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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코로나 확진자에 물어 보니…10명 중 4명이 '무증상'
대전 동구보건소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이 분주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뉴스1 경기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10명 중 4명은 아무런 증상이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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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괄적 차별금지법 찬반에 개신교 둘로 쪼개져
정의당 의원들이 지난달 29일 발의한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놓고 개신교계가 찬반 양론으로 쪼개졌다. 이 법안에 가장 반대하는 세력은 개신교계 보수 진영이다. 개신교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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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치고 전쟁' 볼턴, 그를 만든 건 56년 전 골드워터 DNA
존 볼턴(72) 전 미국 백악관 국가안보 보좌관이 ‘살아있는 권력’인 도널드 트럼프(73) 미국 대통령의 외교 내막을 만천하에 공개한 회고록 『그 일이 벌어진 방(The Ro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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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발 감염 계속…수원중앙침례교회 신도와 접촉한 50대 확진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 수원중앙침례교회. 뉴스1 교회발(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감염이 수도권을 중심으로 이어지는 가운데 수원중앙침례교회 관련 확진자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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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즈 유튜버 혹사 막는다…방통위 "3시간 이상 생방송 금지"
아동이나 청소년은 앞으로 심야(22시~6시)나 연속해서 3시간 이상 혹은 하루 6시간 이상 인터넷 개인방송을 할 수 없게 된다. 또 신체적이나 정서적으로 학대받거나 폭력이나 공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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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여성 할례 증가?.."2030년까지 200만명이 당할 수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10년 내 1300명의 소녀가 조혼에 내몰리고 200만명이 할례를 강요받을 수 있다는 우려가 나왔다. 스페인에서 열린 여성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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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곳 터지자 19곳 945명 노출…교회발 코로나 이래서 무섭다
다수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한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주영광교회 출입문이 28일 오전 굳게 닫혀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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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권위, 차별금지법 촉구…종교계 반대한 '성적 지향'도 포함
최영애 국가인권위원장과 인권위원들이 30일 오전 ‘평등 및 차별금지에 관한 법률 제정’을 위한 의견표명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스1 국가인권위원회가 30일 국회에 ‘평등 및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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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이 부장 패싱" "수사팀 보이콧"···'채널A 사건' 자문단 갈등
‘채널A 기자 강요미수 의혹’ 사건과 관련해 전문수사자문단과 검찰수사심의위원회가 동시에 열리게 되면서 이를 둘러싼 검찰 내 갈등이 심해지고 있다. 자문단은 윤석열 검찰총장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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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KBS 드라마 ‘출사표’ 논란 ... 진보는 선, 보수는 악?
KBS 드라마 '출사표' 포스터. [중앙포토] 다음 달의 첫 방송을 앞둔 KBS 2TV 드라마 ‘출사표’가 미래통합당의 반발을 샀습니다. ‘출사표’가 진보는 선, 보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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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인취소' 위기 놓인 탈북단체···"삐라 살포엔 큰 지장없다"
탈북민단체 '자유북한운동연합' 박상학 대표가 26일 서울 강남구 일원동에 있는 탈북민 단체 '큰샘' 사무실로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통일부가 대북전단과 물품을 살포한 탈북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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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신랑·신부 결혼식 입맞춤 금지…'코로나19' 新풍속도
지난 3월 21일 영국 런던의 첼시 타운홀에서 신랑 신부가 결혼식을 올리는 장면. EPA=연합뉴스 결혼식의 핵심으로 꼽히는 신랑·신부의 '입맞춤' 장면을 영국에서는 당분간 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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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애 반대하죠” 文 발언 그후···차별금지법 딜레마 빠진 與
정의당이 29일 국회 기자회견장에서 차별금지법 발의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정의당이 29일 포괄적 차별금지법을 발의했다. 장혜영 정의당 의원이 대표 발의한 '차별금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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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누적조회 70억 ‘마음의 소리’ 14년만에 마침표
━ 종교적 병역 거부자 대체복무 신청 접수가 시작됩니다. 휴가를 나온 육군 병사들. 연합뉴스 병무청은 “30일부터 신앙 등으로 대체역 편입을 희망하는 사람은 ‘대체역 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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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운세] 6월 30일
2020년 6월 30일 화요일 (음력 5월 10일) 쥐 - 재물 : 지출 건강 : 주의 사랑 : 답답 길방 : 西 36년생 건강식품 섭취할 것. 48년생 사람 많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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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가스료 13% 인하, 병역거부자 대체복무 접수 시작
1개월이던 주택임대차 묵시적 계약 갱신 거절 통지 기간이 2개월로 늘어난다. 오는 12월 10일 바뀐 제도가 시행된다. 세입자 입장에선 두 달 전에 집주인으로부터 계약 해지나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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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판결 2년만에…‘군 대체복무’ 우여곡절 끝 본격 시행
종교적 신념 등에 따른 병역거부자의 대체복무 제도가 오는 30일 신청 접수를 시작으로 본격적으로 실시된다. 대체복무제가 규정되지 않은 병역법이 헌법에 어긋난다는 헌법재판소 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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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방문판매·동호회까지…'방역 블랙홀' 된 소모임
각종 소모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의 새 불씨가 되고 있다. 동호회와 이웃 모임에서 감염자가 잇따르는 데다 최근 교회발 확산에서도 수련회나 성경공부 등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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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코로나 환자 42명 늘어...지역사회 30명·해외유입 12명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전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29일 오전 서울 여의도역 인근에서 시민들이 마스크를 쓰고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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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이런 일도 있네요"···수사중단 권고, 삼성도 놀랐다
대검찰청 수사심의위원회가 지난 26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에 대해 수사 중단 및 불기소 권고 결정을 내렸다. 사진은 이날 심의를 마치고 서울 서초동 대검 청사를 나서는 위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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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과 악수했을 뿐인데 아버지 숨졌다…사우디서 일어난 일
사우디아라비아 시민. AFP=연합뉴스 사우디아라비아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소규모 집단 감염이 끊이지 않는다면서 5명 이상 가족 모임을 금한다는 수칙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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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두기 혼선 있었다' 정부 인정, '생활' 쏙 빼고 1~3단계로
박능후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차장(보건복지부 장관) 뉴스1 정부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체계를 바꿨다. 그동안 감염 상황과 방역조치 강도에 따라 적용했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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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산지 간 적 없는데 감염…광주·전남 확진 미스터리
광주·전남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들이 서울·경기·대전 등 주요 코로나19 확산 지역을 방문하지 않고도 감염돼 방역 당국이 감염원 확인에 난항을 겪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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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별진료소로 변해버린 교회…클럽처럼 ‘고위험 시설’ 지정되나
28일 코로나19 누적확진자가 27명 발생한 관악구 왕성교회엔 폐쇄명령서가 붙어있다. 김지아 기자 '귀 시설은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폐쇄 조치를 명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