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딴섬에서라도 한다...재개 준비하는 스포츠
UFC 수장 데이나 화이트는 외딴섬에서 무관중 대회를 열겠다고 밝혔다. 코로나19로 대회가 멈추는 것을 막기 위한 대안이다. [AP=연합뉴스] 세계 프로 스포츠가 신종 코로나바이
-
그냥 흘러간 25분, 졸전 끝에 UFC 챔피언 지킨 아데산야
계체 당시 치열한 신경전을 펼친 아데산야와 로메로. 정작 옥타곤 안에선 지루하기 짝이 없는 싸움을 했다. [AP=연합뉴스] 경기 중에도, 승자가 발표됐을 때도 티모바일 아레나엔
-
"사실 사람이 두 명으로 보인다"...정찬성 시각 장애 안고 싸웠다
정찬성이 시각 장애를 딛고 에드가를 TKO승으로 꺾었다. 송봉근 기자 "처음 밝히는 건데요. 사실 지금 사람이 두 명으로 보입니다." '코리안 좀비' 정찬성(32)이 화끈한
-
부산은 열광의 도가니…'코리안 좀비' 정찬성, 폭풍 펀치로 TKO승
정찬성이 에드가를 1라운드 3분18초 만에 꺾었다. 송봉근 기자 '코리안 좀비' 정찬성(32)이 화끈한 펀치로 미국종합격투기 UFC 한국 대회의 대미를 장식했다. 6위 정찬성
-
우스만, 코빙턴 격침...할로웨이는 판정패
미국 종합격투기 UFC 웰터급 챔피언 카마루 우스만(32·나이지리아)이 강력한 도전자 콜비 코빙턴(31·미국·랭킹 2위)를 TKO로 꺾고 타이틀 1차 방어에 성공했다. 카마루
-
'모래 언덕의 격돌', 조슈아 6개월만에 복싱 헤비급 챔피언 타이틀 되찾아
디펜딩 챔피언 앤디 루이즈가 도전자 앤서니 조슈아의 라이트 펀치를 맞고 있다. [AP=연합뉴스] 앤서니 조슈아(30)가 앤디 루이즈 주니어(30)에게서 챔피언 타이틀을 되찾았다.
-
UFC 정찬성의 새 상대, 프랭키 에드가로 결정
'코리안 좀비' 정찬성(32)의 새로운 상대로 페더급 5위 프랭키 에드가(38·미국)가 결정됐다. 프랭키 에드가와 정찬성. [사진 UFC] 세계 최대 종합격투기 단체 UFC는
-
현대차 월드랠리팀, 도요타 제치고 WRC 첫 종합 우승
현대차 월드랠리팀이 13일(현지 시간) WRC 대회 종합우승을 확정짓고 환호하고 있다. [사진 현대차] 현대차가 월드랠리챔피언십(WRC)에서 처음으로 종합우승에 올랐다. 현대차는
-
제네시스3R 1위 나선 대상1위 문경준 "최진호 조언듣고 도움"
12일 열린 3라운드 2번 홀에서 퍼트 라인을 살피고 있는 문경준.[KPGA] 11일 인천 연수구 잭니클라우스골프장(파72)에서 열린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코리안투어 제네
-
'파이어 파이터' 미오치치, 코미어 꺾고 '지구 최강자' 복귀
18일 코미어를 꺾고 지구최강자에 복귀한 미오치치. [사진 미오치치 인스타그램] ‘파이어 파이터’스티페 미오치치(36·미국)가 챔피언 대니얼 코미어(40·미국)에 극적인 역전
-
라이트헤비급 챔프가 헤비급 챔프보다 강한가?
라이트헤비급 통산 10번째 방어에 성공한 존 존스. [AP=연합뉴스] 노련했다. 존 존스(32·미국)가 도전자 티아고 산토스(35·브라질)를 물리치고 UFC 라이트헤비급(92.9
-
역시 명경기 제조기… 정찬성, 보너스로만 4억원 벌어
UFC 최고의 흥행 파이터 중 한 명인 '코리안 좀비' 정찬성. [김성룡 기자] 역시 '명경기 제조기'다. 정찬성(32·코리안좀비MMA)가 UFC 데뷔 후 7경기에
-
'코리안 좀비' UFC 정찬성, 58초 만에 화끈한 KO승
코리안 좀비 정찬성이 카네이로를 58초 만에 제압했다. [중앙포토] '코리안 좀비’ 정찬성(32·코리안좀비MMA)이 다시 일어났다. 화려한 카운터펀치로 58초 만에 상대를 때려눕
-
'코리안 좀비'가 다시 일어난다… UFC 정찬성 23일 오전 출격
23일 재기전에 나서는 '코리안 좀비' 정찬성 '코리안 좀비'가 화려한 부활을 꿈꾼다. 정찬성(32·코리안좀비MMA)이 7개월 전 아픔을 딛고 옥타곤에 다시 선다.
-
'코리안 좀비' 정찬성, UFC 랭킹 5위 모이카노와 격돌
재기에 나서는 UFC 파이터 정찬성. [뉴스1] '코리안 좀비' 정찬성(32·코리안좀비MMA)이 다시 한 번 부활의 날개를 편다. 페더급(65.77㎏) 랭킹 5위의 강자 헤나토
-
성폭행 때문? 맥그리거의 은퇴 미스터리
종합격투기 UFC의 수퍼스타 코너 맥그리거(31·아일랜드)가 전격 은퇴를 선언했다. 오는 7월 복귀를 준비하고 있던 맥그리거로서는 매우 전격적인 은퇴 발표였다. 맥그리거 트위
-
26초 만에 쓰러진 '70억분의 1' 벨라스케즈
미국 종합격투기 UFC의 헤비급 전 챔피언 케인벨라스케즈(36·미국)가 펀치 한 방에 쓰러졌다. 벨라스케즈는 펀치 3방을 뻗어 1대만 겨우 맞혔다. [자료 UFC 홈페이지]
-
김동현에서 이름 바꾼 마동현, UFC 통산 4승 도전
UFC 234에서 맞붙는 마동현(오른쪽)과 디본테 스미스 김동현→마동현. 링네임까지 바꾼 마동현(31·부산 팀 매드)이 UFC 2연승에 도전한다. 팀 동료 '미스터 퍼펙트' 강경
-
사이보그도 누인 세계 최고 ‘여자 싸움꾼’
아만다 누네스(왼쪽)가 크리스 사이보그의 압박에 물러서지 않고 펀치를 날리고 있다. [AP=연합뉴스] 세계에서 가장 강력한 여성 파이터가 탄생했다. 아만다 누네스(30·브라질)가
-
세계에서 가장 싸움 잘하는 여자, 누네스
세계에서 가장 강한 여성 파이터가 새로 탄생했다. 아만다 누네스(왼쪽)가 크리스 사이보그의 압박에 물러서지 않고 펀치를 날리고 있다. [AP=연합뉴스] 아만다 누네스(30
-
말썽꾸러기 존스 VS 5년 전 설욕 벼르는 구스타프손
지난달 열린 기자회견에서 서로를 마주보며 신경전을 벌인 존스와 구스타프손. [AP=연합뉴스] 말썽꾸러기 존 존스(31·미국)이 다시 챔피언 벨트를 차지할까. 아니면 알렉산더 구스
-
진짜 '센언니' 가리자, 사이보그 VS 누네스
지난 11월 기자회견에서 상대를 마주한 크리스 사이보그(왼쪽)와 아만다 누네스. [AP=연합뉴스] 전세계 최고의 '센 언니'는 누구일까. 나흘 뒤면 주인공을 알 수 있다. UFC
-
'유남규-유승민 넘었다'... 종합선수권 우승 도전하는 '고교 1학년생' 조대성
전국종합탁구선수권대회에서 고교생 반란을 일으킨 조대성. [사진 더핑퐁] 안재형, 유남규, 유승민. 한국 탁구의 한 시대를 풍미했던 이들의 공통점은 국내 최고 권위를 자랑하는
-
UFC 할러웨이, 타격으로 오르테가 완파
미국 종합격투기 UFC 페더급 챔피언 맥스 할로웨이(27·미국)가 난타전 끝에 브라이언 오르테가(27·미국)를 완파했다. 할러웨이(오른쪽)가 오르테가를 타격으로 압박했다. [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