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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위 파행 운영 심각|일부 위원들, 선거 방송 평가·종합 유선 법안 입장 표명 등에 반발
방송위원회가 삐걱거리고 있다. 방송위가 선거 방송 모니터 보고서 등 방송위의 주요 사항들을 방송 위원들의 합의 없이 공표 하는 등 파행적으로 운영되고 있다며 일부 방송 위원들이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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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TV「관 입김」작용 우려|「방송법시행령」제정 공청회… 정부안 문제점 지적
빠르면 올 하반기에 출범할 유선 방송 사업에 정부 입김이 작용할 소지가 많다는 지적을 받고 있다. 유선 방송국·프로그램 공급업·전송망사업 중 2개 분야 이상의 사업을 정부투자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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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방송법 시행령 제정
종합유선방송법 시행령제정을 위한 공청회가 11일 오후1시30분 프레스센터19층 기자회견 장에서 열린다. 종합유선 방송추진위원회(위원장 이강식 공보처차관)가 주최하는 이번 공청회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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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년만에 TV민족시대 복귀
얼 방송계는 커다란 지각변동을 겪었다. 많은 사람의 기대와 우려속에 서울방송(SBS)이 닻을 올렸고 유선방송시대의 도래를 알리는 종합유선 방송법안이 국회를 통과했다. 기대는 이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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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프로에 성적 매긴다
앞으로 모든 TV프로그램에 일일이 성적이 매겨져 일반에 공개된다. 방송위원회 고병익 위원장은 16일 기자간담회를 갖고 방송위의 주요 사업계획을 실명하는 자리에서 방송프로그램의 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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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첫 전파종합 유선TV 심의기능 강화 질 높여야|14일 열린 공청회 지상중계
정부가 방송구조개편과 정보통신체계개발의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종합유선방송사업에 대한 공청회가14일 국립중앙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종합유선방송이 국내에서 처음 도입되는 새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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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선TV 시범방송 내년 7월 실시
유선TV 시범방송이 내년 7월1일부터 한국전기통신공사(KTA) 주관으로 서울 목동·상계동아파트 각 5천가구씩 1만 가구를 대상으로 실시키로 최종 확정됐다. 채널은 TV수신용 1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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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독점막게 민방소유지분 제한
올해 우리 방송체제의 전면 개편이 예상되는 가운데 방송제도연구위원회(방제연·위원장 김규 서강대교수)의 최종보고서가 지난달 31일 공식 발표됐다. 정부와 방송위원회의 위촉을 받아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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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ㆍ상계동에 10월께 유선TV/공보처 보고
◎연내 방송법 고쳐 민영TV 신설 길 트일 듯/언론중재위 결정에 법적 기속력/사이비언론 사법조치 대폭 강화 정부는 올해 서울 목동과 상계동등 2개 대단위 아파트단지에 종합유선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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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TV로 우주와 교감한다|정보혁명 부를 위성·유선방송
TV를 켜면 일본의 위성방송 뿐 아니라 중국·소련방송이 흘러 나온다. 우리의 위성채널은 세계 구석구석의 소식을 생생히 전해준다. CATV와 연결된 채널은 우리 이웃의 시시콜콜한 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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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족 허용·방송 광고 공사 폐지해야"|방송 제도 연구위 2.3분과 보고서
방송 제도 연구 위원회 (위원장 김규)는 21일 종합 유선 방송에 대한 연구 중간 보고서에 이어 방송 제도 전반에 대한 연구를 맡은 제2분과위(위원장 김정기)와 방송 광고 제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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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국산위성"중형규모 개발"
오는 96년 발사할 국내최초의 통신·방송위성은 중량 5백kg의 중형 위성으로 하되 음성전화급 3천9백 회선, TV중계·화상회의·CATV(유선TV)용 비디오중계 4채널, 직접위성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