가세요
인천공항 제 2 여객터미널이 18일 개장해 운영에 들어간다. 두 개의 터미널이 동시에 운영되면서 해당 터미널별로 이용할 수 있는 항공사도 달라진다. 이 때문에 자칫 터미널을 잘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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앗싸, 신선하다 ‘아프로 아시안 뽕짝’의 구성진 리듬
성기완, 한여름, 아미두 디아바테는 ‘아프로 아시안 싸운드 액트’(앗싸)를 결성해 첫 음반 ‘트레 봉봉’을 내놓았다. 록, 국악, 민요 등 각기 다른 음악이 한데 아우러져 독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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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훈련 연기에도 미 항모 칼빈슨함 어제 한반도로 출발
지난해 6월 칼빈슨함(오른쪽 끝)이 동해상에서 호위함들과 함께 훈련을 하고 있다. [사진 미 해군] 한국과 미국이 연합 군사훈련을 평창 겨울 올림픽과 이후로 연기한 가운데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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춤을 춰봐요, 스마트폰은 잠시 놔두고
온 몸에 센서를 붙이는 등 첨단 테크놀로지를 활용, 발레에 대한 관심을 유도한 로베르토 볼레 이탈리아 라 스칼라 극장 오페라 발레단의 에투왈(étoile·별이라는 뜻으로 수석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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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공지능·자율차가 바이오 바통 이을듯
━ [증시 고수에게 듣는다] 올해 코스닥 주도주 5일 오전 서울 을지로 KEB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코스닥 지수가 상승 출발하고 있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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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7’ ‘아이 캔 스피크’ … 현대사 끄집어낸 충무로, 다시 담론 중심에 서나
━ [CRITICISM] 2018 한국 영화, 어디로 서울대생 박종철군 고문치사 사건을 다룬 영화 ‘1987’. [사진 CJ E&M]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다룬 영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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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담 쌓은 열등생, 이젠 '곤드레'로 억대 버는 농부
━ “친구 모임 밥·술값 제 몫” … 요즘 가장 ‘핫’한 27세 억대 농부 재배한 곤드레를 들고 활짝 웃는 청년 농부 박상봉 씨. 스물일곱 청년이 태백산맥 골짜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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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해졌네 중고차 시장
중고차 시장 중고차 시장 규모가 최근 35조원을 넘어섰다. 2016년까지 5년간 연평균 5.6%의 성장률을 기록해 같은 기간 신차시장 성장률(3.3%)을 압도했다. 거래량은 신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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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sual News]오늘은 춥지만..이번 주말엔 날씨가 풀려요!
찬바람이 불며 강추위가 계속되고 있다. 4일 오전 서울 최저기온이 영하 8.7도·강원도 철원 영하 14.8도·인천 영하 7.6도·대전 영하 6·3도 등 전국 대부분이 영하권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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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골프공을 김정은이라 생각하고 때리느냐"는 질문에…
일본 후지 TV의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한 아베 신조 총리(가운데). 왼쪽은 프로그램 진행자인 코미디언 겸 영화감독 기타노 다케시. [후지TV 캡처] "골프공이 김정은 위원장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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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퍼트는 왜 kt 유니폼을 입게 됐나
니퍼트. [연합뉴스] 프로야구 kt 위즈가 외국인 투수 더스틴 니퍼트(37)를 영입했다. kt 구단은 4일 니퍼트와 총액 100만 달러(약 10억6000만원) 계약에 합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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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희의 퍼스펙티브] 인도·태평양전략은 힌두·유교 문명 대충돌 예고
━ 유라시아 패권 경쟁 도널드 트럼프는 왜 오바마 이래의 아시아·태평양전략을 확대·수정하여 인도·태평양전략의 깃발을 드는가. 강경화 외교부 장관은 한국도 트럼프가 든 깃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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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신차 12종 물량공세 … 부활 페달 밟는다
정몽구 회장 정몽구(80) 현대차그룹 회장이 2일 신년사에서 “(2007년 이후 연평균 6~7대꼴이던 신차 대수를) 올해 12종으로 대폭 확대하겠다”고 밝혔다. 이는 현대차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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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역대 최대 신차 출시 계획 밝힌 정몽구 회장
남극을 횡단하는 현대차 싼타페가. [중앙DB]정몽구(79) 현대차그룹 회장이 2일 신년사에서 “(2007년 이후 연평균 6~7대꼴이던 신차 대수를) 올해 12종으로 대폭 확대하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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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북한 평창올림픽 참가 시사...참가 가능한 종목은?
북한 피겨 페어 염대옥(왼쪽)·김주식조. [AP=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평창 겨울올림픽(2월9일 개막)에 대표단을 파견할 용의가 있다고 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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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애치슨라인
고수석 통일문화연구소 연구위원·북한학 박사 오는 12일은 애치슨라인이 발표된 지 68주년이 되는 날이다. 애치슨라인은 딘 애치슨(1893~1971) 전 미국 국무장관이 195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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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중앙에 두다
무술년(戊戌年) 새해가 밝았다. 또 한번 미지의 세계로 떠나는 첫날이다. 우리 앞에는 갈등과 반목으로 찢긴 사회, 성장과 분배의 공방 속에 표류하는 경제, 흔들리는 한·미 동맹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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펠리페 30점 맹폭, 한국전력 4연승 거두고 3위 도약
서브를 넣고 있는 한국전력 펠리페. [사진 한국배구연맹] 프로배구 한국전력이 4연승을 질주하며 3위로 뛰어올랐다. 한국전력은 31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린 도드람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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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물오를 2018년 경제, 물 빠질 때를 대비해야
김광기 경제연구소장 글로벌 금융위기 10년차인 내년 경제 전망이 흥미롭다. 국내외 연구기관을 망라해 장밋빛 일색이다. 2018년 세계경제 성장률은 3.6% 선으로 올해보다 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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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겉만 반지르르한 드라마 공화국
노진호 문화부 기자 드라마 물량 면에서 한국 TV는 세계 최강급이다. 1년간 제작되는 드라마가 미니시리즈만 약 100편, 연속극까지 포함하면 150여 편에 이른다. 최근엔 웹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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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암호화폐 ‘그라운드 제로’된 한국 … 비트코인 20배 올라
자정 노력의 일환으로 거래소 설립 요건 강화 등 ?자율규제안?을 발표한 한국블록체인협회. 올해 최고의 재테크 이슈는 암호화폐다. 수많은 암호화폐가 등장해 전세계 투자자의 이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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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상대 집단소송 '도미노식'으로 확산
구형 아이폰의 성능조작 파문에 실망한 사용자들이 애플을 상대로 ‘도미노’ 집단소송을 이어가고 있다. 일부 사용자는 ‘사기’라며 분개했다. 27일(현지시간) 로스앤젤레스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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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서도 ‘아이폰 고의 성능 저하’ 집단 소송 돌입
애플 '아이폰8'. 우상조 기자. 애플이 ‘아이폰 고의 성능 저하’를 시인한 이후 전세계 소비자들이 집단 소송에 돌입한 가운데 국내에서도 집단소송이 제기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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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아이폰 성능 일부러 떨어뜨려” … 해외 소비자 집단소송
애플이 구형 아이폰의 속도를 떨어뜨린 사실을 인정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배터리 기능 저하를 막기 위한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는 게 애플의 입장이다. 하지만 신제품인 아이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