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뉘우친다’는 박사방 강훈, 범죄집단 얘기 나오자 “조주빈 단독 범행”
n번방 사건의 주범인 '박사' 조주빈(왼쪽)과 공범 '부따' 강훈. [뉴스1]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에 가담한 공범 ‘부따’ 강훈(18) 측이 “진심으로 뉘우치고 있다”면서도
-
'박사방' 조주빈, 법정서 "범죄단체조직 혐의 인정 못해"
텔레그램에서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들의 성 착취물을 제작 및 유포한 혐의를 받는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 강정현 기자 텔레그램에서 미성년자가 포함된 여성들의 성착취물을
-
'박사방' 조주빈 공범 구속영장 발부...범죄단체가입죄 적용
법원 이미지. [연합뉴스] 미성년자 등을 상대로 성(性) 착취물을 제작하고 유포한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4ㆍ구속기소)의 공범이 구속됐다. 서울중앙지법 원정숙 영장전담 부
-
‘n번방’ 성착취물 구매자 신상공개 요구한 경찰…法 불가 결정
텔레그램 'n번방'에서 아동·청소년 성 착취물을 구매하는 등 아동·청소년의 성보호에 관한 법률(약칭 청소년성보호법) 위반 등으로 구속된 A(38)씨가 검찰로 송치되기 위해 호송차
-
박사방 공범 천모씨 "착하게 살겠다"…檢 "중형 불가피, 추후 구형"
시민들이 n번방 가담자들의 강력처벌을 촉구하며 피켓시위를 하고 있다. [뉴스1] '박사' 조주빈(25)의 공범 천모(29)씨의 결심 공판에서 검찰이 "중형이 불가피하다"고 밝혔다
-
"성 착취물 제작 가담자, 유포자 등 적극 회원은 범죄집단 조직원"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 [중앙포토] 검찰이 성 착취물을 제작하고 텔레그램 등에 유포한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4·구속기소)과 공범들을 범죄단체 조직 혐의 등으로 추가 기소했
-
검찰 "박사방 일당, 범죄단체" 조주빈 등 8명 추가 기소
텔레그램에서 미성년자 성 착취물을 유포한 '박사방' 사건을 수사하는 검찰이 운영자인 '박사' 조주빈(24·구속기소)과 공범들을 범죄단체 조직 및 가입 혐의로 추가 기소했다. n번
-
경찰,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범죄 수익금 추가 발견
텔레그램 '박사방' 범죄 수익금을 추적 중인 경찰이 주범 조주빈(24)의 휴대전화에서 범죄 수익금을 추가로 찾아내 몰수보전을 신청했다.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 [중앙포토]
-
"10만원만 받았다"…조주빈에 개인정보 넘긴 공익의 감형사유
성착취 동영상 등을 만들어 유포한 혐의를 받는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왼쪽)과 불법 조회한 개인정보를 넘긴 A씨. [연합뉴스, 뉴시스] 204명의 개인 정보를 무단 조회하고 1
-
[미리보는 오늘] 상임위원장 선출…박병석 ‘비상한 결단’에 달려있다
━ 21대 국회 상임위원장 선출을 위한 본회의가 열립니다. 김태년 민주당 원내대표(오른쪽)와 주호영 통합당 원내대표가 11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국회의장실에서 만난
-
MBC도 인정한 ‘박사방’ 유료회원 기자…경찰 수사 속도
성 착취물을 유포한 텔레그램 대화방인 일명 ‘박사방’ 유료회원에 대한 경찰 수사가 속도를 내고 있다. MBC가 유료회원 가입 의혹이 불거진 자사 기자에 대한 징계 방침을 밝히면서
-
박사방 첫 ‘범죄단체가입죄’ 적용 구속된 2명 검찰로…신상공개는 불발
텔레그램 ‘박사방’ 사건과 관련 범죄단체가입죄 혐의가 처음으로 적용돼 구속된 유료회원 2명이 3일 검찰로 넘겨졌다. 서울지방경찰청 디지털 성범죄 특별수사단은 이날 오전 아동ㆍ
-
오거돈 추문 끝나지도 않았는데...경남 공무원 비위 의혹도 계속
오거돈 전 부산시장이 부하직원을 강제추행한 혐의로 시장직에서 물러난 가운데 경남 시·군 공무원들의 비위 의혹도 계속 제기돼 공직사회 기강을 바로 세워야 한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
-
법원, 조주빈 범죄수익 동결...'박사방' 받은 암호화폐 못 판다
서울중앙지법. 뉴스1 미성년자 성 착취물을 제작ㆍ유포한 텔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25)의 범죄수익이 동결된다. 2일 법원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30부(이현우
-
경찰, '조주빈 공범' 박사방 유료회원 20대 영장 신청
텔레그램 성착취 대화방 운영자 조주빈이 3월 25일 오전 서울 종로경찰서에서 검찰로 송치되고 있다. 중앙포토 경찰이 텔레그램 '박사방' 유료회원인 조주빈 공범 A씨에 대해 구속영
-
성폭행 실패땐 사이버장의사 흉내···성착취물 유포자 두 얼굴
SNS를 이용한 디저털 성범죄. [중앙일보 자료]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한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20대가 제주경찰에 구속됐다. 제주지방경찰청 디지털성범죄 특별수사단은 아동·청소
-
박사방 유료회원 구속…범죄단체가입죄 첫 적용
성 착취물을 공유하는 텔레그램 대화방인 'n번방' 유료회원 장모씨와 임모씨가 25일 오전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를 마친 뒤 법정을 나서고 있다. 뉴스1
-
박사방 유료회원 2명 영장심사 출석…범죄단체가입죄 첫 적용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에서 미성년자의 성 착취물을 제작·유포한 혐의를 받는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 뉴스1 미성년자 성착취물을 제작하고 유포한 텔레그램 ‘박사방’ 유료회원 2명
-
하정우·주진모 휴대전화 해킹해 협박, 알고보니 자매부부…“선처해달라” 호소
연합뉴스 배우 주진모와 하정우를 비롯한 연예인 8명의 휴대전화를 해킹하고 협박한 이들은 자매부부였다. 이들은 첫 재판에서 혐의를 모두 인정하며 선처를 호소했다. 서울중앙지법
-
[미리보는 오늘] 박사방 유료회원, 구속 기로…범죄단체가입죄 첫 적용
━ 범죄단체가입죄로 박사방 회원 2명이 영장심사를 받습니다. 인터넷 메신저 텔레그램에서 미성년자를 포함한 최소 74명의 성 착취물을 제작, 유포한 혐의를 받는 '박사방'
-
[속보] 박사방 유료회원 20명 추가입건…2명 구속영장 신청
탤레그램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을 도운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2명이 지난 6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마친 뒤 이동하고 있다.
-
앞으로 아동·청소년 성 착취물 보기만 해도 1년 이상 징역
앞으로 아동·청소년 성착취물을 보기만 해도 1년 이상의 징역형에 처할 수 있다. 모든 성범죄자에 대해 취업제한도 명령할 수 있다. 20일 여성가족부는 이처럼 아동·청소년 성
-
마스크 벗기자 얼어붙은 '갓갓' 문형욱 "잘못된 성관념 가졌다"
성 착취물을 공유하는 텔레그램 대화방인 'n번방' 운영자로 경찰에 구속된 '갓갓' 문형욱(24·대학생)이 18일 오후 검찰로 송치되기 전 경북 안동시 안동경찰서를 나서며 기자들의
-
서울구치소 전원 코로나 음성…조주빈 재판 예정대로 열린다
15일 오전 서울구치소 교도관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영향으로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 관계자가 법정 출입구에 폐쇄 안내문을 붙이고 있다.