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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어린이날 국가유산 가족 행사·체험·공연 풍성
경복궁 경회루 전경. 사진 문화재청 문화재청이 어린이날을 맞아 어린이들을 위한 다채로운 국가유산 활용 행사를 연다. ━ ◇궁능유적본부·한국문화재재단 궁능유적본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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蕩平
서울 종로구 명륜동 성균관대학교 정문 어귀에 고색창연한 비각이 하나 있다. 이름하여 ‘탕평비각’(蕩平碑閣). 노론·소론을 고루 등용하여 불편부당의 탕평책을 수립한 조선 영조가 재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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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문(門)’을 찾아서 ⑧ 혜화문
서울 도성 8대 소문을 따라 걷는 여행, 그 길 끝에서 만나는 마지막 문은 혜화문(惠化門)이다. 혜화문은 다른 문들과 마찬가지로 태조 5년(1396) 도성을 쌓을 때 축조된 동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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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층이상 빌딩 야간조명 전기료 감면
서울 도심에 있는 16층 이상 빌딩에 야간 경관 조명을 설치하는 민간 업주들은 앞으로 전기료 감면 혜택을 받는다. 서울시는 오는 10월 아시아.유럽 정상회의와 2002년 월드컵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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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곳이 도로의 출발점
우리나라 도로의 출발점이자 거리의 기준이 되는 도로원표 (元標)가 세종로 교보빌딩앞 비각에서 광화문파출소앞 미관광장으로 옮겨져 29일 준공됐다. 김윤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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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우,'즉석 캐리커처 쇼'열어
◇金鉉于(캐리커처 전문화가)씨는 15일 낮12시 서울 세종로 비각 앞에서 일반시민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인물 캐리커처를 즉석에서 스케치하는'즉석 캐리커처 쇼'를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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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제정 도로원표- 서울시,새모델로 바꾼다
전국도로의 상징기점인 도로원표가 일제시대 조선총독부가 제정한 규격과 위치를 해방후 52년째 그대로 쓰고 있어 서울시가 뒤늦게 새로운 도로원표 모델개발에 나섰다. 현재 도로원표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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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古건축의 匠人 申榮勳 문화재전문위원
『이,뭐꼬』는 전통적인 불가의 화두다.헛 눈 뜨지 말고 심안(心眼)을 켜라는 뜻쯤된다. 『집이 뭐꼬』는 목수(木壽) 신영훈(申榮勳.문화재 전문위원)씨의 화두다.우리 시대의 「도편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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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택견이란
지난 85년 서울종로구 사직공원내 황학정(黃鶴亭). 백발이 성성한 할아버지가 순백의 옛 서민한복에 짚신을 신은 청년을 상대로 맞대결을 펼치는 진기한 풍경이 연일 이어졌다.거동이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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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반포로 등 8개 도로변 옥상 광고물 규제
앞으로 서울역∼한강대교 북단간 한강로 등 8개 도로변에는 도시미관 보전을 위해 옥상·지주·벽면간판 등의 신규 광고물 설치가 제한된다. 서울시는 17일 광고물 관리심의위원회를 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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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도심
『도심반경 ○km』란 말을 자주 듣게되면서도 정작 어느 지점을 도심이라 하는지 아는 사람은 별로 없다. 법이나 규정으로 정한 바는 없지만 서울시가 도시계획업무의 필요에 따라 정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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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호·박수…이 벅찬 감격의 열기
○…16일 성화 인수식장인 망우리 고개에는 성화도착 전부터 한복차림 크라운제과 합창단의 성화 맞이 합창과 청주서원대 무용단 10명의 성화 맞이 선녀춤으로 축제 분위기가 달아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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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고도의 면모 세계에 알린다.
서울은 기원전 3천∼4천년께 한강을 끼고 신석기시대 집단취락지가 형성됐던 고도다. 한국선사문화 발상지인 서울은 기원3∼4세기부터는 백제의 옛 도읍으로 번성했다. 또 조선조5백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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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92)"다방"순례
나와 현초(이유태)·운당(조용승)이 큰방을 전세내어 그림을 그리고 있을 때, 우리들은 때때로 다방을 찾았다. 우리들이 자주 가던 다방은 서울시청남쪽 소공동입구 지금 프라자호델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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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문화회관ㆍ대한교육보험앞 일부 시내버스 정거금지|20일부터
서울시는 20일부터 일부시내 「버스」에 대해 세종문화회관앞 「버스」 정류장과 세종노비각옆 대한교육보험「빌딩」앞 정류장의 정차를 금지했다. 이같은 조치는 세종문화회관앞정류장과 대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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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금전 전세「버스」노선일부 변경 4월부터 일요일·공휴일은 운휴
서울시는 통금직전 도심지에서 변두리로 운행하는 20대의 전세「버스」가운데 ▲3대는 출발지점을 바꾸고 ▲6대는 노선을 조정하는등 통금직전 전세「버스」의 운행노선을 일부조정, 4월부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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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금직전 귀가하는 근로자위해 야간 전세「버스」운행
서울시는 통금직전 귀가하는 근로자들을 돕기위한 야간전세「버스」를 2월1일부터 운행토록 했다. 야간전세「버스」를 모두 2O대로▲시청앞▲무교동▲광화문▲신세계백화점앞▲종로2가등 도심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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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철 과학계 행사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과학의 날 (21일)행사를 비롯, 과학계 및 의학계의 각종 학회가 일제히 춘계 학술 발표회를 갖는다. 알찬 논문이 몇편이나 발표될지는 두고 볼 일. 과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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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97)제54화 배재 학당-고종황제가 1886년 하사한 현판의 글씨(53)|3·1운동|윤성열
3·1독립운동의「배재」학생대표로는 학당 측에서 김병호(11회) 장별하(12회) 장대찬(13회), 고보 쪽에서는 신봉조(3회) 이병선(3회)등이 주동자 역할을 했다. 고보보다는 학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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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종로비각
광화문네거리 동북쪽 지하도입구에 서있는 종로비각은 고종 즉위 40년이자 망대순(51세) 의 해인 1902년을 기념하기 위해 세운 것으로 원명은 창경기념비각(창경기념비각). 비표면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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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로·을지로·3개 순환도로·14개 방사선도로에 녹지분리대·도로공원 등 조성|가각에도 녹지 만들어
서울시는 4일 도시정비와 녹화를 뒷받침하여 아름다운 거리를 만들기 위해 종로·을지로3개 순환도로·14개 방사선도로 등 시내 주요 간선도로망에 중앙 녹지분리대·도로공원·가각(가각)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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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 검진사업 한국 원자력병원
한국원자력병원(원장 이장규)은 과학의 날(21일)을 맞아 국민보건향상과 암의 조기검진에 대한 일반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21일부터 24일까지 서울세종로 비각 옆에서 무료 위검진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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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남대문일대 재개발|국제극장·의사회관 헐고|16층 이상 고층으로 신축 78년까지
서울시는 올부터 78년까지 3년동안 총2백31억원을 들여 광화문네거리일대와 남대문시장 남창동일대를 재개발키로했다. 도심재개발 사업으로 추진되는 광화문네거리 정비계획은 비각(비각)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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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사학회 총회「산소심포지엄」도
한국과학사학회가 주최하는『1974년도 총회 및 산소발견 2백 주년기념 「심포지엄」이 오는16일 상오11시 미국문화원 2층 강당(세종로 기념비각 옆)에서 개최된다. 한국 약사학 연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