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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가족 펀드' 참고인 모텔서 숨진채 발견…유서 남겨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가족펀드 운용에 연루된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은 참고인이 숨진 채 발견됐다. [연합뉴스]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가족 펀드 운용에 연루된 의혹으로 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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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대父, 6살 4살 아들 데리고···생활고 시달린 일가족 숨진채 발견
[사진 보건복지부 제공] 일거리가 없어 생활고에 시달리던 50대 조경사가 어린 아들 2명과 함께 차량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 6일 경기 양주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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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 위험하다 말렸는데…1년 만에 사고 당해 억장 무너져”
독도 소방헬기 추락사고와 관련 소방청 사고 대책본부가 1일 오전 경북 포항시 남부소방서에 설치됐다. 대책본부에서 언론 브리핑이 열리고 있다. [뉴스1] “소방공무원 위험하다고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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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병원, "친인척 채용비리 사과·재발 방지"…경찰은 압수수색
전남대병원 채용비리 의혹을 수사하고 있는 경찰이 30일 오전 광주 동구 학동 전남대병원 본원 행정동에서 압수수색을 마친 뒤 압수물품을 옮기고 있다. [뉴스1] 전남대병원이 아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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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병원 채용비리 스모킹건 ‘사무국장 하드디스크’ 살아있다
광주 시민사회단체가 지난 23일 오전 광주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전남대병원 채용 비리와 관련해 조속한 수사를 촉구하고 있다. [뉴시스] ━ 경찰, 사무국장 컴퓨터 하드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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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에 아들 여친 채용했는데···경고만 받은 전남대병원 간부
이삼용 전남대학교병원 원장이 15일 오전 광주 북구 전남대학교 본관에서 열린 교육위원회의 전남대, 전북대, 군산대, 목포대, 순천대, 제주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질의에 답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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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대 조카 성폭행미수 목사, "돈 갈취하려 한다"며 무고
[연합뉴스] 40대 조카를 성폭행하려다 미수에 그친 뒤 이를 고소한 조카를 '허위 고소' 혐의로 무고한 60대 목사에게 징역 3년의 실형이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박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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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보고 투자했다 폭망"...’나쁜 주식’에 끌리는 개미 왜?
지난달 24일 서울 여의도 NH투자증권 여의도 본사에서 열린 헬릭스미스 임상3상 결론 도출 실패 관련 간담회에서 한 참석자들이 김선영 헬릭스미스 대표이사의 발표가 이어지는 동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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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중천 조카 '별장 성접대' 영상 속 인물 "김학의 전 차관 맞아"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 [연합뉴스] '별장 성접대' 동영상 속 주인공이 김학의(63) 전 법무부 차관이라는 증언이 나왔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7부(정계선 부장판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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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파 간첩' 13년 만에 잡혔다···北 정찰총국 소속 40대
과거 간첩 혐의를 받았던 탈북자가 출연한 대남 선전방송.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 없습니다. [유튜브 캡처] 북한에서 직접 남하한 ‘직파 간첩’이 붙잡힌 것으로 확인됐다. 직파 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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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 채용 지시' 김학송 전 도로공사 사장 항소심도 유죄
김학송 전 도로공사 사장. [중앙포토] 한국도로공사 산하 기관에 조카를 채용하도록 지시한 혐의를 받는 김학송 전 도로공사 사장이 항소심서도 1심과 동일한 징역형 집행유예를 선고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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檢 "조카 명의 창성장은 손혜원 것···매매·수리비 다 냈다"
목포 구시가지 땅 투기 의혹을 받았던 손혜원 의원(무소속)이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남부지검은 부패방지법 위반과 부동산실명법 위반 혐의로 손 의원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18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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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검찰 ‘목포 부동산 투기 의혹’ 손혜원 불구속 기소
무소속 손혜원 의원. [연합뉴스] ‘목포 부동산 투기 의혹’이 제기된 무소속 손혜원 의원이 18일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남부지검은 손 의원을 부패방지 및 국민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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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정 피해자 동생, 형의 마지막 모습 공개하며 한 말
전 남편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고유정(36)이 7일 제주동부경찰서 유치장에서 나와 진술녹화실로 이동하고 있다. 앞서 지난 5일 제주지방경찰청은 신상공개위원회를 열어 고씨의 얼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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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승진 대가로 10억대 금품 수수 …부산항운노조 간부 등 31명 기소
부산항운노조 사무실. [연합뉴스] 국내 항만 물동량 1위인 부산항에서 인력 공급권을 독점한 부산항운노조가 조직적 채용 비리를 저지른 것으로 나타났다. 부산항운노조 전 위원장인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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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억→36억→62억…종로귀금속거리 ‘사기 피해’ 눈덩이
종로귀금속거리 상인들로부터 귀금속을 가로챈 혐의를 받는 40대 남성에 대한 또다른 사기 혐의 고소장이 접수됐다. [중앙포토] 종로귀금속거리 상인들로부터 귀금속을 대신 팔아주겠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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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취난다" 항의에 방문···20대 아들, 父시신과 5개월 동거
숨진 아버지의 시신을 5개월간 집 안에 방치한 2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 남성은 "지난해 12월에 말다툼하다 아버지를 폭행했는데 이후 화장실에 들어간 아버지가 숨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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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실에 체력단련실·드레스룸···학교가 설립자 왕궁이었다
전주 한 사립학교 재단 설립자 김모(74)씨 부부가 중학교 교실을 불법 개조해 드레스룸 등을 갖춘 사택으로 바꾼 모습. [연합뉴스] 드레스룸(옷방)과 체력단련실, 욕실 등을 갖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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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중천 "별장 동영상 김학의 맞다, 내가 찍었다" 첫 인정
'김학의 사건' 핵심 인물인 건설업자 윤중천 씨가 26일 오전 서울 송파구 서울동부지검 내 법무부 검찰과거사위원회 수사권고 관련 수사단에서 조사를 받기위해 출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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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모집서 2만원 훔쳐 구속된 50대, 친모로 밝혀져 석방
50여년간 잊고 살았던 아들 찾은 할머니. [중앙포토·뉴스1] 평생 어머니가 누군지 모르고 살았던 50대 남성이 2만원을 훔쳐 구속됐다가 친모를 찾고 석방됐다. 20일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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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무시해" 친구 조카 살해한 40대…항소심도 징역 15년
자신을 무시한다는 이유로 친구의 조카를 흉기로 찌른 남성이 중형을 선고받았다. [연합뉴스] 함께 술을 먹다 자신을 무시했다는 이유로 친구의 조카를 흉기로 살해한 40대 남성이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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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 어린이집 교사 사망’ 맘카페 회원 등 재판받는다
[연합뉴스] 아동학대를 의심받다가 극단적 선택을 한 어린이집 교사의 신상정보를 유포한 맘카페 회원과 어린이집 운영자 등 4명이 재판에 넘겨졌다. 인천지검 부천지청 인권·첨단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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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성"장시호도 그렇고···女선물 거부못한 내가 바보"
인터뷰하는 김동성. [뉴스1] 전 쇼트트랙 선수 김동성이 ‘친모 살해교사’ 혐의를 받는 여교사 A씨와 내연 관계라는 의혹에 대해 “A씨의 살인 청부와 관계가 전혀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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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혜원 "와인바하던 조카 삶 고달파 1억 주며 건물 권유"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 [연합뉴스]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손혜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전남 목포 지역 문화재 지정 정보를 이용해 친인척에 특혜를 줬다는 의혹에 대해 반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