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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면허의사 등 7명 구속
서울지검보건부 하무관 부장검사는 27일 서울시내의 무면허의료행위자 일제단속에 나서 1차로 면허 없이 병원을 개설, 환자들을 치료해온 이상우씨(48)등 5명을 보건범죄단속에 관한 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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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범 한 명 검거
마포 영성당 금은방 강도사건을 수사승인 경찰은 21일 하오 이 사건의 공범 정용하 (22· 서울 종로구 인의동 21)를 특수강도 혐의로 점거하고 정의 자백에 따라 공범 김덕환(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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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표의 결단」내일로
27일은 제7대 대통령을 국민의 정당한 의사로 뽑아내는 투표일. 투표일을 하루 앞둔 26일 상오 전국의 이·동사무소와 학교 등에 설치된 9천4백1개 소의 투표소는 말끔히 새로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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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곡사당 헐도록|대법원 확정판결
서울서대문구 홍파동1의 1에 있는 율곡사당이 대법원의 확정판결로 헐리게됐다. 대법원은 23일하오 주항산씨 (종로구 인의동43) 가 율곡 기념사업회와 후손 이재능씨를 상대로 낸 가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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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허가직업소개소|「무작정상경」의 함정
봄철에 접어들면서 무작정 상경하는 시골 청소년들이 늘어나자 일자리를 미끼로 이들을 유인, 상습적으로 인신매매 대상으로 삼는 무허가 직업소개업자들이 고개를 들기 시작했다. 이같은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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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해업소 정리계획확정
서울시는 16일 시내 주거지역과 상업지역등에 들어서서 각종 공해를 일으키고 있는 공해대상업소에 대한 정리계획을 확정, 총 2천5백91개소를 올해부터 74년까지 단계적으로 모두 공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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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까지 시차제 급수
서울시는 29일 오랜 가뭄으로 급수사정이 극도로 악화됨에 따라 갈수기비상 급수대책을 세우고 30일부터 6월말까지 중심지에 대한 시차제급수를 하며 4개 보조수원지 급수지역에 대해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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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행기습 세무사찰|세원추적·탈세의 불꽃튀는 숨바꼭질
강행되는 세금공세에 맞서 탈세작전도 교묘해진다. 세원추적과 탈세에의 기도가 불꽃튀는 세금전선- 어느 날 하오의 기습세무사찰 현황을 추적해 본다. 30일 하오 3시 국세청의 사찰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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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전매지청에 불
9일 새벽 1시 48분 서울 종로구 인의동 112 서울 전매지청에서 불이나 목조 2층 건물 4백평을 모두 태우고 2시간만에 꺼졌다. 이날 새벽 순찰 근무중 맨 처음 불 난 것을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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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받고 허위진단
서울동대문경찰서는 24일상오 서울종로4가65 취성의원의사 현은희씨를 허위진단서작성혐의로 입건했다. 경찰에의하면 현씨는 지난16일 하오 4시쯤 몸에 아무이상이없는 김순자여인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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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의땅에 증축가능
건축법5조 단서규정에의한 연면적 10평방 미터의 증축이나 개축은 그대지에 대한 소유권이나 사용권이 없어도 신고만으로도 할수있게 되었다. 서울고법특별부는 5일 소시영(서울 종로구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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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녀뜯는 경찰
16일 서울종로구 봉익동 이은미 (가명·23) 양등 10여명의 윤락여성들은 경찰이 종로3가일대의 윤락여성을 경찰서로 연행, 즉결에 넘긴다고 위협, 돈을 뜯어낸다고 폭로하고 이로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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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대표자 간담회 구상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내년부터 여·야 협조「무드」의 조성을 위해 제3자적 입장에서 매월 한번씩 여·여 대표자 간담회를 주최할 계획-. 이런 계획의 발단은 지난 6·8총선 후 두드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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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군납맥주|상표 등 위조
5일 서울종로서는 미군납OB맥주의 상표와 병마개를 위조, 시중에 팔아오던 유재춘(22·서대문구미근동139)씨를 부정경쟁법위반혐의로 입건했다. 유씨는 4일 남대문시장에서 군납맥주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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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도 LSD 바람|적선지구서 암호로 뒷거래
요즘 윤락여성들과 우범소년들이 마약이나 술 대신 환각제 비슷한 알약을 은밀히 상용, 중독자가 되어 목숨까지 빼앗기고 있다. 이 약을 먹으면 정신이 황홀해지고 몸부림을 치고싶은 충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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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쩍 는 「봄바람」 상경
봄바람에 들떠 상경하는 가를 자녀가 4월 들어 부쩍 늘고 있다. 서울 동대문 경찰서의 경우 가출자의 선도를 위한 방편으로 적선 지대의 포주들에게 「전입 여성 신고」제를 실시한 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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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파사 주인 납치
3명의 괴한이 형사를 사칭, 가계에 들어와 물건과 함께 주인도 납치해갔다. 25일 밤 10시 30분께 전파상을 하는 서울 종로구 인의동 48 백창기(35)씨 입에 괴한 3명이 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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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혁 박사 별세
국립경찰병원장 이기혁 박사 (43·서울 종로구 인의동 28의7)가 1월 31일 하오5시35분 신병으로 경찰병원에서 별세했다. 영결식은 2일 하오l시 조계사에서 거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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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 식모가 농간
식모의 농간에 경찰이 감쪽같이 속아 혐의가 전혀없는 다른사람을 사기혐의로 구속, 검찰에 송치했으나 열흘만인 3일하오 그 식모가 경찰에 잡혀 진범으로 밝혀짐으로써 경찰의 수사「미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