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용돈불만 어머니 교살|길가에 버린 20대 구속

    【제주=김형환기자】용돈을 주지 않는다고 어머니를 살해, 시체를 길가에 내다버린 아들이 경찰에 구속됐다. 서귀포경찰서는 20일 남제주군 남원읍 남원리2465 허정보씨(22·무직)를

    중앙일보

    1989.01.20 00:00

  • 아버지독살 확인

    집안 시누이에게 청산염을 섞은 음료수를 건네줘 숨지게 하고 금품을 가로채는 등 연쇄독살 혐의로 구속된 김선자씨(49·여·서울 신당 6동290의 61)에 대한여죄를 수사해 온 서울

    중앙일보

    1988.10.13 00:00

  • "술먹고 행패 심하다"|고교생이 아버지 살해

    9일오전3시10분쯤 서울상암동1290 권재식씨(57·무직) 집에서 세들어 사는 안상조씨(51·공원)가 술에 만취돼 가족들에게 행패를 부리다 이에 격분한 아들(18·K고3)이 휘두른

    중앙일보

    1988.07.09 00:00

  • 살인누명 미궁에 무죄선고

    【부산】살인범으로 구속기소됐던 내연의 부부가 법정에서 무죄가 선고돼 3백59일만에 살인누명을 벗게됐다. 부산지법 제3형사부(재판장 강창웅부장판사)는 21일 부산지법 제11호법정에서

    중앙일보

    1987.10.21 00:00

  • 존속살인등 흉악범|5명 어제 사형집행

    존속살인·강도살인등 혐의로 사형이 확정된 5명에 대한 교수형이 18일 상오10시 서울· 대구·광주등 3군데서 집행됐다. 5명은 서울구치소 이용이(31·존속살인)·최량호(31·강도살

    중앙일보

    1987.05.19 00:00

  • 토막살해범은 큰아들 "어머니 술주정 심하다" 다퉈

    서울한강변 50대여인 토막살인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영등포경찰서는 5일 이 사건의 범인으로 피살된 김만순씨(55)의 장남 최민우씨 (26·트럭운전사·서울신림11동598의70)를 검거,

    중앙일보

    1987.05.06 00:00

  • 어머니와 다툰 아버지를 살해

    【인천=연합】7일 하오 10시30분쯤 인천시 주안 1동 모 성당 사택에서 이 성당 관리인 이모씨 (48)가 장녀 이모양 (18·무직)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시내 성모자애 병원으로

    중앙일보

    1987.03.09 00:00

  • 경찰 억지수사 살인누명20일만에 진범잡혀 석방

    【부산=허상천기자】 경찰이 여섯살난 어린이의 거짓진술만 믿고 무고한 사람을 상해치사범으로 몰아 구속했다가 검찰수사에서 진범이 잡혀20일만에 무죄석방됐다. 부산지검형사1부 옥준원검사

    중앙일보

    1986.10.28 00:00

  • 주벽심한 아버지 살해화장한 뒤 들판에 버려 10대형제 검거

    수원경찰서는 19일 주벽이 심한 아버지를 살해 화장시켜 들판에 버린 탁모군(15·고교1년) 형제를 존속살인 혐의로 검거했다. 경찰에 따르면 탁군 형제는 지난3월21일하오 평소 심한

    중앙일보

    1986.06.19 00:00

  • "말 심하게한다"시아버지 독살

    【화성=연합】경기도 화성경찰서는 7일 평소 말이 많다는 이유로 술에 극약을 타 시아버지를 살해한 비정의 며느리 홍명의씨 (29·화성군서신면장외리335) 를 존속살인혐의로 구속영장을

    중앙일보

    1984.08.07 00:00

  • 냉동수정란 이식희망 여성 늘어

    ■…호주갑부 「리오스」씨 부부의 냉동수정란 상속권 문제는 수많은 여성들의 이식임신자원이 늘고있는 가운데 상속의 법률적 문제와 아울러 도덕적 생명존속여부까지로 확대되고 있다. 「리오

    중앙일보

    1984.06.21 00:00

  • 주벽심한 가장을 모자가 살해암장

    【인천=연합】주벽이 심한 아버지를 살해한후 어머니와 함께 집마당에 암매장했던 부자가 4개월여만에 범행이 드러나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도 화성경찰서는 28일 오모군 (16·경기도 화

    중앙일보

    1983.12.28 00:00

  • 보험금 노려 아버지 살해

    【서귀포=연】아들이 아버지의 생명보험 6천만원을 노려 아버지를 살해한후 택시에 불을 질러 화재사건으로 위장하려다 검거됐다. 제주도 서귀포경찰서는 10일 송제홍씨(28·제주시용담1동

    중앙일보

    1983.12.10 00:00

  • 만취행패 남편 목 졸라 살해

    ○…부산금정경찰서는 25일 가정불화로 부부싸움을 하다 남편을 목 졸라 숨지게 한 김향연씨(30·부산시부곡2동 상륙연립주택 다동203호)를 살인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경찰에 따

    중앙일보

    1983.11.25 00:00

  • 조계종사태 수습에 새 전기

    2개월째 종권 공백상태를 빚어온 불교 조계종단 비상사태의 새로운 수습전기가 마련됐다. 전기마련의 핵심내용은 이성철종정의 수습대권 발동-. 이종정은 지난주 종헌 개정을 통해 부여된

    중앙일보

    1983.10.06 00:00

  • 「가정의 달」무색…잇따른 존속살인|올 들어 서울서만 4건이나 발생

    나이 어린 아들이 아버지를 무참히 살해, 유기한 사건이 발생해 「가정의 달」에 경종이 되고 있다. 편부슬하에서 자란 패륜아는 아버지가 주벽이 심하고 학업을 중단하라며 매까지 때려

    중앙일보

    1983.05.19 00:00

  • 어이없는 동기

    서울의 한 병원에서 일어난 환자독살사건의 범인이 바로 피살된 환자의 아내였고 범행동기가 남편의 보험금을 타내기 위한 살인이었다는 사실은 또 하나의 파멸된 인륜을 보는 충격을 금치

    중앙일보

    1983.04.28 00:00

  • "미 경제에 르네상스"

    우리는 상업이 왕으로 군림할 미래에로의 새로운 항해에 첫발을 디뎌 놓았다. 독수리는 높이 나를 것이며 미국은 지상에서 최강의 상업국이 될 것이다. 미국의 경제는 번영이상의 의미를

    중앙일보

    1983.03.07 00:00

  • 소판돈 빼앗으려고 아버지를 살해|자신도 찌르고 "강도야" 허위신고

    ○…김해경찰서는 3일 소판돈을 뺏기위해 아버지를 살해한뒤 강도로 위장신고한 최영백씨 (24·경남김해시전하1동507)를 존속살인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 따르면 최씨는 지난달 28일

    중앙일보

    1982.12.04 00:00

  • (3399)사각의 혈투 60년(17)일제 하의 권투|김영기

    한국에 권투가 도입된 것은 1916년인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공교롭게도 이 해에 필자가 세상에 태어났다. 서양 스포츠인 복싱을 이 땅에 소개한 사람은 미국인 선교사 「길레트」(한

    중앙일보

    1982.04.27 00:00

  • 중풍 앓는 친정부모 딸이 극약 먹여 살해

    전북진안경찰서는 10일 부양할 사람이 없는 친정 노부모가 변고에 시달리자 죽게 하는 편이 낫다며 숨지게 한 이상순씨(48·여·충남대덕군 신탄진읍 우봉2구93)를 존속살인 혐의로 구

    중앙일보

    1982.04.10 00:00

  • 주벽 심하다고 딸이 부친 교살

    【광주=연합】전남 목포 경찰서는 20일 하오 어머니와 합세하여 주벽과 도벽이 심한 아버지를 살해한 김모양(21·목포시 죽고2동10통2반)을 존속 살인 혐의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

    중앙일보

    1981.01.21 00:00

  • 시어머니 살해한 뒤 강도살인 허위신고

    【부산】김해 경찰서는 13일 시어머니를 살해하고 강도살인으로 위장했던 진명자씨(여·25·김해군 진영죽곡리343)를 존속 살인혐의로 구속했다. 75년 남편 조재원씨[32)와 결혼,

    중앙일보

    1980.09.13 00:00

  • 광주일가 3명사살|범인은큰아들

    【광주】광주시동구학운동최득춘씨(54)일가족3명 사살사건을 수사중인 광주경찰서는 28일 최씨의 장남최철씨(22)를 범인으로검거, 존속살인등 혐의로 구속했다. 경찰에따르면 최씨는 지난

    중앙일보

    1980.05.2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