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육부 “올해부터 교사 순직 심의에 교사 출신 조사관 투입”
한국교총과 교사노동조합연맹,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등 교원단체·교원노조 관계자들이 20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고 서이초 교사 순직 인정 및 순직 인정 제도
-
죄 없는 교사, 학부모 타깃 되면…'아동학대 누명' 2년 시달린다 [강주안 논설위원이 간다]
. 〈악성 신고에 나락으로 떨어지는 선생님〉 아동학대방지법 24조에 따라 경찰 수사 뒤 검찰 송치 의무 학생 지도하다 발생한 문제에도 ‘아동학대’ 남발은 부적절 법원서 무죄
-
황사철 백령도보다 심각…초미세먼지 기준 초과한 지하철은
지난 2월 서울에 초미세먼지 주의보가 발령된 날, 서울 중구 서울시청 앞 전광판에 초미세먼지 농도가 표기되어 있다. [뉴스1] 1호선 종각역 초미세먼지 농도가 황사철 백령도보다
-
[분양 포커스] 미니신도시급 뉴타운 첫 푸르지오, 초품아 단지 주목
서울대벤처타운역 푸르지오 6100 가구 신림뉴타운 첫 분양 단지 실거주 의무 없고 전매제한은 1년 강남권 30분, 여의도 17분대 진입 ‘서울대벤처타운역 푸르지오’(투시도)는
-
“휠체어 갈 수 있는 식당” 휠비 덕에 장애인 외출 쉬워진다
━ 휠체어 내비 앱, 이달 중 출시 휠비 데이터 리서처 윤나은(29)씨와 권민준(21)씨가 지난달 20일 영등포구청역 인근 한 은행의 출입문과 경사로를 살펴보고 있다. 최
-
"확성기 사용 중지하라" 멘트도…집회 열린 대학로에 나타난 이것
25일 오후 대학로 일대에서 민주노총 '노동자 대투쟁 선포 전국노동자대회'와 산별노조의 결의대회가 열린 가운데 경찰이 처음으로 소음 측정 전광판 차량을 배치했다. 뉴스1 경찰이
-
'대일 굴욕외교' 규탄 대규모 집회 도심서 5만명 운집…교통혼잡 예상
25일 서울 도심 곳곳에서 노동계와 진보·보수 단체들의 대규모 집회가 열린다. 총 5만여명이 운집할 것으로 전망돼 극심한 교통 혼잡이 예상된다. 지난 11일 오후 서울시청
-
3년 만에 보신각 타종행사…비상걸린 서울시와 자치구
지난 2017년 열렸던 제야의종 타종행사(오른쪽)와 이날 서울 중구 보신각 주변(왼쪽 사진) 풍경. 뉴스1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
-
경광봉 번쩍 "안됩니다!"…성탄절 트리 앞이 삼엄해진 이유
백화점 외관에 걸린 스크린 속 무도회장의 문이 열리자 시민들은 휴대전화를 치켜들고 카메라 셔터를 누르기 바빴다. 금요일인 지난 9일 오후 8시, 서울 중구 신세계백화점 본점 본
-
[issue&] “시장의 흐름 알면 새로운 라이프스타일 한발 앞서 파악할 수 있어”
‘알스퀘어’ 진원창 빅데이터분석실 실장에게 듣는 상업용 부동산 시장 동향 ‘알스퀘어’ 진원창 빅데이터분석실 실장은 “상업용 부동산 시장의 흐름을 알면 떠오르는 공간과 새로운 라이
-
“군 복무 뒤에도 만나자” 논산훈련소 동기들과 64년간 교류
━ [김동호 남기고 싶은 이야기] 타이거 사람들 〈16〉 별난 모임 ‘86회’ 1958년 12월 24일 논산훈련소 23연대 8중대 6소대 시절의 필자(뒷줄 왼쪽 넷째)와
-
벚꽃필때 靑서 태어났다…이승만이 '김경숙' 이름 준 아기 정체 [청와대 백과사전]
[청와대 백과사전 4] ▶청와대 백과사전 1- 걸어서 한바퀴(시설물과 등산로) ▶청와대 백과사전 2- 알고 걷는 재미(자연유산 문화유산) ▶청와대 백과사전3-서울 타임캡슐 인근
-
"뭔 의미가 있나" 6인→8인 늘려도 분노한 자영업자들, 왜
사회적 거리두기가 완화된 21일 서울 종로구의 한 음식점에서 관계자가 거리두기 관련 안내문을 붙이고 있다. 이번 완화로 사적모임은 기존 6명에서 8명까지 가능해진다. 뉴스1 “문
-
지난 12월 음식·숙박업 카드 사용액, 코로나 이전 81.7% 수준에 그쳐
코로나 사태 전이라면 새해를 맞는 '제야의 종' 행사로 붐볐을 종각역 일대와 홍대입구 등 번화가는 지난달 31일 저녁에도 여전히 한산했다. 손님보다 빈자리가 먼저 눈에 들어오는
-
열차 덜컹이자 토사물 우웩…'보복음주'에 지하철은 괴롭다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이 시행된 1일 서울 종로구 종각역 일대 상가 밀집지역에 불 밝힌 간판 아래로 시민들이 발걸음을 옮기고 있다. 뉴스1 취객과 퇴근길 승객이 뒤엉킨
-
95% 불참한 민주노총 총파업…학교 급식만 끊겼다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 전국 14개 지역에서 대규모 총파업 집회를 개최한 20일 서울 서대문역 사거리 앞이 기습적으로 도로를 점거하고 집회를 한 조합원들에 의해 혼잡하다. 김상선
-
이중 마스크 vs 십자 차벽…민주노총 서대문 사거리 기습 집결
10·20 민주노총 총파업에 참가한 조합원들이 20일 서울 서대문역 네거리에 기습 집결해 도로를 점거한 채 '5인 미만 사업장 차별 철폐·비정규직 철폐, 모든 노동자의 노조활동
-
“경찰 오면 일행 모른 척 해달라”…꼼수 판치는 ‘웃픈 4단계’
수도권 거리두기 4단계 격상 첫날인 12일 서울 양천구 관계자가 한 식당에서 오후 6시 이후 2명 이상 사적모임을 제한하는 안내문을 부착하고 있다. 연합뉴스 12일 오후 6시쯤
-
반갑다 카페야, 돌아온 카공족…"1시간 넘겨도 나가라 못 해"
카페 내 취식이 가능해진 18일 종로 인근 카페에 '매장 홀 이용이 가능합니다'라는 내용의 포스터가 붙어있다. 권혜림 기자. “카페에서 커피 한잔하는 일상이 이렇게 소중하게 느껴
-
다시 문 연 노래방, 점심에만 손님 12팀…강남 클럽은 발 디딜틈 없어
“QR코드 찍어 주시고, 체온 재겠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완화 조치로 노래방·클럽·대형학원 등의 영업이 재개된 첫날인 12일 정오쯤 서울 종각역 근처 한 코인 노래
-
거리두기 1단계 첫날, 점심 노래방 12팀 "집콕 스트레스 푼다"
정부가 사회적 거리 두기를 1단계로 완화한 첫날인 12일 정오쯤 서울 종각의 모습. 이태윤 기자 “QR코드 찍어 주시고, 체온 재겠습니다.” 정부가 사회적 거리 두기를 1단
-
코로나 우려에도 광복절 광화문 집회...주최측 “수만명 참석한듯”
15일 낮 12시쯤 서울 광화문역 앞 동화면세점 앞에서 보수단체 집회가 시작됐다. 정진호 기자 광복절인 15일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대규모 집회가 열렸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
-
롯데리아 종각역·서울역사·건대역점 등 매장 7곳 폐쇄…집단감염 비상
서울시는 12일 롯데리아 점장 등 1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다. 롯데리아는 이날 종각역점 등 서울 시내 매장 7곳의 문을 닫았다. 이날 휴점 안내문이 붙은 서
-
롯데리아 뚫리고, 가장 큰 스벅 지점에도 확진자 다녀갔다
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개점 21주년을 맞아 지난달 24일 리저브 바, 티바나 바, 드라이브 스루를 모두 결합한 '더양평DTR점'을 경기 양평군 양평읍에 오픈했다. [사진 스타벅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